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투어 플랫폼 투어링커가 나트랑에 라운지를 오픈했다. 나트랑을 찾는 모든 여행객을 타깃으로, 휴식과 함게 다양한 나트랑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투어링커의 나트랑 라운지인 ‘투링라운지’는 깜란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자리한 깜란 리비에라 리조트에 둥지를 틀었다. 투링라운지는 나트랑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투어링커가 단독으로 기획해 론칭한 ‘나트랑 패스’도 판매한다. 여행 상품의 경우 호텔 예약부터 스노클링, 각종 입장권, 머드투어, 요트투어 등 액티비티와 스파, 차량 예약, 현지 음식점 예약 등이다. 또한 여행
랜드연합체 랜드메신저(Land Messenger)가 지난달 25일 6월 정기모임 및 관광종사자 대상 찾아가는 환대교육을 서울 영진사이버대학에서 진행했다. 서울시 관광협회에서 지원한 이번 교육은 ‘오감 충전 환대서비스 스킬 업'으로 불만고객 응대에 관련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약 1시간 동안 환대 서비스에 필요한 5가지 감(신뢰감, 호감, 공감, 정감, 행복감)을 바탕으로 응대 매뉴얼, 배려하는 언어 습관, 의뢰형 화법 등 다양한 응대 방법을 교육했다.이성균 기자 sage@
해외여행 전면 자유화가 막 시작될 무렵인 1989년, 랜드 사업을 시작한 말레이지아투어랜드는 올해로 30년째 말레이시아를 전문으로 하는 랜드다. 강산이 3번도 더 바뀌었을 시간 동안 한 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니 노하우가 쌓이는 것은 당연지사다. 말레이지아투어랜드는 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페낭, 쿠칭 등 말레이시아 전역을 활동 반경으로 삼는다. 말레이시아를 향하는 일반 단체여행부터 MICE 행사, 학교 수학여행, 기항지 투어 등 각기 다른 성격의 고객에 맞춰 여행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30년 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창립 35주년을 맞은 US아주투어가 서울 시장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본사 직원들이 미국과 서울을 오가며 지사, 거래처 등 파트너들과 대면 소통을 늘리고, 지원 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다. US아주투어 피터 정 상무는 “지난해 여행 시장이 좋아 US아주투어도 성과를 낸 한해였다. 하지만 올해 침체된 경기 상황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들이 있다”며 “서울은 중요한 시장인만큼 파트너들이 필요로 하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며, 서울 방문을 통해 교류를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피터 정 상무는 US 아주투어의 강점으로 ‘안전’
베트남·라오스 전문 랜드사인 창투어가 베트남 다낭에서 뜻 깊은 골프대회를 열었다.창투어는 지난 16일 베트남 다낭 바나힐GC(BANA HILL GOLF CLUB)에서 ‘창투어배 재베트남 중부 한인회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장학금 및 불우이웃 돕기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골프대회다. 현지 교민과 여행업계, 유관업계 종사자 123명이 참여해 자선골프대회에 힘을 실었다. 메달리스트를 비롯해 퍼스트러너(First Runner), 세컨드러너(Second Runner), 롱기스트, 홀인원 등의 시상품을 걸고 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골프 전문여행사인 골프박사가 에어서울(RS)과 손잡고 일본 나가사키현 소재 노모자키GC(Nomozaki Golf Club) 프로모션을 전개한다.2017년 8월부터 노모자키 골프장 한국예약사무소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골프박사는 여름 시즌을 맞아 에어서울의 인천-나가사키 항공편을 활용한 ‘노모자키 골프 여름맞이 이벤트’ 상품을 출시했다.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화요일 출발하는 에어서울 항공편을 이용하며, 3박4일 일정 동안 노모자키 54홀을 특별가(75만원부터)에 즐기도록 구성했다.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홀세일 상품도 구성해 판매하고
