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별로 32석씩 지원아시아나항공은 각각 인천-런던 주3회와 인천-프랑크푸루트 주4회 등 총 7회의 유럽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서유럽 관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영국과 독일을 기점으로 하고 있어 상품 구성에 유리한 편이다. 연합상품은 서유럽과 동유럽 상품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각각 걸리버와 이앤아이가 지상업무를 맡아 진행한다. 간사여행사인 범한여행을 비롯해 19개 여행사가 참여하고 있다. 좌석은 패턴별로 32석씩 지원된다.서유럽상품은 화요일에 출발하는 12일 일정으로 영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오스트리아-독일 등 6개국
"-홍콩에서 드라마 주인공 되세요-주요드라마촬영지 관광-상품가 대비 알찬 여행‘홍콩익스프레스’ 타고 드라마 주인공으로서 홍콩 여행을 즐긴다.홍콩전문여행사 투어팰리스는 홍콩관광청의 후원으로 제작된 TV드라마 ‘홍콩익스프레스’의 드라마 촬영지를 돌아보는 자유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투어팰리스가 홍콩관광청의 지원을 받아 구성한 연합상품으로 투어팰리스 주관으로 몇몇 여행사와 함께 공동판매망을 구축해 판매하고 있다.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드라마 촬영지 관광 위주로 짜여진 자유여행이라는 점이다. 투어팰리스의 박영수 부장은 “드라마
"-아름다운 중국 “구름 위의 산책”-항저우 인, 상하이 아웃으로-내실있는 프로그램 기획세계의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황산’과 마르코폴로가 극찬한 아름다운 도시 ‘항저우’ 그리고 중국 속의 또 다른 나라 ‘상하이’를 돌아보는 상품이 출시됐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항저우로 인, 상하이로 아웃하기 때문에 황산을 여행하기 위해 국내선을 타지않고 버스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국내선 이용에 따른 시간을 줄여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있게 준비했다.황산은 72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악지대로 봉우리와 소나무, 운해
"호텔 렉싱턴 여의도가 새로운 멤버쉽 카드인 ‘The Noble’〈사진〉을 선보였다. 가입 시 무료숙박권 2매,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5만원 상당의 식사권 3매, 고급 와인 증정권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또한 객실 35%, 식음료 20%의 연중 상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제공되는 모든 쿠폰은 타인 양도가 가능해 선물로도 좋다. 연회비는 27만원. 02-6670-7000"
"-쿠바관광 신규추가-매주 화요일 출발로남미 패키지 상품의 베스트셀러를 꼽으라면 란항공이 연합으로 운영하고 있는 디럭스 중남미 6개국 17일을 꼽곤 한다. 지난 99년에 첫 선을 보인 이후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 비결에는 중남미 지역의 매력과 관련업계의 판매의지도 있겠지만, “상품 자체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과 보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지상을 맡고 있는 어메이징아메리카 박진호 소장은 자신한다. 최근 박 소장은 다시 한 번 상품 업그레이드를 시도하고 품격 중남미 6개국 18일을 선보였다. 그는 “일정에 쿠바가 포함됐느냐
"태국 허니문 전문 랜드사인 JS홀리데이는 지난해 5월 오픈한 신예다. 그러나 에벤에셀 서울사무소를 이끌던 손영석 소장이 대표를 맡으면서 중견 업체의 탄탄한 영업망과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 리조트에 강한 만큼 주 고객층은 허니문 전문 여행사. 푸켓이 휘청이면서 올 봄에는 후아힌과 크라비, 코사무이 등지의 영업을 강화했다. JS홀리데이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특징은 특화된 지역 리조트와 더불어 동력 글라이더투어(파타야)와 소운하투어(방콕, 후아힌) 등 한층 다각화된 일정에 있다. 이에 힘입어 오픈 이후 첫 시즌인 지난 가을에는 1000
"-일본 알프스의 자연을 즐기자-자연과 문화체험 조화 이룬 상품-다양한 교통수단으로 경관 만끽일본전문랜드업체인 ANT의 일본 고마츠 3박4일 상품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ANT 성종모 이사는 “일본 아웃바운드가 난항을 겪고 있는 지금 신상품을 내는 것은 모험이다”면서 “우선은 기존에 봄가을이면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기본적인 상품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상품은 하이라이트인 알펜루트관광을 비롯해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인 겐로쿠엔을 거쳐 부케야시키 관광 등 자연과 문화 체험이 조화를 이룬 상품이다. 성종모 이사는 “일
