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파티를 더한 테마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하나투어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함께 하는 클럽파티 ‘DJ 나래와 미쳐볼 괌(Guam)!’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괌에서 박나래와 함께 클럽파티를 즐기는 일정이 포함됐으며 파티는 12월2일 단 하루 괌 시내 중심에 위치한 ‘Club Globe’에서 열린다. 오후 7시부터 오프닝 행사와 이벤트, 현지 DJ의 EDM 클럽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박나래는 저녁 9시부터 1시간동안 DJ로서 스테이지에 올라 파티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클럽파티는 성인 전용 상품이다.
롯데제이티비가 전세선 크루즈 운항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내년도 전세선을 통해 한국을 모항으로 일본과 러시아를 오가는 크루즈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롯데제이티비는 지난 15일 롯데제이티비 본사에서 이탈리아 브랜드인 코스타 크루즈와 네오로맨티카호 전세선 운항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롯데제이티비 박재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코스타 크루즈 일본 마켓 베르디노 부지사장이 참석했다. 네오로맨티카호는 약 5만7,000톤 규모의 크루즈로 탑승객 최대 1,800명, 승무원 622명을 수용할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와 쇼핑공간,
▶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 워크숍일시 : 10월31일 오전 9시30분~ 장소 : 포시즌스 호텔 광화문 6층문의 : 02-752-4131▶두짓 인터내셔널 코리아 로드쇼일시 : 11월6일 13:30~17:30장소 : 세종문화회관 아띠홀문의 : 070-4681-5210▶멀펄 혼땀 리조트 론칭세미나일시 : 11월8일 오후 12시~장소 : ENA 스위트 호텔 3층문의 : 02-779-8021▶수트라하버 리조트 세미나일시 : 11월14일 오후 6시~장소 : 웨스틴 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문의 : 02-752-6262
이스타항공이 신임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문종배 전 한진관광 상무가 취임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문종배 신임 부사장은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시드니 지점 총괄, 서울여객지점 팀장, 중국지역본부 여객 영업·마케팅 총괄, 노선기획팀장, 여객노선영업부 상무, 한진관광 상무 등을 역임했다. 이스타항공은 문종배 부사장 영입을 통해 여행시장과 연계한 항공 영업을 강화하고 중국 등 해외 신규 시장 개척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보라카이섬이 지난 26일 폐쇄 6개월 만에 재개장했다. 동남아의 대표 목적지였던 만큼 오픈에 대한 기대가 모아졌지만, 일각에서는 각종 제한 조치로 인해 반쪽짜리 개장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필리핀환경부는 보라카이섬이 환경보존 문제로 폐쇄를 감행한 만큼, 재개장에 앞서 환경보호를 위한 여러가지 규정을 강제했다. 먼저 보라카이섬 일일 방문객 수는 현지 고용인들을 포함해 총 1만9,000명으로 제한됐다. 방문객 제한 규정은 폐쇄정책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계획됐던 것으로, 10월26일부터 전격적으로 시행됐다.필리핀관광부 한국사무소에
외국인 개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1인 관광안내업이 신설된다. 정부는 지난 24일 이낙연 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소규모 관광안내업 신설을 담은 ‘창업규제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혁신방안에 따르면 2,000만원 내외의 자본금으로 소규모 관광안내업에 등록할 경우 외국인 개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업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외국인 개인 관광객 안내 시에도 단체관광객과 동일하게 1억원 이상의 최소 자본금이 요구되는 일반여행업을 등록하도록 한 관광진흥법 시행령은 2019년 12월까지 개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1인
서울특별시관광협회(서울시협)가 2018 서울 호스피탤리티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의 첫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 4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경영인을 대상으로 관광산업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지난 11일 웨스턴코업 레지던스 강의장에서 2018 서울 호스피탤리티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의 수료식이 진행됐다. 수료식에는 44명의 1기 교육생과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남상만 회장, 정하용 서울관광 명예시장이 참석해 첫 수료생 배출을 축하했다.서울 호스피탤리티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은 올해 최고경영자과정 2기수, 스타트업 경영자과정
한국여행상품 개발 및 판매 촉진을 위한 해외여행사 대상 방한 팸투어가 활발하다.한국관광공사는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는 판문점과 DMZ 홍보, 그리고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미국 유력 여행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방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관광공사 뉴욕지사에서 모집한 미 중동부 지역 12개 여행업체 사장 및 상품기획 담당자들이다. 이들은 15일부터 20일까지 부산에서 시작해 경주 석굴암(불국사), 강릉 경포대, 평창 월정사, 서울 인사동 등 각 지역 주요 관광지와 호텔 등을 방문했다. 특히 남
동계 시즌 따뜻한 휴양지로 떠나려는 여행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항공사와 호텔이 뭉쳤다. 베트남항공은 호텔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베트남항공은 한국-베트남 노선을 이용한 승객을 대상으로 2019년 3월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베트남항공과 다낭, 나트랑, 콘다오섬 지역의 7개 호텔이 제휴를 맺고 승객들에게 숙박료 할인 및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얼리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레스토랑 할인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할인 및 특전 내용과 이용 기간은 호텔별로 상이하며, 호텔 링크에서 프로모션 PR 코드를 입력
