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탐항공이 라탐팩 판매 우수 여행사와 함께 남미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10월1일부터 11일까지 11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노랑풍선,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참좋은여행, KRT, 하나투어 등 총 6개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이번 팸투어 일정은 페루,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까지 4개국을 방문해 실제 라탐팩에서 사용하는 호텔과 식사를 동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이번 팸투어를 통해 상품 다양화를 꾀할 수 있도록 기존 여행 상품에는 포함되지 않는 관광지 파라
양무승 서울시 관광인 명예시장(투어2000 대표)이 한-일 우호친선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본 정부의 표창을 받았다.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10월22일부 이임 예정)는 지난 14일 서울 성북구 일본대사관저에서 양무승 서울시 관광인 명예시장에게 일본 정부 외무대신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표창은 일본과 외국과의 우호친선 관계 증진에 현저한 공을 세운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양무승 명예시장은 한일 관광교류 추진을 통한 양국 상호이해 촉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나가미네 대사는 축사를 통해 “특히 양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 사장이 ‘제1회 2019 인물 대한민국 대상’ 시상식에서 창조경영 대상을 지난달 30일 수상했다. 인물 대한민국 대상은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주관하고 민주신문, 민주TV, 파워인터뷰, 비오신코리아(주)가 후원하며 부문별 총 11명의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한다. 백현 대표이사 사장은 불모지였던 한국 크루즈 관광 산업을 대중화시킨 인물로 한국해양관광산업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선정됐다. 또한 창조적인 경영과 미래 비전으로 새로운 지식 정보와 고부가 가치를 창출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산업경제 및 지역사회 발
인터컴 최태영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관광진흥에 기여한 23명의 관광인들이 정부포상을 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는 9월27일 ‘제46회 관광의 날’을 맞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념식을 열고 관광진흥유공자 23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인터컴 최태영 대표이사가 34년 동안 우리나라 MICE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세계투어 전춘섭 대표는 외래객 유치를 통한 국위선양,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재임 시절 여행업 통합에 공헌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아름여행사 정후연 대표는 국내여
여행업계 골프모임인 PAG(회장 박종필 PAA 회장)가 지난 17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장(The Star Hue Golf&Resort)에서 2019년 회장배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 KATA 오창희 회장 등 10조 40여명이 참석해 서로 친목을 다지고 소통했다. PAG 박종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반기에는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지나간 것은 잊어버리고, 여행업계에 다가올 미래에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덕담했다. 이번 대회 메달리스트는 1언더 71타를 기록한
세상에 가이드북은 많다. 그러나 진짜 여행 전문가의 손길로 만들어진 가이드북을 찾기는 쉽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가이드북은 반가운 존재다. 호주 현지 여행사 트래블센터에서 일하는 ‘호주 전문가’ 4명이 힘을 모아 지난 5일 출간한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호주에서만 17년 이상 거주하며 트래블센터를 이끌고 있는 앨리스 리, 한국에 20명뿐인 프리미어 호주 스페셜리스트 조윤희, 호주 여행의 매력에 매료돼 호주 전문 여행사에 둥지를 튼 이은혜, 김지혜 등이다. 호주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겠다는 목표로 똘똘 뭉친
한평생 여행업에 몸담고 우리나라 여행업 발전을 이끈 원로 여행인 정운식 서울항공여행사 회장이 8월10일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5세.정운식 회장은 1956년 여행업에 처음 발을 들인 후 1971년 서울항공여행사를 설립했다. 2017년 6월30일 공식 은퇴를 선언할 때까지 60여년을 여행업에 헌신했다. 항공운송대리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항공운송대리점협회’를 만들어 2~3대 회장을 지냈으며, 1995년부터 2003년까지 3대에 걸쳐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어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22대
퍼시픽에어에이젠시(PAA)가 7월25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계곡 일대에서 ‘2019 PAA 愛 빠지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PAA 임직원을 포함해 중화항공, 홍콩항공 판매 실무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서로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명랑 체육대회 등의 일정이 진행됐다. PAA 박미래 이사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PAA 임직원과 여행사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단합하게 된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PAA 직원과 여행사 실무자간 소통, 단합 및 유대감을 더욱
조지아 여행을 다녀왔거나, 계획 중인 사람이라면 안다. 제대로 정리된 정보를 찾기 어렵다는 것을. 조지아를 중심으로 코카서스 3개국이 지난해부터 한진관광이 여름시즌 전세기를 운영하고 최근 각종 방송에 소개되면서 ‘뜨는’ 지역으로 부상 중이지만 국내에는 가이드북조차 없는 미지의 세계였다. 하지만 가뭄에 단비가 내렸다. 국내 최초의 조지아 가이드북 가 지난달 23일 출간됐다. 는 , 의 저자 서병용 작가의 세 번째 저서다. 서병용 작가는 출간
‘창의성을 말하는 회사가 있고, 공간으로 보여주는 회사가 있다’는 사무가구 브랜드 퍼시스의 TV 광고 문구다. 사무 환경과 기업의 혁신의 상관관계를 암시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최근 여행업계에서도 (주)미방항운·(주)탐스의 이색적인 워크숍이 화두에 올랐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진행된 워크숍은 사원들이 아닌 임원진이 직접 준비하고 기획했으며 직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홍찬호 사장의 경영이념을 보여준 자리였다. 이번 워크숍에서 홍찬호 사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회사
양무승 서울시 관광명예시장 겸 투어2000 대표가 프랑스 관광 금훈장을 수여받았다. 프랑스관광청은 지난 17일 주한 프랑스대사관저에서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주한 프랑스대사관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대사, 프랑스관광청 코린 풀키에(Corinne Foulquier) 지사장, 하나투어 김진국 대표, 아시아나항공 조중석 전무, 대한항공 박요한 서울여객지점장 등 여행업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프랑스 관광 훈장(Medaille du tourisme)은 프랑스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관광 분야에서 가장 큰
창간 27주년을 맞은 이 7월8일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장기근속자 및 우수기자·직원 시상도 진행됐다. 승진 대상자는 3명으로 관리팀 전홍렬 부장이 이사로, 취재부 김선주 부장이 부국장으로, 트래비팀 천소현 부장이 부편집장으로 승진했다. 장기근속 포상도 진행됐다. 콘텐츠팀 허윤미 부장은 15년, 취재부 차민경 차장과 손고은 차장은 각각 6년 근속 포상을 받았다. 2019년 상반기 우수기자상에는 취재부 이성균 기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