"▶경상북도 는 경북의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관광홍보용 명함을 제작, 경북관광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관광진흥과 전 직원은 1인당 2개 시군을 담당지역으로 지정, 대표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한 접이식 관광홍보 명함을 제작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05년 경북방문 관광객 6000만명 유치를 달성한다는 계획. 아울러 관광홍보용 명함 활용을 도청 공무원 및 시군 공무원에게까지 확대해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독특한 문화유산, 레저 스포츠, 축제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가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경북’ 홍
"▶충청남도는 지난 15일 대전지역 유력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관광설명회 및 현지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상품가치가 높은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관광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전시민들이 도내 유명 관광지를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주요 팸투어 코스로 외암리 민속마을, 세계 꽃 식물원, 장승공원, 함상공원, 한진항 등을 둘러봤으며 먹거리로 향토 음식도 함께 선보였다. 또한 충남 관광여건 및 관광자원, 관광진흥시책 등도 소개됐다. 충남도 관계자는 “관광객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충북, 전
"▶경상남도는 도내 87개 주요 관광지 및 유적지에 문화유산해설사 102명을 고정 배치해 관광객들에게 질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유산해설사 이용은 진주성, 김해수로왕릉 등 주요 유적마다 고정배치돼 언제든 설명을 요청할 수 있으며, 그 외 관광지는 관광객들이 필요한 시간에 해당 시군에 연락하면 문화유산해설사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문화유산해설시간을 전국 어디서나 하루에 3회씩 고정시간을 정해 관광객들 편의가 높아졌다. 첫회는 10시부터며 2회는 오후 1시, 3회는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30분 가량 해설활동을
"“연수·비즈니스 편히 답사하세요”-3박4일 완전 자유 일정 -직장인 및 휴학생 타깃 비즈니스와 어학연수 수요로 인기를 끌어온 마닐라가 자유여행 상품으로 무장했다. 모아투어는 개별여행객 증가추세와 맞물려 최근 마닐라 자유여행 4일 상품을 출시, 이달 말부터 광고 등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마닐라 상품은 다른 자유여행과는 달리 순수 배낭여행의 개념보다는 어학연수나 비즈니스 등 사전 답사 여행객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모아투어의 조근식 이사는 “영어연수를 사전에 답사하려는 휴학생이나 안식년 휴가 등 중단기 연수 및 비즈니스를
"-모두투어 중국/일본 멀티 상품-5월11일부터 매주 수요일출발만리장성을 보고 벳부에서 온천까지 즐기는 여행상품이 나왔다. 모두투어는 최근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과 일본 후쿠오카, 벳부를 동시에 여행하는 멀티 상품을 출시했다. 동남아시아와 달리 일본이나 중국은 인터라인 구간의 비싼 항공료 때문에 수요가 있어도 정작 상품화에는 한계가 있어왔다. 모두투어에서 선보인 베이징-큐슈 5일 상품은 ‘퓨전 팩’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중국과 일본을 한번의 여행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다. 상품을 기획한 모두투어 박주영
"-브리즈번 단일 지역상품-액티비티로 젊은층 공략아직 한국 사람들은 ‘호주’하면 으레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나 하버브릿지를 떠올리기 일쑤다. 호주 여행상품이 시드니-골드코스트, 시드니-멜버른 등 시드니를 필수적으로 함께 묶는 것이 이를 반증한다. 하지만 호주를 1번 이상 가게 된다면 그때마다 시드니를 방문하지는 않을 터. 또 호주에 처음 간다고 하더라도 시드니를 꼭 끼는 패턴도 이젠 식상하다. 이달부터 하나투어에서 새로 선보인 ‘골드코스트-선샤인코스트 6일’은 브리즈번 왕복 상품으로서 먼 시드니를 바쁘게 다니지 않고 브리즈번만의 매력
