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베트남 윙크호텔(Wink Hotels)이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한국시장 공략 수위를 높인다.윙크호텔은 2021년 3월 베트남 호찌민에 윙크호텔 사이공 센터(Wink Hotel Saigon Centre)를 처음 오픈한 후 2022년 3월 윙크호텔 다낭 센터(Wink Hotel Danang Centre)와 올해 4월 윙크호텔 다낭 리버사이드(Wink Hotel Danang Riverside)를 오픈했다. 윙크호텔은 앞으로 하노이와 하이퐁, 껀터, 나트랑 등 여러 지역에 추가 오픈한다는 계획이다.최근 방한 홍보
2022년 호텔 및 숙박 업계는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발표한 2022-23 호스피탈리티 데이터 & 트렌드 리포트를 살펴보면 지난해 국내 숙박업 온라인 거래액은 2021년 대비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과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월별 거래액이 2배 이상 증가해 가파른 회복을 이어갔다.숙박업종별로는 호텔·리조트가 눈부신 성장을 보였다. 호텔·리조트는 전년보다 예약 수 자체가 약 2배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큰 인기를 끌었던 글램핑·카라반·캠핑
르메르디앙 방콕(Le Meridien Bangkok)이 ‘웰빙 패키지’에 힘을 쏟는다.르메르디앙 방콕은 지난해 9월 호텔 전체 레노베이션을 완료했다. 기존의 다크한 우디 인테리어에서 환한 모던 스타일로 탈바꿈한 점이 돋보인다. 르메르디앙 방콕 디에터 러켄바우어(Dieter Ruckenbauer) 총지배인은 “최근 방콕에서 호텔 전체를 레노베이션한 유일한 호텔로 고객의 니즈에 따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전통과 모던함을 아울렀다”라며 “지속가능성에 집중해 친환경 자재를 활용했다”고 말했다. 태국 주요 은행, 대사관, 오피스 빌딩 등이
IHG호텔그룹의 프리미엄 컬렉션 브랜드 '크라운 플라자 괌&사이판(Crowne Plaza Resort Guam&Saipan)'이 본격적인 한국시장 세일즈마케팅에 나선다. 크라운 플라자 호텔&리조트는 괌&사이판 리조트 한국영업대표로 이계숙 이사를 임명했다고 4월10일 밝혔다. 이 이사는 아코르호텔그룹, 하얏트호텔 등에서 글로벌 세일즈를 담당한 호텔 전문가로, 두 리조트의 레저 및 그룹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특히 크라운 플라자 괌은 지난 3월28일 그랜드 오픈한 신상 리조트이자 IHG그룹의 첫 번째 괌 리조트다. 투몬
도심 호텔들이 여성 고객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레스토랑 혜택을 비롯해 객실 패키지 상품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여심 잡기에 나섰다.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의 레스토랑 부아쟁은 4월부터 ‘런치 4포 레이디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중 점심에 레스토랑 부아쟁에서 4명의 여성 고객이 런치 쉐어링 스페셜을 이용하면 1명은 무료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호텔 2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한강 전망과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며 에피타이저, 오늘의 파스타,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등 풍성한 메뉴를 맛
동해의 낭만적인 석양을 배경 삼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관이 쏠비치 양양에 오픈했다.소노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0월까지 쏠비치 양양 노블리안동 해변산책로 인근에 바다와 파도, 석양의 자연 안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선셋 시네마(Sunset Cinema)’를 운영한다. 선셋 시네마는 쏠비치 양양의 자연환경과 리조트 내 프라이빗한 공간을 활용해 선보인 시그니처 콘텐츠로 매일 저녁 7시30분에 최신 개봉작을 상영한다. 대형 스크린과 100석 규모의 좌석을 구비해 낭만적이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영화관 입장은 오후 6시부터
호텔 솔루션 기업 트리플라(Tripla)가 한국 시장에 진출, 아시아 시장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2015년 일본에서 설립된 트리플라는 숙박업체가 기술을 통해 최소의 운영 인력으로 최대의 수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2023년 현재까지 일본과 타이완의 2,100개 이상 숙박업체가 트리플라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으며 2022년 11월 일본 증권거래소 JPX에 상장했다. SaaS 기반으로 다양한 테크 솔루션을 제공해온 트리플라는 4가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우선 AI 챗봇 서비스로 숙박업체의 고객응대 문제를
베트남 FLC그룹이 3월21일 ‘2023 FLC그룹 설명회’를 개최하고 골프여행지로서의 매력을 알렸다.FLC그룹 도 비엣 헝(Do Viet Hung) 부회장은 “FLC그룹은 호텔&리조트, 골프장, 항공사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기업으로, 한국시장에 대해 배우고 여행업계와 교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FLC그룹의 파트너사로 이번 설명회를 주관한 골프여행사 다트립 최영길 대표는 “이번 설명회가 한국과 베트남 양국 골프산업 및 여행문화를 성장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FLC그룹은 현재 ▲FL
베트남 퓨전리조트그룹 한국사무소인 더존호스피탈리티가 베트남 윙크 호텔(Wink Hotels)의 한국대표영업사무소(Korea Sales Representative)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윙크 호텔 사이공 센터(Wink Hotel Saigon Centre)와 윙크 호텔 다낭 센터(Wink Hotel Danang Centre)가 운영 중이며, 오는 5월에는 윙크 호텔 다낭 리버사이드(Wink Hotel Danang Riverside)가 오픈한다. 윙크 호텔은 2025년까지 베트남 껀터, 하노이, 투이화, 하이퐁 등에 4~5성 호텔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자체 개발한 호텔 숙박관리시스템(PMS)이 해외 시장에 첫 진출했다. 온다는 베트남 기반 프롭테크 스타트업 엠앤엠 호스피탈리티(MNM Hospitality)와 숙박관리시스템(PMS) 및 채널매니저(CMS)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엠앤엠 호스피탈리티는 호텔, 레지던스, 빌라 등 다양한 숙박시설의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라이프 스타일 숙박 브랜드 리비(LIVIE)의 운영사다. 현재 리비는 다낭, 하노이 등 베트남을 중심으로 숙박시설 운영 및 호스피탈리티 자산 위탁 운영
온워드 비치 리조트 괌이 리브랜딩을 통해 호시노리조트 리조나레 괌으로 다시 태어난다.호시노리조트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일본 리조트 및 호텔 체인이다. 일본 국내외 60개 이상의 호텔과 리조트의 매니지먼트를 운영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호텔 베브(BEB)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브랜드를 갖고 있다. 그중 리조나레 브랜드는 각 지역의 전통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일본 규슈 지역 첫 번째 호텔인 '리츠칼튼 후쿠오카(The Ritz-Carlton, Fukuoka)'가 6월21일 오픈한다. 리츠칼튼 후쿠오카는 20개의 스위트룸과 147개의 일반 객실을 포함해 총 167개의 객실을 갖췄다. 25층 규모의 후쿠오카 다이묘 가든 시티 메인 타워의 1층과 3층 상층부에서 운영된다. 전 객실 상층부인 19~23층에 위치하며, 24층에는 클럽 라운지, 스파,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신칸센이 운행되는 하카타역 및 하카타항에서 차로 15분 거리다.리츠칼튼 브랜드의 일본 내 여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