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 전세계 직장인 9,273명 대상 설문조사-유급휴가 연간 6일사용 그쳐, 26개국 평균 20.2일-‘업무가 많아’, ‘상사가 호의적이지 않아’ 등 이유우리나라 직장인의 유급휴가 사용일수는 연간 6일로 전세계에서 가장 적다는 결과가 나왔다. 익스피디아는 세계 주요 26개국의 직장인 9,273명을 대상으로 유급휴가 사용실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달 17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6개국 직장인의 유급휴가 평균 사용일수는 20.2일이었다. 한국은 평균 6일로 조사되며 26개국 중 연간 열흘 미만
-한국방문위, 국경절 방한외래객 설문조사-재방문 이유 쇼핑→접근성→지방관광 순한국을 다시 찾겠다는 외국인 관광객은 그 이유로 쇼핑을 가장 먼저 꼽았으며, 언어소통에서 가장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재)한국방문위원회는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10월1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내 9개 관광특구에 임시관광안내소를 운영하고 안내소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3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와 같이 나왔다고 밝혔다.설문 응답자(2,417명) 중 대부분(92%)은 한국(서울)관광에 만족한다고 답변했고, 91%가 재
-가족·개별여행 모두 전체 패키지 구매율 높아-선호하는 잠자리 ‘호텔’…예약서비스는 ‘교통’우리나라 국민은 해외여행을 갈 때 주말, 휴일보다 ‘주중’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국민여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해외여행 시기로 주중, 주말, 휴가·방학, 명절, 공휴일 중 주중을 선택(중복응답 가능)하는 비율이 99.1%로 가장 높았다. 주말이 85.4%를 차지했으며 공휴일(19.6%), 휴가·방학(18.9%), 명절(6.9%)이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 대부분 주중 해외여행을 선호했지만 유일하게 20대 이하의 학생들이
-유급휴가 연평균 8.6일 … ‘1년 내에 휴가 다 못쓴다’ 61% 한국 직장인은 유급휴가가 있어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연간 사용 유급휴가일수는 평균 8.6일로 전 세계 주요 24개국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전 세계 주요 24개국 직장인 7,8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 직장인이 연간 실제 사용한 유급휴가는 평균 8.6일로 조사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는 조사 대상국가 중 가장 적은 수치다. 사용한 유급휴가 일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최근 몇 년, 해외 호텔예약 업체의 국내 진출이 이어지면서 개별자유여행 시장은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다. ‘한국 정서에 맞지 않을 것’이라거나 ‘상담이나 예약취소 등의 불편함이 성장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당초 전망과 달리 이들 업체들은 한국 시장에 빠르게 적응해 나가고 있고 해외는 물론 국내 호텔 예약까지 빠르게 늘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 국내 호텔 예약 시장은 토종과 해외 업체가 뒤섞여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해외여행을 준비하며 호텔을 별도로 예약하는 경우 주로 이용하고 있거나 잘 알
-내일투어, 인터파크, 여행박사 등 인지도 성장…주위 평가와 전문성이 여행사 선택 중요 잣대 자유여행 업체, 인지도 성장 여행신문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여행사 선호도 조사에서는 FIT를 기반으로 하는 여행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설문조사에 응한 전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여행사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날 경우 우선 상담하고 싶은 여행사’의 이름을 직접 적도록 주관식으로 물은 결과 하나투어가 총 37.5%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뒤이어 모두투어(14.4%), 내일투어(14.2%), 인터파크투어(11%) 등이 10% 이
-체코 ‘관광’, 말레이시아 ‘휴식’ 뚜렷 -네팔, 인도는 40% 이상 ‘혼자가겠다’소비자들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와 실제 갈 수 있는 여행지 사이의 간극은 여전했다. 시간과 경비 등을 배제한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와 이를 고려한 현실적인 여행지를 각각 중복으로 선택토록 한 결과, ‘유럽을 가고 싶지만 아시아를 가게될 것 같다’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왔다. 순수하게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한 1만4,897건의 중복응답을 대륙별로 분석할 결과 유럽(23.3%, 3,478명)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남태평양(19.8%, 2,943명)
-중장년층, 자유여행 선호도 높아져 … 여행도 직구 선호하는 소비자 증가26% 여행 직접 준비, 여행사 대책 필요 짜여진 일정에 맞춰 움직이는 단체 여행에 대한 선호도는 올해 조사에서도 하락곡선을 이어갔다. 해외여행을 떠난다면 어떤 형태의 여행을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13.9%의 응답자만이 ‘패키지 상품을 구입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설문조사에서 패키지를 선택한 16%의 응답률보다 2.1% 하락한 수치로 2009년 이후 패키지를 선택하는 응답자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여행사마다 출시하는 비슷한 일정의 상
여행신문은 지난 2002년부터 '소비자가 원하는 해외여행’을 주제로 전국 단위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매년 출국인원은 증가하지만, 모객이 어렵다고 말하는 여행사 또한 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소비자들의 여행패턴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점점 치열해지는 여행업계의 경쟁 속에서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 있습니다. 매년 동일한 주제로 실시하고 있는 여행신문의 여행 성향 조사는 소비자에게 직접 해외여행에 대한 의견을 묻는 전문적인 설문조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결과를 통해 소비자의 흐름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패키지 선호 5년 연속 하락세-에어텔 상품 43% ‘직구’ 26%-마음은 ‘유럽’ 현실은 ‘아시아’2014년 해외여행 출국자가 역대 최고를 기록한 2013년의 1,484만6,485명(승무원 132만1,188명 포함)을 넘어 1,500만명 시대에 진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신문이 2002년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는 ‘소비자가 원하는 해외여행’ 설문조사 결과 앞으로 1년 내에 해외여행을 떠날 의향을 가진 여행자들은 전체의 92.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여행시기로는 전통적 성수기인 8월(14.5%)이 가장
"-23일 간 50여국 참가하는 대형 행사 -지자체 국제무대 진출의 모범 사례-홍보 다양화해 경제·문화효과 UP 오는 9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이 개최된다. 특히, 지자체가 주최하고 해외에서 펼쳐질 예정이기 때문에 의의가 더 크다. 엑스포를 약 50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만났다. -행사 규모가 상당한 것 같다50일 뒤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이 터키에서 개최된다. 8월31일부터 9월22일까지 23일 동안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이
" 날씨는 여행의 만족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여행하기 좋은 날씨’의 조건은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은 기온과 맑은 하늘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봄·가을철인 4~5월과 9~10월이 이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홍콩은, 캐나다 밴쿠버는, 스위스 취리히는 언제가 가장 여행하기 좋을까. 세계 곳곳 여행지별 날씨를 정리해 봤다. ▶Japan 일본 도쿄 도쿄의 날씨는 서울과 비슷하다. 온화한 봄·가을 날씨가 나타나는 5월과 10월에 여행하기 좋다. 평균 최저기온은 15~16℃, 평균 최고기온은 22~23℃ 정도다. 한 달에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