"미얀마 전문랜드 코미투어는 지난 1991년 최초의 미얀마 여행사 법인으로 설립됐다. 코미투어는 불교 성지순례 지역으로 유명한 미얀마로 지난 99년 이후 평균 1만여명의 여행객을 송객하고 있다. 최근 미얀마가 급부상하면서 코미투어 또한 15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얀마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불교 성지순례 이외에도 문화탐방 및 비치휴식관광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해 왔으며 현재 일반 패키지여행과 골프여행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미얀마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코미투어는 양곤에 본사를 두고 직영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
"“속이 꽉 찬 3일 여정 만끽”-저렴한 전세기 상품-가족여행 상품 제격‘히로시마 가족특선 상품으로 사랑을 키우세요!’자유여행사는 5월 가족특선 상품으로 히로시마 전세기 상품을 마련했다. 이 상품은 4월29일부터 5월8일까지 이어지는 일본 골든위크 기간에 맞춰 운영되는 인바운드 전세기 페리편을 활용한 상품이어서 상품내용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는 게 매력이다. 또 히로시마와 오카야마의 주요 관광명소를 비롯해 봄꽃축제 등도 체험할 수 있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한 가족여행으로도 손색이 없다.자유여행사가 마련한 ‘히로시마 오카야마 하나마츠
"새만금 군산의 제 9회 벚꽃축제가 지난 5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오는 1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는 군산 공설운동장과 은파유원지, 월명공원을 주무대로 이뤄진다. 주 프로그램으로는 유명 연예인 초청공연과 스포츠댄스, 국악, 무용 등 다양한 예술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16일에는 전국국악경연대회, 17일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 등이 치러질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 축제로 전국에 군산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더욱 다양하고 알찬 행사들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겠다”고 전했다. "
"▶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이 아름다운 봄꽃으로 단장하고 오는 27일부터 봄꽃축제를 펼친다. 봄꽃뿐 아니라 계절별 꽃 16만여 본을 식재해 연중 관광객들에게 꽃의 색깔과 향기를 제공할 계획이며, 4월27일부터 5월15일까지 70~80년대 근대사 체험을 제공하는 ‘그때 그시절 7080 우리들의 이야기 축제’와 ‘자연·바다·꽃과 인간’이라는 테마로 ‘제 8회 안면도국제공연예술축제’도 함께 열린다. 041-673-1061"
"▶경기도는 관광마인드 제고 및 ‘2005 경기방문의 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북부지역 여행업 관계자 및 관련 공무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3일간 관광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포천에서의 워크숍에 이어, 농촌체험 관광마을인 이천 부래미 마을과 충북의 청남대 등 벤치마킹을 위한 견학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계기로 경기북부 관광의 문제점 및 새로운 개선대책 등을 발굴·제시했다”며 “경기북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지중해도 판매에 활기 - 실속 패턴 추가 ‘눈길’대한항공의 동유럽 연합 상품은 총 3가지 패턴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동유럽 연합은 지난해 대한항공의 프라하 직항편 취항 이후 가장 성공적인 패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올해도 기대가 크다. 올해 동유럽 상품은 지난해와 같은 체코-폴란드-슬로바키아-헝가리-오스트리아 5대국 9일 패턴과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독일을 더한 8개국 12일 일정 외에 체코-헝가리-오스트리아만 방문하는 실속형 3개국 7일 상품도 출시했다. 최근 들어 유럽도 짧아지고 여행패턴이 재방문 비율이 높아지는 것
"-국내선 연결로 보다 알찬 일정 -전 일정 고품격 노팁·노옵션쓰나미로 휘청인 태국 푸켓과 카오락 대신 ‘코끼리의 섬’으로 알려진 코창이 태국 허니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태국 전문 랜드사인 스마일투어는 올 봄 코창 허니문 상품에 승부수를 띄었다. 코창 상품을 판매하기는 지난해부터지만 올해는 보다 고품격으로 상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 가장 큰 특징은 방콕에서 연결되는 국내 항공편. 통상 코창은 방콕에서 6~7시간 정도 차와 배를 갈아타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했다. 스마일투어의 이준모 소장은 “3박5일이라는 허니문 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