중화항공이 일찌감치 동계시즌 준비에 나섰다. 자체 에어텔 상품 및 펀 타이베이 혜택을 전면에 내세워 고객 유치에 나섰다.중화항공이 지난 11일 ENA호텔에서 '2019년 운임설명회'를 열어 동계 운항 일정을 비롯해 중화항공의 자체 에어텔 상품 등을 소개했다. 먼저 중화항공은 신규로 K클래스 추가하고 비수기 왕복 이코노미석 기준 특가 22만원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과 부산에서 타이완을 오가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이코노미석 특가 판매 프로모션을 12월까지 진행한다. 중화항공은 여행사 대상 BSP발급 커미션은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반얀트리 웅가산(Banyan Tree Ungasan)이 가을시즌 여행객 대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연인 상품으로 호응을 얻었던 로맨스패키지를 재판매하는 한편 호캉스를 준비하는 여행객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반얀트리 웅가산이 올 가을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33%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고객 취향에 맞춰 선보인 3개의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2019년 3월까지 이용 가능하다.먼저 겨울시즌 투숙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던 ‘센스 오브 로맨스(Sense of Roma
하계시즌을 지나자 아시아 패키지 시장이 부진의 늪에 빠졌다. 잇따른 자연재해가 발생한 일본을 비롯 아시아 시장의 침체가 확산되고 있다.여름 성수기 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일본의 부진이 9월과 10월까지 이어지고 있다. 자연재해로 인해 공항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던 일본은 불안감이 고조되며 한국-일본 간 인천공항 여객 수요가 전년 대비 감소하는 등 피해가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있다.이에 따라 일본 패키지 시장도 직격탄을 맞았다. 하나투어의 9월 일본 모객 실적은 전년 대비 32.6% 감소했다. 10월에도 자연재해로 인한 여파가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여행의 목적도 다양화되는 추세다. 단순한 관광보다는 하나의 콘셉트를 가지고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다.첫 번째 여행으로 풍경구나 주요 명소를 방문하는 관광을 경험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본인의 취향에 맞춰 여행을 계획하게 된다. 이러한 수요를 노려 한중투어는 중국과 티벳으로 떠나려는 SIT여행객을 타깃으로 차 문화기행, 사진출사 여행, 삼국지 유적 탐방, 한민족 테마여행, 소수민족 문화탐방 등을 선보여 왔다.특히 무이산 지역으로 떠나는 차 문화기행은 매년 꾸준하게 모객이 이루어지
서울특별시관광협회(서울시협) 국외여행업위원회 신임위원장으로 씨티항공여행사 정해진 대표가 선출됐다. 이번에 선출된 위원장의 임기는 올해 12월1일부터 시작해 2021년 11월30일까지 3년이다. 서울시협은 10월16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5대 국외여행업위원회 위원장 선출건을 상정해 심의 의결했다. 씨티항공여행사 정해진 대표와 영풍항공여행사 조태숙 대표가 후보자로 나선 가운데 투표가 진행됐다. 정해진 신임 위원장은 투표에 앞서 “서울시협의 회원사들이 단합해 정부정책의 지원 및 유관업체와의 협력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조직
에어프레미아가 신생 항공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하이브리드항공사(Hybrid Service Carrier)를 표방한 만큼 취항시기에 맞춰 중장거리 노선 운항을 위한 중형항공기를 도입할 계획이다.에어프레미아는 지난 12일 국토교통부에 국제항공운송사업자 면허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교통부가 ‘항공운송사업 신규면허 심사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후 첫번째 신청이다. 신규 항공사업을 준비 중인 플라이강원은 지난 5월, 에어로케이는 지난 9월 면허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에어프레미아는 기존 저비용항공사(Low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할로윈을 앞두고 이색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10월30일과 31일 양일간 퍼시픽 수트라 호텔 까페볼레에서 이색적인 위키드 할로윈 디너뷔페(Wicked Halloween Feast)를 선보인다. 이틀 동안 각종 할로윈 소품으로 레스토랑 전체가 꾸며지며, 할로윈을 주제로 만든 특별 메뉴 및 디저트도 제공한다.이번 할로윈을 맞아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만의 호박랜턴을 조각하기, 어린이 고객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참석 시 할로윈 복장을 갖춰야 한다. 레스토랑
중국 광시 한국관광설명회가 지난 15일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열렸다. 중국광시장족자치구인민정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광시장족자치구 천우 주석을 비롯해 현지 관광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중국 남부에 위치한 광시는 산지로 둘러쌓인 풍경구 관광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대표적인 중국 관광지인 구이린(계림)시가 이곳에 속해 있다. 올해 상반기 광시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3억3,000명에 육박했으며, 이중 한국인관광객은 16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 가량 증가했다. 광시장족자치구인민정부는 풍요로운 관광자원
롯데관광이 크루즈 전세선 운항 10주년을 맞이해 4개국을 방문하는 크루즈 상품을 선보였다. 전세선을 이용한 이번 상품은 한국을 모항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의 명소를 방문한다.롯데관광이 출시한 상품에는 대한민국을 모항으로 출발하는 크루즈 중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11만톤급 코스타 세레나호가 투입된다. 이번 상품은 전세선을 총 3항차 운영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4월26일 출발하는 한·중·일(5박 6일)을 시작으로, 5월 1일 출발하는 한·러·일(5박 6일), 5월 6일 출발하는 한·러·일(6박 7일)로 일정이
▶에어서울 요나고 노선 증편 리셉션일시 : 10월22일 오후 6시30분~장소 :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짤트홀문의 : pakjisun@hotmail.com ▶더 몰 럭셔리 아웃렛 오찬 행사일시 : 10월23일 오전 11시30분~장소 : 더 플라자 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문의 : info@tiramarketing.com▶2019 비엣젯항공 여행사 세미나일시 : 10월25일 오전 11시20분~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문의 : 010-2240-9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