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국제항공이 토파스와 공동으로 진행한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을 지난 7일 진행했다.이번 발권 프로모션은 미얀마국제항공의 목요일 증편을 기념하기 위해 8월16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됐으며, 토파스의 예약 발권 시스템 셀커넥트를 통해 발권 시 자동으로 응모됐다. 해당 기간 미얀마국제항공 한국-미얀마 전 노선 최다 발권 여행사는 ▲엠트코 ▲리더스투어 ▲하나투어 순으로 3개 여행사에게 롯데호텔 럭셔리 스파 이용권을 증정했다.미얀마국제항공은 목요일 인천 출발편 발권에 한해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셀커넥트를 통해 예약 및 발권 후 응모
홍콩항공이 12월부터 인천-홍콩 노선을 주7회로 증편 운항한다. 한국시장에 대한 공략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홍콩항공은 12월17일부터 주4회로 운항하던 인천-홍콩 노선을 주7회로 운항한다. 또 동계시즌부터 한층 넓어진 좌석을 갖춘 A330-300 항공기(총292석)를 투입했다. 승객 편의 향상을 위해 좌석을 항공기 앞, 뒷부분 사이에 전략적으로 배치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클래스도 갖췄다.홍콩항공은 개별여행 시장을 활성화하는 등 홍콩여행을 촉진한다는 목표다.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시장에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
8일 열린 2023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 시상식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이 각 부문별 1위에 올랐다.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SQI는 올해 7~9월, 최근 1년 동안 국제선 항공편 편도 기준 4회 이상 이용 경험이 있는 성인 내국인을 대상으로, 개별면접조사 및 인터넷 패널조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에어부산은 ▲외형성 ▲친절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저비용항공(LCC) 부문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이번 수상으로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1위에 오르는 LCC 중 최초의 성과를 기
비엣젯항공이 부산-푸꾸옥 신규 취항 기념과 상품 개발을 위해 부산 주요 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10월28일부터 11월1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여행사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푸꾸옥의 유명 관광지와 리조트, 골프 시설 등을 답사했다.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푸꾸옥 필수 관광지인 사오 비치, 혼똠 섬 케이블카, 호핑 투어 등 제반 주요 인프라를 방문해 직접 체험했다. 또 W투어와 마케팅 하이랜즈, 지에어 협찬 및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푸꾸옥의 주요 리조트도 인스펙션했다.베트남의 인기 여
이스타항공이 11월4일 김포공항을 통해 10호기를 도입했다. 올해 일곱 번째 도입으로 B737-800 기종이다.이스타항공은 올해 3월 B737-800 3대로 재운항을 시작했다. 6월 4호기 도입에 이어 7월 5호기, 8월 6,7호기, 9월 8호기, 10월 9호기를 도입했다. 11월 10호기를 도입하면서 올해 총 7대의 기재를 추가했다. 현재 김포‧청주‧군산-제주 노선과 일본, 동남아, 대만 등 9개 국제선을 운항 중이다. 내년에는 항공기 5대 추가 도입을 목표로 하며, 중국 등으로 노선 확대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스타항공은 차세대 신
LOT폴란드항공이 인천-브로츠와프 노선에 지난 3일 신규 취항했다.브로츠와프는 유서깊은 폴란드 남서지역에 위치한 로어 실레지아(Lower Silesia)의 행정 중심지다. 인구 기준으로 바르샤바와 크라쿠프에 이어 폴란드 세 번째로 큰 도시이며, 면적으로는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넓다. 브로츠와프는 또한 폴란드의 경제 및 교육의 중심지로 수많은 국제 기업과 기관이 위치해 있다. 한국은 폴란드의 주요 무역 파트너 중 하나로 현재 폴란드에는 647개의 한국 회사가 있으며, 이 중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 181개의 사업체가 브로츠와프에 위치
