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로스카보스 최초 연합 상품 … 현지 호텔 한국사무소 개소 소식 봇물멕시코 상품 개발 경쟁이 뜨겁다. 아에로멕시코의 인천-멕시코시티 직항이 개설되면서 여행사들은 새로운 목적지를 개발하는 데에 열을 올리고 현지 호텔에서도 한국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적극적인 전략이 펼쳐지고 있다. 신규 목적지로는 로스카보스가 주목받고 있다. 로스카보스는 칸쿤이 식상하게 느껴진 이들에게 새롭게 환기될 것으로 보인다. 로스카보스에 있는 호텔&리조트들이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최근에는 젊은 이미지를 꾀하기 위해 스노클링, 카약, ATV, 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이 2018년 1월18일 개장한다. 우리나라 역사상 하나의 공항에 복수의 여객터미널이 운영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대 못지않게 초기 혼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이유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5일 발간한 ‘2017년 3분기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인천공항 T2에 대한 궁금증을 Q&A로 푼다. Q. 터미널별 항공사 배치 내역은?A. T2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항공이 이용한다. 그 외 제1터미널(T1)을 이용했던 항공사는 그대로 T1을 이용한다. 탑승동에 있던 에
-주관 랜드사로 트래버스 선정, 17개 여행사 참여-GV4로 하향 조정…내년 3월까지 매주 일요일 출발대한항공이 올해 동계시즌 호주+피지 연합 상품을 진행한다. 대한항공이 대양주 지역에서는 7년 만에 진행하는 연합 상품으로 특히 피지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대한항공은 이번 연합 상품을 위해 지난 9월 주관 랜드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공고했다. 3개의 랜드사가 비딩에 참여했으며 14개 여행사 대양주 팀장들이 참석해 프레젠테이션 이후 투표를 통해 트래버스를 주관 랜드사로 선정했다. 이번 연합상품은 하나투어가 간사를 맡았고 총 17개
-‘비용 대비 가치’있는 여행지로 경쟁력 다져-“여행사는 물론 은행 등 산업체와 협업할 것”-말레이시아 거쳐 지난 7월 한국 소장 부임 싱가포르는 견고하다. 탄탄한 기반과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뚝심까지, 다른 시장에서 찾기 힘든 안정성은 싱가포르의 가장 큰 강점이다. 그리고 항상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 싱가포르는 10월20일 한국에서 관광청의 새로운 브랜드 ‘열정을 가능하게 하다(Passion Made Possible)’를 론칭했다. 지난 7월 한국사무소에 취임한 써린 운(Serene Woon) 소장을 만나 앞으로의 비전을 물었다
-싱가포르 등 노선 왕복 최저 43만원부터…자체 웹·앱 이용하면 혜택 싱가포르항공(SQ)이 왕복 최저 43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7일부터 9월24일까지 진행하며, 그 밖에도 싱가포르항공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이용한 예약자를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특가 프로모션은 싱가포르와 로스엔젤레스 노선, 동남아, 호주 노선에 적용된다. 가능 기간이 노선별로 상이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특가 상품을 살펴보면,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기준 ▲싱가포르 436,400원 ▲로스엔젤레스 719,100원
-관광청·호텔·DMC 등 현지 업체 6곳 참여-2년 내 2만 객실 공급… 직항으로 접근성↑로스카보스관광청이 한국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로스카보스관광청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처음 열린 로드쇼를 통해 로스카보스 상품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협업 계획을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 7월 인천-멕시코시티 직항 노선이 개설됨에 따라 한국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다양한 상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로스카보스관광청 에두아르도 레굴레스(Eduardo Regules) 커머셜 디렉터는 “지난해
-스쿠트, 타이거에어와 합병 저비용항공사(LCC)인 스쿠트(TZ)와 타이거에어(TR)가 최근 합병했다. 합병회사는 간사이공항을 경유하는 싱가포르-호놀룰루 노선을 개설할 예정이다. 양사는 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로, 중장거리 위주의 스쿠트와 중단거리 위주의 타이거에어를 합병하는 방식으로 LCC 부문 강화를 꾀한다. 타이거에어의 기존 운항편을 스쿠트로 운항하며, 항공사 코드는 TR을 사용한다. 신규 노선은 2018년 6월까지 개설할 계획이다. 트래블저널 2017년 8월21일자
아메리칸항공(AA)이 장은석 한국지사장을 선임했다고 지난 8월17일 밝혔다. 장은석 신임 지사장은 싱가포르항공, 필리핀항공 등에서 PR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해왔다. 장은석 신임 지사장은 9월 중순부터 아메리칸항공 한국지사에서 한국 내 세일즈 및 마케팅 등을 총괄하게 된다.
