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영어·문화 교류 프로그램 설명회-다인종·다문화 속 영어·가족적 문화 배워말레이시아는 저렴한 영어연수와 다양한 문화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말레이시아관광청, 말레이시아홈스테이협회, 한국-말레이시아 학생교류협회는 지난 19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말레이시아 영어연수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해 말레이시아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초·중·고등학교 교장·영어선생님과 학부모들에게 적극 홍보했다.말레이시아관광청 모하메드 아미룰 리잘 소장은 “말레이시아의 많은 국제 중·고등학교에서 영어
"-관광증진 위한 여행사 실질 지원 강화-단체관광·국제관광전·온라인 홍보등‘인도네시아 관광 증진 위한 실질 지원 아끼지 않겠다’ 지난 1월 개설된 인도네시아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여행사 지원책을 구체화하면서 본격적인 행보를 보인다. 인도네시아관광청은 인도네시아 관련 여행업계의 ▲단체관광(MICE) ▲제21회 한국국제관광전 참여 ▲홈페이지 협찬업체 홍보 등을 지원키로 하고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인도네시아관광청 반굳슬 팀장은 “여행사들이 최근 유가인상 및 항공권 수수료 인하 등 어려운 관광환경 속에서도 인도네시아 관광증진에 고군분
"-토파스와 공동 프로모션 심천항공은 토파스(TOPAS)와 공동으로 e-티켓 오픈을 기념한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심천항공의 인천-선쩐(심천) 구간 e-티켓 오픈 및 토파스에서 e-티켓 서비스개시를 기념하기 위한 이번 공동 프로모션에서는 지난 15일부터 6월30일까지(발권일 기준) 최대 실적을 낸 곳에게는 서울-선쩐 비즈니스 왕복권 2매를, 2등에게는 심천항공 서울-선쩐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포함해 닌텐도 위(Wii), 연극 티켓, 아웃백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은 토파스 시스템으로 e-티켓 발권 후, 토파스
"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JNTO)는 우리나라 관광박람회인 한국국제관광전(KOTFA) 기간 중 일본의 각 지방 자치단체 및 관련기업과 여행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여행업계 관계자와의 원활한 교류 및 비즈니스를 위한 이번 여행상담회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6월4일 오후2시30분부터 개최될 예정으로, 6월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한국국제관광전에 맞춰 기획했다. 자유상담회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하우스텐보스JR젠닛쿠호텔,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 규슈관광추진기구, 나가노현 관광협회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단체들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 아라시 멤버들이 매회 2명씩 홀로 사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댁을 찾아가서 1일 손자 노릇을 하는 예능 프로그램 ‘마고마고 아라시’가 있습니다. 설정 자체도 푸근하지만 추가 아이템으로 선보이고 있는 ‘죠카마치’라는 코너를 눈여겨볼만합니다. 일본 전역의 성을 중심으로 명물, 맛집, 관광거리 등을 소개해 여행 정보로써 유용합니다.일례로 지난 2006년 9월30일 방송에서는 오노와 쇼가 함께 출연해 교토의 니죠성과 풍물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이 방송은 열혈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됐는데, 이유인즉
"-유후인·벳부·야나가와·하우스텐보스 등 히카리투어가 하카다역 출발 규슈 일일버스투어 프로그램을 보완해 선보인다. 보통 4명 이상 기준인 최소 출발 인원을 2명 이상 가능으로 운영하는 점이 특징.히카리투어는 이달 19일부터 ▲유후인·벳부(7,000엔) ▲구마모토·아소(7,000) ▲야나가와·후쿠오카 시내(8,000) ▲다자이후·하우스텐보스(8,000) 등 새롭게 개선한 4가지 후쿠오카 일일버스투어 프로그램을 2명부터 행사한다고 밝혔다. 벳부·구마모토 코스의 가격인하가 눈에 띄며, 가이드 팁이 포함돼 있다. 4가지 프로그램 모두 하카