말레이시아항공 탑승객은 11월1일부터 기내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말레이시아항공은 올 7월1일 비즈니스 스위트와 비즈니스 클래스의 탑승객과 인리치 플래티넘(Enrich Platinum) 회원에게 제공했던 100MB의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강화했다. 11월1일부터 일부 와이드 바디 항공기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에게 기내 등급이나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등급에 상관없이 무료로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데이터 사용량 제한이 없어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와이드 바디 항공기 20대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티웨이항공이 청주-후쿠오카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청주 하늘길 확장에 나섰다.티웨이항공은 11월26일부터 청주-후쿠오카 정기편 운항에 돌입한다. 청주-후쿠오카 노선은 주5회(월·화·목·금·일요일) 운항한다. 청주공항에서 오후 4시에 출발해 후쿠오카공항에 오후 5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비행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일본 후쿠오카는 규슈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다. 비행시간이 짧고, 공항과 시내가 가까워 단기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랜드마크인 후쿠오카 타워와 복합 쇼핑몰 캐널시티, 스미요시 신사, 유후인 온천 마을 등 관광 요소도 다
제주항공이 한국항공경영학회가 수여하는 항공산업발전 대상을 수상했다.제주항공은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 ▲객실 승무원 안경 착용 ▲녹색 구매 경영 강화 등 전사적 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하며, 환경 부문 리스크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한국항공경영학회가 진행하는 ‘2023 추계학술대회’에서 항공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항공산업발전 대상을 수상했다.이밖에도 제주지역 상생 사업 지속 추진 등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대상 상생경영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한국항공경영학회로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한집살림에 한 걸음 더 다가설지 관심이 모였다. 대한항공은 지난 10월30일, 아시아나항공은 11월2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기업결합과 관련해 유럽연합 경쟁당국(EC)에 제출할 시정조치안 및 신주인수계약 합의서 체결을 승인했다.앞서 유럽연합 경쟁당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결합하면, 한국과 유럽을 오가는 노선 등 일부 화물 노선에서 경쟁을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로 시정 조치안을 요구한 바 있다. 양사의 기업결합이 성공적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유럽연합, 미국, 일본이라는 세 개의 산이 남아있는데, 그중
제주항공이 동계시즌 인천-달랏 노선에 새로운 다리를 놓는다.제주항공은 오는 12월20일부터 인천-달랏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제주항공의 올해 7번째 신규 취항 노선이며, 국적사 최초로 정기 취항하는 노선이다. 인천에서 매일 오후 10시20분 출발해 달랏에 다음날 새벽 1시30분 도착하고, 복편은 달랏에서 새벽 2시30분 출발해 인천에 아침 9시3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달랏 노선 신규 취항으로 제주항공은 인천발 ▲다낭 ▲나트랑 ▲호찌민 등 총 7개의 한-베트남 노선을 운항해 국적사 중 가장 많은 베트남 노선을 운항하
에어부산이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 ‘겨울 낭만 일본’을 진행해 최대 8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에어부산은 6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노선 총 6개를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부산발 ▲오사카 ▲도쿄 ▲삿포로 노선과 인천발 ▲오사카 ▲도쿄 노선 등이 해당된다. 특히 10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부산-마쓰야마 노선도 포함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13일부터 12월20일까지로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에어부산 관계자는 “연말에도 많은 여행객들이 설산과 온
캐세이퍼시픽항공이 홍콩을 경유하는 동남아, 유럽, 호주 노선 등에 전 좌석 특별 프로모션을 28일까지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에서 동남아 노선은 일반석 10%, 프리미엄 일반석 12%, 비즈니스석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목적지로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이 포함된다. 특히 출발 3주 전까지 발권해야 하는 비즈니스석 사전 발권 특가도 구매일에 관계없이 할인 적용된다.프로모션이 적용되는 유럽 및 호주 노선은 ▲파리 ▲런던 ▲밀라노 ▲암스테르담 등을 포함해 ▲시드니 ▲멜버른