일본 소도시 여행으로 제격인 오카야마현에서 골프여행까지 가능한 상품이 나왔다. 3박4일 간 고즈넉한 정취와 수려한 풍경과 함께 마음껏 골프를 즐길 수 있다.골프 전문 여행사 라베투어는 오카야마 공항에서 1시간 거리인 사쿠슈무사시 골프&리조트를 활용해 수준 높은 골프 여행을 제공한다. 이곳은 1975년에 개장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경치의 27홀 챔피언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자란골프(Jalan Golf), 라쿠텐GORA 등 일본의 골프 관련 사이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국인 골
이름을 건 미주 전문 랜드사가 있다. 지난 1월 오픈한 제임스투어는 US아주투어 출신의 박평국 소장이 본인의 이름(James)을 걸고 만든 랜드사다. 박 소장은 24년 동안 미주 지역에만 집중한 노하우와 네트워크로 미국, 캐나다, 중남미 전문 랜드사를 직접 운영하게 됐다. 랜드사의 생명은 전문성이다. 특히 기업 방문이나 인센티브 등 단독 행사의 경우 더욱 그렇다. 현지와 여행사, 손님 간의 효율적인 거래는 물론 매끄러운 행사 진행 등 패키지보다 한 수 앞서야 하기 때문이다. 제임스투어는 마이스, 인센티브에만 집중한다.오랫동안 패키지
로버츠 하와이(Roberts Hawaii)가 한국 마켓에 직접 진출했다. 로버츠 하와이는 하와이 내 공항셔틀, 스쿨버스 등 운송 서비스와 데이투어를 진행하는 회사다. 로버츠 하와이는 한국의 마케팅 업체인 JJ인터내셔널을 한국 GSA로 선정하고 6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에도 국내 주요 여행사들과 B2B 거래를 해왔지만 FIT 시장이 커지면서 JJ인터내셔널을 통해 직접 소비자들에게도 상품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최근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의 채널을 오픈하고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
기나긴 침체기를 지나 올 여름을 기점으로 반등을 준비하고 있는 푸켓에서 다양한 상품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더블유투어는 푸켓의 유명 리조트 단지인 라구나 리조트 단지에 위치한 라구나 푸켓 골프클럽을 이용한 골프 상품을 출시했다. 라구나 푸켓 골프 클럽은 기술적으로 설계된 라구나 단지 안에 위치해 있어 다른 골프클럽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풍광을 자랑한다. 숙박을 위한 객실과 큼지막한 호수, 호수 건너편으로는 바다가 바라다 보인다. 골프 코스 자체는 비교적 평탄하며, 곳곳에 벙커와 해저드가 배치돼 라운드의 재미를 보장한다. 코스 리뉴
두루투어는 2003년 창립해 16년 동안 성지답사 여행에만 매진한 여행사다. 고객 대부분이 교회, 신학대 등 기독교 관련이라 직원들 또한 모두 기독교 신자로 구성돼 있다.두루투어의 성지답사 여행은 고객의 높은 만족도에 초점을 두는데 요르단, 터키, 이집트, 그리스 등은 현지 직거래를 통해 여행가격을 낮추고, 4성급 이상의 호텔과 목사, 선교사 등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현지 가이드로 활용한다. 부산장신대학교 및 한국성서대학교 교수가 인솔하는 상품도 준비돼 있다. 또한 성지답사 여행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성지 지도를 제작했고, 2015년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령 휴양지인 사이판이 영어캠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와우영어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7월29일부터 8월26일까지 사이판에서 진행하는 ‘내자녀 안심캠프’와 ‘가족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와우영어캠프는 사이판에서만 미국사립학교 조기유학과 영어캠프를 17년째 운영하고 있다. 내자녀 안심캠프는 인솔교사와 함께 출발해 캠프기간 동안 함께 지내고 귀국까지 책임진다. 또한 엄마와 별도로 출발할 수 있는 가족 영어캠프도 준비돼 있다. 부모님을 위한 별도의 숙소가 마련돼 있으며, 엄마와 함께하는 원어민 맘 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