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마케팅, 미술관에서 설명회 개최-외래객의 다양한 기호 맞추는 자원 소개서울관광마케팅(주)는 지난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한 ‘살아있는 미술관’에서 인바운드 여행사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고 숨겨져 있던 서울의 다채로운 인바운드 자원들을 소개했다.설명회 장소였던 살아있는 미술관은 세계 최초로 그림이 움직이고 말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갖고 있는 독특한 미술관. 7월부터 다국어 지원기기를 통해 실시간 외국어 지원을 할 예정이어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한층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신기한 볼거리와 명화에 대한 이
"일본의 대표적인 마쯔리, 교토 기온마쯔리의 시기가 도래했다. 교토시 관광협회에서는 오는 7월17일 개최하는 기온마쯔리를 관람하는 유료석 예약을 받고 있다. 유료석은 가마행진의 주요 볼거리가 시연되는 오이케거리에 마련되며, 1석 당 3,100엔이다. 좌석은 총 6500석이며,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32기의 마차를 소개하는 팜플릿과 모자 등도 함께 제공한다. 예약 신청은 관광정보센터(075·752·0227, 오전 9시-오후 5시) 또는 관광안내소(075·343·6655, 오전 8시 반-오후 7시), 인터넷(www.kyokanko.or.
"여름, 일본에서는 불꽃놀이가 열리는 곳이 200군데가 넘습니다. 불꽃놀이가 일본인에게 얼마나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2만여발의 불꽃을 쏴 올리는 스미다가와 불꽃놀이가 가장 유명합니다. 매년 7월 정도에 열리며, 도쿄 메트로 긴자선 등을 이용해 아사쿠사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걸으면 행사장소인 스미다가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강 근처의 사쿠라바시, 고토토이바시 주변이나, 고마가타바시, 우마야바시 주변이 구경하기 좋습니다.900만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만큼 쾌적한 불꽃놀이를 즐기려면 상
"“가족·연인과 오붓한 시간”-8명 이하의 가족 등 소그룹 지향-수준 높은 식사 등 프리미엄 상품 홋카이도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의 인기 목적지이다. 가족과 함께 온다면 아무래도 조용하고 오붓한 느낌을 가지고 싶을 것.다이이치투어에서는 소규모·프리미엄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홋카이도 딜럭스 온천 4일’을 선보이고 있다. 다이이치투어 김병삼 대표는 “가족과 FIT에 특히 최적화시킨 상품이라서 2~8명의 소그룹에 좋은 상품”이라며 “숫자가 적은 만큼 안락하고 고급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상품은 가격은 높
"[북해도 FEATURE] 2. 한진관광인천-치토세 KE 6회인천-쿠시로 KE 9회-여럿이 함께 예약하면 무조건 7~10% 할인-골프 타사대비 9~18홀 많아 반응 좋은 편 한진관광이 올해는 대한항공 인천-치토세 전세기에도 참여한다. 단독으로 총 6회를 띄운다. 7월 24, 28일 8월 1일, 5일, 9일 13일에 각각 출발한다. 몇 년 째 꾸준히 전세기를 운항해 인지도를 높여 온 인천-쿠시로 전세기도 총 9회 운항한다. 7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총 9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쿠시로를 중심으로 자연관광의 매력을 느
"-자유투어, KE 148석 참여-여행객 심리 변화가 관건악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의 중국시장에서 후허하오터(호화호특) 전세기가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인천-후허하오터는 7월22일부터 화·금요일 주2회로 대한항공 전세기가 예정돼 있는데, 이번 전세기에는 자유투어가 148석, 한진관광이 32석씩 각각 참여한다. 특히 지난해 자유투어는 90석을 배분받았었지만 올해는 거의 독식하다시피해 참여한다. 지난해 참여했던 업체들이 모객저하, 시장 침체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한 가운데 자유투어의 이러한 공격적인 면모