"-몽골 나담축제 7월11~31일 열려 … 전통행사와 음악·미술 등이 결합문화컨설팅사인 메타기획컨설팅은 몽골 나담 축제의 발전을 위해 제안한 ‘문화 나담 프로젝트’가 몽골 정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 16일 밝혔다.메타기획컨설팅은 몽골국립예술대학교와 몽골예술위원회와 공동으로 전통축제에 문화요소를 추가한 ‘문화 나담 프로젝트’를 제안했고 지난 2월29일 공식 승인을 받은 바 있다.나담축제는 몽골인들이 유목민과 전사로서의 자질을 테스트하기 위해 매해 여름 수세기동안 벌어진 축제로, 몽골씨름, 활쏘기, 말경주 등의 행사가 열리며 매년 1
"-상하이 엑스포 관광객도 큐슈로-“한국 관광정보기술 배우고 싶어”“부산과 규슈를 하나의 관광지로 만들고 싶습니다“규슈관광 홍보차 우리나라를 방문한 규슈관광추진기구 다카하시 마코토 부본부장은 이와 같은 포부를 밝혔다. 규슈관광추진기구는 규슈 관광 발전 목적으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다카하시 부본부장은 그 중에서도 중요한 사항으로 다음의 4가지를 언급했다.첫 번째는 기존 규슈지역의 일원화이다. 그 전의 규슈 관광홍보는 현 중심이었기에 각 현 끼리의 유기적인 홍보보다는 따로따로 진행되는 비효율적 측면이 있었으나 관광기구 설립
" -문관부 부문별 우수여행사 30개사 선정-관진금 융자, 광고홍보비 지원 등 혜택 외국인관광객 유치 우수여행사 30개사가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4일 외국인 관광객 유치실적이 우수하고 건전 여행문화 정착에 기여한 30개 여행사를 ‘2008년도 외국인관광객 유치 우수여행사’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우수여행사 선정을 위해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2배수로 추천한 후보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업계, 소비자단체, 언론계, 학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진행, 2007년 한 해 동안 외화획득
"-2010년까지 10만명 유치 계획한국관광공사가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한 베이스 캠프를 세웠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6일 10억 인구의 아시아 신흥시장인 인도를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인도 뉴델리지사의 문을 열었다. 관광공사는 뉴델리지사 오픈과 함께 인도의 주요 여행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로드쇼를 개최해 한국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한국관광사진전, 한국음식 체험전, 관광트래블 마트와 함께 서울에서 온 비보이 공연을 선보여 현지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관광공사는 또 이날 2009년도 인도일반여행업자 총회를 한국으
"-관람객 7만명 돌파, 3억6,000만원 수익-올해 연말까지 45만명, 20억원 수익기대올해 4월부터 상시개장 체제로 문을 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의 입장객이 7만명을 돌파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재)문화엑스포는 지난 14일 석가탄신일 연휴가 있었던 5월11일에 개장 후 최대 인파인 5500여명이 몰리는 등 개장 후 13일까지 43일간 모두 7만1590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중 유료관람객이 6만6278명(92.6%)이고, 장애인 및 인솔교사 등 무료관람객은 5312명(7.4%)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료관람객 중 어린이
"오는 30일 독일 리슬링 와인 생산자들이 홍보투어(Riesling & Co. World Tour)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기자간담회 및 오찬 행사를 개최한다. 슈테펜 쉰들러(Mr. Steffen Schindler) 독일와인협회 마케팅 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 자리에서는 홍콩국제와인박람회(Vinexpo)에 소개된 독일 리슬링과 슈페트부르군더 와인의 우수한 16개 와인 생산자들이 각각 6가지 대표 와인을 선보일 예정. 이번 시음행사는 한국의 와인 전문가와 애호가들에게 독일 리슬링 와인의 다양함과 고급 품질, 그리고 레드와인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