"-일본은 개학 및 회기년도 시작 영향 주춤중국·동남아 인바운드가 오랜만에 방긋 웃었다. 전주에 비해 약 2배 이상의 방한이 예정돼 있다. 공무연수를 비롯해 봄나들이 일반 여행객까지 따뜻한 봄날이다. 반면에 4월 개학 및 새 회기년도 시작으로 인해 단체 움직임이 주춤한 일본은 급격한 감소를 보이고 있다. 5월초 골든위크가 올 때 까지 다소 힘들 전망이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매주 집계하고 있는 주간 유치 예정인원에 따르면, 오는 4월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일본에서 방한이 예정돼 있는 단체수는 총 1만4183명이다
"-양양공항 타이베이 관광수요 입국지난 2월 인천을 제외한 지방공항에 공급된 총 좌석수는 50만2987석으로 1월에 비해 6만여석이 감소했으며, 탑승인원 또한 31만9128명으로 1월에 비해 5만여 명이 줄었다. 전체 공급좌석 중 각 공항이 차지하는 비율이 모두 감소했지만 제주도만 유일하게 5% 가량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했으며 탑승인원 분포에서도 제주도가 지난 1월 17.6%에서 27.6%로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2월이 되면서 제주도 인바운드 수요가 다소 상승한데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2월에는 양양공항을 통해
"-일본은 개학과 더불어 다소 주춤한 상황 중국·동남아 인바운드 입국 예정이 오랜만에 1000명대를 돌파했다. 인센티브 및 봄놀이 축제 수요에 힘입어 모객이 어느 정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 ‘2007 한중교류의해’와 관련된 행사 단체 등도 차례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반면에 일본은 개학과 더불어 다소 방한객수가 줄었다.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매주 집계하고 있는 주간 유치예정인원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월2일까지 일주일간 일본에서 방한하는 여행객수는 총 2만3022명으로 조사됐다. 또 중국·동남아는
"-中 춘절 이후 1000 이하 지속 우려일본의 봄날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의 입국 예정에서도, 전주 대비 약 1500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 담당자들은 “비록 4월 개학과 회계연도 시작 등으로 패키지여행객이나 인센티브의 움직임이 어느 정도 주춤해지는 편이지만 봄꽃 나들이 방한도 많아지는 시기여서 지속적인 증가세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의 입국 예정 여행객 및 단체 수를 조사한 결과 일본여행
"-하나투어의 독주는 여전2007년 1월 새해 첫 출발은 세중나모여행의 선전이 돋보였다. 지난해 12월 세중은 송출인원을 6523명으로 마감했으나 올해 1월에는 1만4778명을 기록, 이는 지난달과 비교했을 때 8255명 성장한 인원이다. 이로서 세중은 1월 송객실적이 13위에서 5위로 성큼 뛰어올랐다. 또한 전년대비 송객 성장률과 금액 성장률도 각각 254%와 219%를 기록해 호도투어, 보물섬투어와 앞뒤를 다퉜다. 반면에 지난 한 해 계속됐던 하나투어의 독주는 계속 될 듯 하다. 하나투어는 지난 12월 8만8508명이었던 송출인
"-중국은 춘절 끝 여파 지속 1000명 미만 일본 인바운드 부분 주간 예정 입국객수가 또 다시 늘어났다. 일본은 4월에 학기가 개강하기 때문에 그 전까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방문이 증가한다. 또 봄철을 맞이한 미각이나 축제 테마여행 역시 반응이 좋은 편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에 중국·동남아 부분은 13개 여행사가 함께 모객 하는데 총계가 1000여명을 못 넘기고 있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입국이 예정돼 있는 여행객수를 본지가 자체 조사한 결과 일본쪽에서는 2만3040명으로 집계됐다
"-지방출발 국제선 탑승률 65% 지난 1월 지방에서 출발한 국제선들의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총 2996편이 운항해 56만6480석이 공급됐으며 이 가운데 36만7568명이 탑승해 총 65.0%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제주의 탑승률이 50%에 못 미쳐 저조한 실적을 보였는데 제주는 14만2202석이 공급된 가운데 6만4514명이 탑승해 45.3%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제주의 경우는 지난해 12월에도 46.7%의 저조한 탑승률을 기록한데 이어 1월에도 45.3%의 탑승률을 기록해 연속 50% 미만의 탑승률을 보였다. 특히
"-킴스여행사 오는 8일 1700명 대형 단체일본 인바운드에 봄이 왔다.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3월 첫째 주에 이어, 이번 둘째 주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아직 어렵기는 마찬가지라도, 일단 혹독한 겨울이 지나갔음에 기뻐해야겠다. 반면에 중국은 춘절 끝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본지가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3월6일부터 3월12일까지 일주일간의 입국 예정객들을 조사한 결과 일본 인바운드 여행객은 2만1730명이, 중국·동남아 여행객은 2621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일본은 약 100
"-봄을 맞이해 일본 인바운드는 호전 분위기 일본과 중국 모두 선전했던 한 주를 보내고, 월말월초의 유치 예정 외래객수는 상대적으로 급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춘절 끝 중국·동남아 유치 예정인원은 전주대비 5분의 1 이하로 집계됐다. 일본은 그나마 1월보다는 상황이 좋은 편이다.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본지가 오는 2월27일부터 3월5일까지 일주일간의 유치 예정자수를 조사한 결과, 일본은 총 2만796회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1만회 가량 감소했지만 대체로 2만명에도 못 미쳤던 1, 2월과 비교하면 증가한 셈이다.
"-중국·동남아도 춘절 연휴 수요 이어져봄이 왔다. 주간 일본 방한 예정자수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중국·동남아 역시 춘절 연휴 일정에 힘입어 평소보다 예정 방문객수가 많은 편이다. 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의 유치 예정자수를 조사한 결과, 일본은 총 3만1096명으로 집계됐다. 주간 일본여행객수가 3만명을 돌파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또 중국동남아 부분은 4498명이 방한할 예정으로, 중국의 춘절 연휴기간은 한국과 달리 항상 일주일간이기 때문에 음력 1월1일 당
"-인-하락, 아웃-성장세 지속-온라인 여행사 선전 돋보여2006년의 마지막 여행사 실적이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의 상반되는 결과를 극명하게 보여줬다. 계속되던 인바운드 업체들의 악재는 12월에도 이어져 전년동기 대비, 인원으로는 18.7%, 금액으로는 23.3% 하락한 결과를 보였다. 다행히 2006년 누계로는 인원에서 3.2%, 금액으로는 7.5% 하락해 10% 미만의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아웃바운드는 큰 폭 성장을 기록하며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12월에 일반여행업업체들은 인원에서 57.2%, 금액으로는 68.2% 상승했으며
"-일본은 여행사 대부분 절반 수준춘절 연휴 특수에 힘입어 중국·동남아 지역에서 방한을 앞두고 있는 입국예정인원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한국에서 춘절의 장기연휴를 즐기기 위한 홍콩, 타이완 등지의 동남아 인바운드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005년이나 2006년 춘절 연휴에 비해서는 입국예정인원이 적은 편이지만 춘절을 앞두고 중국·동남아 인바운드 담당자들은 오랜만에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주요 중국·동남아 인바운드 여행사들이 집계한 이번주(2월13일~19일) 입국예정인원은 6105명으로 지난주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