아사아나항공이 아시아 지역 항공사와 조종사 훈련 정보 및 최신 안전 기술을 공유하는 ‘ASIA EBT·CBTA워크숍’을 진행했다.ASIA EBT·CBTA워크숍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인증한 훈련 프로그램인 ▲증거기반훈련(EBT) ▲역량기반 훈련 및 평가(CBTA) 등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운항훈련 강화 세미나다.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싱가포르항공 ▲일본항공 ▲에바항공 등 아시아 지역 4개 항공사가 협력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국내·외 주요 항공사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해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각 사의 운항훈련 전
카타르항공이 한국 취항 20주년을 맞아 특별 기내식을 선보였다.카타르항공은 2003년 10월29일 인천-도하 노선으로 한국 시장에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리고 스카이트랙스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 Award)’ 상 7회, ‘세계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World’s Best Business Class)’ 10회 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으로 수준급 서비스를 입증해왔다.이번에 한국 취항 2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출시된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은 밥, 채소, 김치를 곁들인 소불고기, 나물, 간장 연어구이 등으
대한항공이 2024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이번 모집을 통해 200여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객 수요 회복과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성과 우수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여객 ▲화물 ▲RM(수익 관리·Revenue Management) ▲재무 ▲종합통제 ▲항공기술 ▲항공우주 ▲IT ▲시설 등이다. 모집 분야를 전공한 기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 중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성적
에어서울이 11월1일부터 위탁수하물 규정을 변경하고 여행객 편의를 확대한다.에어서울은 지난 1일부터 국제선 위탁수하물 규정을 현행 피스(piece)제에서 무게(kg)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성인 1인당 무료 위탁수하물의 허용량을 기존 1PC, 15kg에서 개수 제한 없는 15kg까지 허용한다. 함께 수속하는 일행 간 위탁수하물 무게 합산도 가능해져 여행객들은 개별 무게 초과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단, 정상 및 할인 운임 기준이며, 특가 운임은 기존과 같이 무료 위탁수하물이 제공되지 않는다.위탁수하물 요금제는 무게에 따른 차등
에어아스타나가 동계 스케줄을 발표했다.에어아스타나는 10월29일부터 동계 스케줄을 운영한다. 알마티-몰디브 노선은 주5회 운항하며, 알마티-방콕 노선은 주3회에서 주7회로 증편하고, 알마티-푸껫 노선은 주4회에서 주11회로 운항 횟수를 늘린다. 알마티-두바이 주12회, 아스타나-두바이 노선은 주10회로 증편했다. 알마티-델리 노선도 주9회에서 주11회로 확대됐다. 알마티-제다 노선은 11월29일 주2회에서 주3회로 운항할 예정이다. 전세기도 다양하게 운항한다. 알마티‧아스타나-도하 전세기는 10월27일부터 주1회 운항하고 있었으며,
대한항공은 최근 에어버스의 A321neo 항공기 20대 추가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한항공의 A321neo 항공기는 50대로 늘어나게 된다.대한항공의 A321neo 항공기는 182석 규모의 협동체(단일 통로) 소형 항공기로 180도로 펼쳐지는 8석의 프레스티지 좌석을 장착했다. 또한 아시아 지역 항공사 최초로 에어버스의 객실 인테리어 브랜드인 에어스페이스(Airspace) 인테리어, 기내 와이파이(Wi-Fi)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현재 대한항공은 주문한 A321neo 50대 중 8대를
중국남방항공이 코로나19로 멈췄던 인천-선전 노선을 오는 23일부터 재운항 한다고 밝혔다.인천-선전 노선은 매일 운항하며, 인천에서 오후 2시25분 출발해 현지공항에 오후 5시10분 도착한다. 복편은 현지공항에서 오전 8시25분 출발해 인천에 오후 1시10분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한편, 중국남방항공은 선전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중국남방항공 관계자는 “11월 기준 광저우 주 21편, 선양 14편, 상하이 14편 등 매주 144편을 운항 계획 중이다”라며, “이는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