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한국 업체 참가, 활발한 상담 벌여호주관광교역전(Australian Tourism Exchange, 이하 ATE)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서호주의 주도 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ATE는 호주에서 가장 큰 관광교역전이자 남반구 최대 규모의 관광 이벤트로, 전 세계 여행업계 관계자와 미디어를 초청해 호주 관광의 새 캠페인과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 ATE는 셀러로 630여개 호주 업체에서 1700명이 참가했으며 바이어로 전세계 주요 40여개국 600여명이 초청돼 4만5000건 이상의 개별상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자부“이 작은 체코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만 12개!” 개별여행이 활발해지면서 도시 문화를 즐기려는 한국 젊은층이 늘고 있는 가운데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주목받는 대표적인 목적지다. 관광청은 최소 4박 이상 머물러야만 프라하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화의 십자로였던 프라하에서는 굴곡진 역사의 산 증거물이 산재해 있으며 천년에 걸쳐 세워진 프라하성을 비롯해 수도원, 교회, 성당, 유태인지구, 시민회관 등 꼭 들러봐야 할 곳들이 많다. www.prague-info.cz시내에서 2
"-올해 5월 기준 7만8000명 유치-재방문객들 사이에서 인기 부상체코관광청 파벨 코사르(Pavel Kosar) 대외지역 담당 이사는 “변화가 많은 한국의 젊은이들의 방문이 꾸준히 늘고 있다. 2년 후에는 TV마케팅으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라고 5일 밝혔다. 동서유럽의 중심지이자 풍성한 유적과 볼거리로 알려진 체코는 지난해 전년보다 11% 늘어난 11만명 이상의 한국인이 다녀가는 등 부상하고 있는 지역. 올해 역시 5월 기준 7만8000명이 다녀가는 등 목표만큼의 실적을 내고 있다. 2003년 한국에 문을 연 체코관광
" -7월28일부터 월·금 6회 운항 -지난해 高호응, 올해도 자신한진관광(www.kaltour.com)이 ‘바이칼호의 고장’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대한항공 전세기를 띄우기로 결정하고 다음달 28일부터 총 6회 운항에 나선다. 단독으로 전세기 운영을 결정할 만큼 그동안 여행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바이칼 전세기가 최근의 얼어붙은 시장에서 얼마나 선전을 할지 이목을 끌고 있다.2005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이르쿠츠크 전세기를 추진한 한진관광은 현지 공항 사정으로 결정이 지연되다가 지난 16일 운항이 확정됐다. 이번 전세기
"서울 시티투어 버스의 야경코스 운행시간이 조정됐다. 서울시는 한강 교량의 야간 경관조명 점등 시간이 기존 일몰 15분 후에서 9시로 늦춰짐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야경코스의 출발 시간을 오후 8시에서 8시30분으로 변경한다. 시티투어버스 야경코스는 1시간30분이 소요되며 광화문-덕수궁-마포-마포대교-여의도 국회의사당-양화대교-강변북로(당산철교,마포대교,원효대교,한강대교,동작대교,반포대교,한남대교,동호대교)-성수대교-한남대교-북한남삼거리-남산 서울타워-숭례문-청계광장 순이다. 02-777-6090"
"-W 서울 워커힐 서머 패키지 출시2008년 여름, W 서울 워커힐은 스타일리시한 도심 피서를 제안한다. W 서울 워커힐의 이번 여름 패키지는 ‘서머 인더 시티(Summer in the City)’를 테마로 6월28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된다.‘서머 인 더 시티-시원한 여름’ 패키지는 워커힐의 스타일리시한 실내 수영장인 (WET)과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River Park)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원더풀 룸에서의 1박, 2인 조식, 리버파크 내 뷔페 2인 식사권 1회분, 레스토랑 나무 식사 15% 할인권이 포함돼 있다.
"-1일 평균 2,500만원 판매 호조진에어(www.jinair.com)가 첫 취항일인 7월17일을 앞두고 항공 요금 할인과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출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진에어는 첫 취항일인 7월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김포~제주 노선 항공요금을 10% 할인해주는 취항 기념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또한 7월17일부터 19일 사이에 제주→김포 노선 항공편을 이용할 때는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진에어는 7월17일부터 7월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에어 항공권 구매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니포인트를
"-관광객 비중, 일본 줄고 중국 증가-종합만족도 분석 ‘음식’이 경쟁력한국을 찾는 해외여행객의 여행 형태가 개별여행으로 완전히 돌아섰다.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시장의 흐름과 주요 방한관광시장을 중심으로 각종 관광통계와 실태조사 등을 종합해 최근 발간한 ‘방한관광시장분석 2007’에 따르면 2007년 방한 외국 관광객 중 개별여행의 비중이 63.8%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1년 50.7%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연령대는 30~40대가 주를 이루며 여성 관광객의 방한이 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JAL, 일본식 도시락 서비스 … 10일마다 메뉴변경, 다양화다양한 일본식 도시락이 기내식으로 변신, 승객들에게 다가간다. 일본항공은 7월1일부터 김포-하네다 노선 이코노미클래스에 일본식 도시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일본항공은 일본 유명월간지 ‘식락(食樂)’과 제휴하는 등 기내식 메뉴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새로운 스타일의 ‘쇼쿠라쿠소라벤(기내에서 즐기는 하늘도시락)’이라 불리는 기내식을 선보이게 된 것.일본항공은 “김포-하네다 노선을 일본인 승객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인 승객이 이용하고 있음에 착
"[북해도 FEATURE] 3.롯데관광 KE 인천-치토세 9회 OZ 인천-메만베츠 11회홋카이도 전세기 대표주자 ‘롯데’ -메만베츠 신규 전세기 투입-일주상품으로 다양한 매력을여름하면 롯데관광의 홋카이도 전세기를 떠올릴 만큼 대표 상품으로 자리한다. 올해는 인천-치토세 전세기 횟수를 예년에 비해 늘렸을 뿐 아니라, 신규노선으로 인천-메만베츠를 추가해 홋카이도에 대한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대한항공 인천-치토세는 7월 17·18·20·22·26·30일과 8월 3·7·11일 총 9회 출발이고, 아시아나항공 인천-메만베츠는 7월17일
"-아리수투어, 베이징올림픽상품 판매 -축구는 매경기 2000석 물량 확보 중아리수투어는 국민적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이는 이번 베이징올림픽 축구 경기를 비롯해 다양한 올림픽 경기 상품을 판매한다. 축구 경기의 경우 매 경기 중국국제항공 1300석을 비롯해 약 2000석의 항공편과 공식 지정여행사 세방여행을 통해 입장권도 확보하고 있다.아리수투어 김수용 부장은 “항공좌석과 입장권의 대량확보로 대규모 응원단도 소화할 수 있게 됐다”며 “올림픽 관람을 통해 침체돼 있는 중국여행시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전환시키고 이미지 쇄신을 이루게
"-괌힐튼, 켐핀스키산야와 공동 이벤트 진행스파게띠아(www.spaghettia.co.kr)가 여름을 맞아 켐핀스키호텔산야(www.kem pinski-sanya.co.kr), 힐튼괌리조트&스파(www.guamhilton.co.kr) 등의 호텔과 함께 ‘세계 파스타 맛투어(World Pasta Tour at Spaghettia)’ 행사를 진행한다.한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맛을 살려 스파게띠아가 특별제작한 7가지의 ‘월드 파스타’ 메뉴를 가장 많이 선택한 고객 3명을 선정해 괌힐튼리조트 여행권(2인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