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쇼핑칼럼니스트와 홍콩여행‘쇼핑 노하우 전수 받아 홍콩에서 똑똑한 쇼핑 하자!’내일여행은 쇼핑칼럼니스트 배정현 씨와 함께 패션과 쇼핑을 테마로 홍콩 자유여행 ‘패션, 패션 인 홍콩(Passion, Fashion in Hong Kong)’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2030패션리더와 쇼퍼홀릭을 타깃으로 홍콩쇼핑축제가 시작되는 7월초에 진행된다.‘쇼핑 앤 더 시티’의 저자인 쇼핑 전문 칼럼니스트 배정현 씨는 다년간 패션 잡지 등에서 기자로 일하면서 쌓아온 안목과 노하우를 이용한 홍콩 쇼핑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번 홍콩여행은 여행
" ‘닌빈’ 편하고 색다른 북부관광 -긴 이동 중 하룻밤 쉬며 즐기도록-상품가 유지, 버스비지원 프로모션베트남 북부 상품은 대개 하노이와 하롱베이를 관광한다. 퍼펙트투어는 여기에 ‘닌빈’을 포함한 일정으로 색다르고 편한 베트남 북부 여행을 준비했다. 퍼펙트투어 이범균 소장은 “하노이에서 하롱베이까지는 이동거리가 8~9시간이 걸려 한 번에 이동할 경우 여행객들이 지칠 수 있다”며 “중간 지점인 닌빈을 관광한 후 하루 숙박하고 하롱베이로 이동하기 때문에 일반 상품보다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추천했다.닌빈은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며,
"-7월18일 인천-기타큐슈 첫운항… 내년 일본, 중국 정기편 목표제주항공과 일본 기타큐슈시가 항공노선 신규개설 및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주항공 고영섭 사장은 지난 5일 강서구 공항동 제주항공에서 기타큐슈시 키타하시겐지 시장을 만나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날 체결된 양해각서에는 제주항공이 조기에 기타큐슈행 항공노선을 개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타큐슈시는 기타큐슈행 항공편 운항에 필요한 설비, 터미널 사용 등의 비용과 여행 진흥에 필요한 일본 내 마케팅과 홍보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제주항공측은 이
"서울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와 경북 포항시(시장 박승호)가 상호 관광 진흥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손을 잡았다. 관광활성화를 위한 민·관의 협력으로 주목을 받은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은 지난 4일 한국관광공사 한라산룸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승호 시장은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포항은 포항제철 공업단지로만 유명했을 뿐 관광지로서의 이미지가 잘 홍보되지 못했다”라며 “이번 업무 협약은 포항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포항은 산업관광도 유명하지만 호미곶, 구룡포 일본인
"-6월14일부터 8월15일 까지 코레일(www.korail.com)이 장항선 열차 운임을 30% 할인한다. 코레일은 지난 5일 “서해안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8월15일까지 장항선 열차 이용료를 할인하는 ‘서해안 사랑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 기간 동안 장항선 열차를 이용해 서해안 지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서해사랑 티켓’, ‘바다로 티켓’, ‘대천 밤바다 카페열차’ 등의 3가지 이벤트로 열차운임의 30%를 할인 해준다. ‘서해사랑 티켓’은 용산·영등포·안양·수원역에서 장항선 신례원·예산·삽교·
"호텔시티세븐을 운영하고 있는 ㈜도시와사람(회장 하창식)이 지난 2일 아코르사와 ‘풀만(Pullman)’ 브랜드 조인식을 가졌다. 호텔시티세븐과 아코르사는 지난 4월30일 한국 1호 풀만 호텔 진출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 날 조인식을 통해 ‘시티세븐 풀만 앰배서더(City 7 Pullman Ambassador)’의 첫 출발을 알렸다.‘시티세븐 풀만 앰배서더’ 호텔은 배대용, 클라이브 등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전체 321실 규모의 특급호텔. 하창식 회장은 “국내 최초의 복합단지인 더시티세븐에서 호텔 숙박과
"한국관광공사는 9일 ‘제1회 제주도 워킹대회’를 개최한다. 일본인 관광객 160명도 참가할 예정으로 해안도로에서 성산일출봉까지 총 7.4km의 워킹대회에 참가한다."
"관광 성향이 다르면서도 이웃해 있다는 점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중국과 일본, 이번 여름 성수기에는 베이징올림픽 개최로 인해 일본 쪽에 수요가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상황은 여러 가지 변수로 인해 시시각각 변한다. 시장 낙관의 결과 일본은 홋카이도 전세기 공급이 배에 가깝게 증가해 과당경쟁이 예상된다. 중국에서는 지진피해로 장자지에가 주춤한 가운데 백두산 기대하는 업체들이 다수이다.■日, ‘예년 수준’기대-인원 유지돼도 수익 나빠질것-북큐슈·도야마 등 신규 목적지이번 여름도 일본에서는 ‘홋카이도’를 주력으로 하는 가운데,
"-주력상품 백두산·실크로드·몽골-새로 관심 끄는 지역은 정저우 여행사 담당자들이 여름 성수기에 가장 주력하는 중국 관광지로 백두산이 꼽혔다.10개 주요여행사 중국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각 담당자들은 이번 여름 성수기에 가장 주력하는 지역은 백두산이 7명의 응답을 얻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실크로드, 몽골이 꼽혔다. 백두산은 무엇보다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이 크게 작용하며, 환경적으로 가까우면서 시원하다는 점이 그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담당자들은 백두산 관련 상품가는 대략 70만원
"-우루무치, 늘어나는 관심…여름 직항 이용 편리실크로드 관광의 중심지 우루무치는 중국 내 다른 지역 관광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떠오르고 있는 지역으로 예전과 달리 초보 여행자의 수요도 조금씩 늘고 있다.최근 인지도와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실크로드 지역을 모두 둘러보려면 2가지 코스를 돌아봐야한다. 바로 천산북로와 천산남로가 그것이다.‘천산북로’는 우루무치-유원-돈황-하밀-선선-투루판-우루무치 코스이며, ‘천산남로’는 우루무치-카스-아쿠스-쿠챠-쿠얼러-투루판을 일컫는다. 이렇게 나누는 기준은 총 길이 2000km
"-유럽풍 고급스러운 분위기 만끽-패키지 활용하면 여행재미 배가포시즌스호텔이 상하이를 찾는 한국 여행객들을 환영한다.중국의 대표 도시 상하이에서도 중심가로 꼽히는 난징루와 상하이전람센터 등이 인접한 웨이하이루(위해로)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상하이.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비즈니스객과 여행객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포시즌스호텔상하이 리사 로우 홍보이사(Lisa Low, PR Director)는 “아늑한 객실과 첨단 설비는 물론이고 방문객들이 편안함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특히 각종 패키
"유레일패스’는 유럽 17개국의 철도를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사설철도·버스·선박도 무료나 할인가격으로 탈 수 있는 승차권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티켓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가까운 일본과 철도와 선박을 이은 ‘한일공동승차권’이 있습니다.한일공동승차권은 KTX-선박-일본철도(JR)를 연결시킨 티켓으로, 가장 경제적으로 일본을 여행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한 장의 승차권으로 KTX, 비틀, 부관훼리, 일본철도를 이용해 쉽게 일본을 여행할 수 있는 여행상품입니다.오사카 관광을 원하는 이는 서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