"부흥항공(GE)은 전세기를 활발하게 진행, 성수기 타이완 수요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부흥항공은 현재 매일운항하고 있는 부산-타이베이 노선에 전세기를 띄운다. 정규 노선에 7월31일, 8월3일, 6일 부산에서 출발하고, 8월3일, 6일, 9일 타이베이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스케줄이 추가됐다. 전세기 역시 정기편과 같은 A321(182석) 기종을 이용해 운항한다. 부산-타이베이 구간은 현재 부산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노선이다.또한 부흥항공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0월25일까지 제주-타이베이 전세기 매일운항에 돌입, 원동항공 운항
"PMT항공(U4)이 하노이 노선을 운항, 베트남·캄보디아 상품에 힘을 싣는다. PMT항공은 7월21일부터 인천-하노이-씨엠립 노선을 추가 운항한다. MD83(165석) 항공기를 이용, 오전 10시30분 인천에서 출발, 밤 11시40분 씨엠립에서 출발하는 일정이다.이로써 주2회(월·토)는 인천-하노이-씨엠립 노선을 운항해 하노이를 스탑오버로 이용하고 주3회(화·목·금)는 인천-씨엠립을 연결한다. PMT항공 김주영 부장은 “가격도 저렴한 수준으로, 오전에 인천에서 출발해 하노이로 향하는 타 항공사보다 스케줄이 좋다는 게 장점”이라며
"-인도관광부 차관 방한, 업계와 만남-현지가이드, 비자 등 질의응답 가져 인도관광청은 스리 실라바드라 바네지(Shri Shilabhadra Banerjee·사진) 인도관광부 차관의 방한과 인도관광청 한국어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조찬모임을 가졌다. 약 60여 명의 인도 정부·대사관 및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바네지 차관은 “지난 3년 간 인도를 방문한 한국인이 56%가 증가했을 정도로 한국 시장은 잠재력이 있다”며 “앞으로 4~5년 간 두자릿수 성장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바
" - 더존에벤에셀, 제15회 로드쇼 개최- 집중력 있는 교육&친목교류 이뤄져“다변화된 손님 기호를 맞추려면 상품과 지역을 다양화해야 합니다.” 15회째를 맞은 더존에벤에셀투어 로드쇼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안동 국학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가을 허니문의 포인트는 객실 수급. 더존에벤에셀투어는 객실 수급과 다변화된 손님들의 기호를 맞추기 위해서는 남들이 안하는 쪽을 할 수 밖에 없다며 새로운 지역·리조트 소개에 집중했다. ‘제15회 더존에벤에셀투어 로드쇼&세미나’에는 태국의 26개 리조트 관계자 29명이 방한했으며, 89개
"-특별 숙박패키지 및 할인행사 선보여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빅토리아의 상징적인 호텔이자 관광 명소인 페어몬트엠프레스호텔이 10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엠프레스호텔은 다양한 100주년 기념 패키지 및 다양한 행사를 올해 말까지 선보인다.기념 패키지에는 1박 숙박 시 2인 조식, 로열티 2세트와 호텔의 역사를 담은 양장본 책자가 포함돼 있다. 패키지 가격은 성수기를 제외하고 1박당 269캐나다달러(약 27만3,000원)이며 예약은 홈페이지(www.fairmont.com/empress)에서 가능하다. 이 밖에도 매주 금요
"- 밴쿠버 299만원…180도 침대 변환-토론토 노선, 셀프 서브바도 갖춰에어캐나다(AC)가 비즈니스 클래스인 ‘이규제큐티브 퍼스트클래스’의 특가 요금을 출시했다. 왕복 기준으로 밴쿠버 299만원, 토론토 399만원, 캘거리 329만원이며 10월31일까지 적용된다. 이규제큐티브 퍼스트클래스는 180도 평면 침대로 변환이 가능한 스위트형 좌석으로 마사지 기능도 있어 하늘 위의 호텔 같은 안락함과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좌석마다 12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와 AVOD(주문형 오디오·비디오)로 48개 영화, 60시간 분량의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