아메리칸항공(AA)이 장은석 한국지사장을 선임했다고 지난 8월17일 밝혔다. 장은석 신임 지사장은 싱가포르항공, 필리핀항공 등에서 PR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해왔다. 장은석 신임 지사장은 9월 중순부터 아메리칸항공 한국지사에서 한국 내 세일즈 및 마케팅 등을 총괄하게 된다. 손고은 기자
●항공사도 WIN, 여행사도 WIN, ALLWIN! 올윈 에어는 항공권 그룹좌석 상거래 판도를 바꿀 혁신적인 항공권 B2B 플랫폼을 제공한다. 올윈의 차별점은 가격 결정 방식에 있다. 그동안에는 공급자에 의해 가격이 결정됐다. 하지만 이를 지불하는 소비자들은 과연 해당 가격이 적절하다고 생각할까? 올윈은 그룹 옥션을 통해 소비자가 진짜 원하는 가격을 파악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보다 더 저렴하거나 같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공급자에게는 수익을 극대화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올윈의 서비스는 공연부터
-웹투어, 해외 항공권 바로 환불 서비스 선봬…현금결제 기준 오전에 신청하면 ‘당일 환불’웹투어가 해외 항공권 ‘바로 환불 서비스’를 시작했다. 며칠씩 걸리던 환불 서비스를 최소 반나절에서 길어도 다음 날에 환불해주는 서비스(현금 결제에 한함)다. 바로 환불 서비스는 웹투어 홈페이지의 마이페이지에 접속해 ‘예약취소 및 환불’ 클릭 후 공제되는 환불 수수료를 확인한 뒤 환불 받을 계좌를 입력, 예약취소 하면 된다. 현금 결제한 일반 항공권을 기준으로 항공사 정산절차가 완료되기 이전인 낮 12시 전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당일 오후 4~5
AA▶ 멕시코 지역 편도요금 복구아메리칸항공(AA)이 멕시코 지역 편도요금 복구를 알렸다. 기존 멕시코 일부 지역의 일반 편도 요금 조회가 되지 않았던 구간이 정상적으로 복구가 됐다고 전했다. CI▶ 부산-타이베이 FIT 프로모션 특가중화항공(CI)이 부산-타이베이 노선(CI187) FIT 특가를 내놓았다. 발권기간과 출발가능 기간은 7월19일까지며 이 중 목요일과 일요일에만 출발가능하다. 가격은 20만원이다. 코드쉐어는 불가능하다. SQ▶ 미얀마 스탑오버 규정 변경싱가포르항공(SQ)이 미얀마 스탑오버 규정 변경을 안내했다. 싱가포
2003년 키워드_항공 동맹체 각 항공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를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항공 동맹체. 최초의 항공 동맹체가 설립된 지 20년이 지난 현재, LCC(저비용항공사)간의 동맹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3대 얼라이언스로 굳혀져·공동 활동 시너지↑-LCC 동맹체 밸류·유플라이 얼라이언스 등장 ●항공사, 동맹으로 뭉치다 일명 ‘얼라이언스(Alliance)’로 불리는 항공 동맹체. 대표적인 국제 얼라이언스는 3개로 좁혀진다.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와 스카이팀(Sky team), 원월드(O
-스카이트랙스 ‘100대 항공사’스타얼라이언스 최우수 선정카타르항공(QR)이 ‘2017년 세계 100대 항공사’에서 1위에 올랐다. 아시아나항공(OZ)과 대한항공(KE)은 각각 20위, 34위에 머물렀다.영국의 항공 평가사인 스카이트랙스(Skytrax)는 지난달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 시상식을 열고 각 부문별 우수항공사를 시상했다. ‘2017년 세계 100대 항공사(The World's Top 100 Airlines 2017)’에서 지난해 2위였던 카타르항공이 1위에 올랐고, 1위였던 에
-KATA ‘2017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여행사 평가로 OZ·KE·JL 등 20개사 선정 여행사에 가장 친화적인 항공사로 아시아나항공(OZ)이 뽑혔다.한국여행업협회(KATA)는 6월28일 서울포시즌스호텔에서 ‘2017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식’을 열고, 여행사들의 평가를 통해 여행사 친화 정책을 펼친 항공사로 선정된 3개 부문 20개 항공사를 시상했다. 종합 부문 대상의 영광은 아시아나항공이 차지했다. 아시아나항공 조중석 한국지역본부장은 이날 항공사와 여행사 간의 상생 노력을 강조했으며 ‘상생 만복래’로 건배사를 외쳐
-싱가포르관광청, 두번째 SMAP 에디션 공개…할인 항공사 폭 커져, 우버·제트키 혜택 추가싱가포르관광청이 마이스 행사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싱가포르관광청은 창이공항그룹, 싱가포르항공과 함께 마이스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인 SMAP 두 번째 에디션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창이공항그룹의 합류를 통해 공항 내 프리미엄 터미널인 제트키와 차량 공유서비스 우버가 제공하는 혜택도 추가됐다. SMAP 두 번째 에디션은 마이스 그룹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항공 할인 서비스가 기반이 된다. 특히 항공 부문에서는 싱가포르항공만 운임 할인에 참여했던 것
싱가포르항공(SQ)이 5월24일 싱가포르항공-아시아나 세이버 공동 프로모션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2월16일부터 3월31일까지 8주간의 프로모션 기간 동안의 실적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세이버를 이용한 인천-LA 노선 최다 발권자는 더좋은여행의 설진희씨가, 한국 출발 전 노선 최다 발권 여행사로는 순서대로 하나투어, 타이드스퀘어, 인터파크가 수상했다. 수상자 및 수상회사에는 항공권 및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됐다. 그 밖에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 주간 단위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차민경 기자
- 인터파크투어, 4월 한달간 단독 특가 판매 프로모션인터파크투어가 자체 영상 콘텐츠 서비스인 ‘여행TV 여보세요’를 통해 ‘싱가포르·바탐’ 상품을 4월 한달 동안 판매한다. 5일 일정 상품가는 70만원대 부터다. 인터파크투어의 여행TV 여보세요는 영상을 활용해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서비스로, 총 123초의 영상으로 여행지에 대한 이미지와 정보를 제공한다. 매달 이달의 여행지를 선정해 공개하며, 전용 혜택을 더해 보다 풍성하게 일정을 꾸민 것이 상품의 특징이다. 이번 4월의 추천 여행지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바탐이다. 각각 관광지,
-탑승구에서 환영식 행사 -경품으로 항공권 및 바우처-통합 올해 7월 완료 예정스쿠트항공(TZ)과 타이거에어(TR)가 통합 누적 5,000만번째 승객을 맞았다. 지난 3월15일 스쿠트항공의 싱가포르발 타이완행 TZ206편에 탑승한 싱가포르 국적의 고용홍 씨가 주인공이 됐다. 5,000만번째 승객 탑승을 기념해 스쿠트항공과 타이거에어는 비행기 탑승구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경품을 제공했다. 경품으로는 스쿠트항공이 취항하는 모든 항공편에 사용할 수 있는 항공권 2매와 스쿠트비즈 업그레이드 바우처 5매, 500싱가포르달러 상당의 스쿠트항공
-이코노미 1인 기준 74만원대-5월 연휴 기간도 적용 가능지난해 10월23일부터 인천-로스앤젤레스 구간에 신규 취항한 싱가포르항공(SQ)이 해당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저 70만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월21일까지 인천-로스앤젤레스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권하는 고객에게 적용된다. 특가 가격과 적용 기간은 클래스별로 달라진다.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왕복항공권이 세금 포함 1인 74만1,3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2인 기준 131만1,300원, 비즈니스 클래스는 1인 301만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