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추위를 피해 따뜻한 휴양지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이 나섰다. 두 항공사는 겨울철 가족여행지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괌과 사이판 노선에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티웨이항공은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12월17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인천-괌 노선 항공권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12월4일부터 2023년 3월30일까지다. 성수기 등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또 인천-괌 노선 왕복 항공권 예매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추가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티웨
마리아나관광청이 코레일과 함께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8월15일까지 ‘사이판 가는 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6월부터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하 광명역 도심공항)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이스타항공의 미국행(사이판, 괌, 하와이, 본토) 항공편의 탑승 수속이 가능해졌다.이번 프로모션은 ‘즉석추첨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후기 이벤트’ 두 가지로 진행 된다. 즉석추첨 이벤트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광명역 도심공항에서 미국행 항공편 탑승 수속을 완료한 승객이 대
"올해 사이판여행사협회(KTAS Korea Travel Assosiation in Saipan) 회장으로 당선됐다. 현지 랜드 15개사가 협력하는 모임인 KTAS는 친목 도모 뿐만 아니라 상호 정보 교류와 가격 덤핑 방지 등을 협의한다. 사이판은 2011년에도 꾸준히 관광객을 유치했는데 한국인 여행객은 작년과 비슷한 약 11만명 정도로 잠정 집계된다. 사스 등 전염병과 지진 해일 등 자연 재해의 위험이 발생한 적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일본 지진과 태국 홍수 여파로 인한 반사이익이 있었다고 본다. 반면 올해 3월 쓰나미 위험
"-온라인에서 예약하면 커피빈교환권과 선물 투어2000이 오는 3월15일까지 ‘달콤살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을 통해 해외여행상품(골프 제외)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200명에게 커피빈 교환권을 증정한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맞춘 기획으로 오는 3월15일 출발까지만 해당된다. 달콤살콤 이벤트 기간 동안 여행을 다녀온 후 온라인(ww w.tour2000.co.kr)에 여행후기, 상품평, 사진 등을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20만원 여행상품권을, 2등 3명에게는 10만원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후기 이벤
"오현진 hjin@keytle.co.kr커뮤니케이션 키틀 차장 네이버의 키워드 광고상품이 지난 6월4일 ‘플러스프로’에서 ‘플러스링크’로 변경됐다. 새로 시작된 키워드의 광고 단가를 비교해 보니 기존 플러스프로에 비해 주당 최소 2만원에서 최대 27만원까지 광고비가 낮아졌다.이미 지난 연재에서 언급한대로 ‘플러스링크’는 CPT(Cost Per Time) 기간제방식의 키워드 광고로 입찰을 통해 매주 목요일부터 그 다음주 수요일까지 7일간 고정순위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 광고위치가 파워링크 하단으로 높은 클릭을 보장 받지 못하는 단점
"오현진커뮤니케이션 키틀 차장 hjin@keytle.co.kr-제주항공 포털 광고 집중네이버의 상단 메인 배너 광고는 3월30일 현재 50개의 광고가 집행 되고 있다. 이중 여행업에서는 유일하게 제주항공의 광고가 집행되고 있다. 광고는 인천-오사카 왕복 19만9,000원이라는 인터넷 할인가 표시와 스모선수 이미지를 함께 등장시켜 ‘일본취항’을 강조하는 소재를 꾸준히 노출하고 있다. 온라인광고 분석 전문 업체 리서치 애드의 광고 통계자료에 의하면 제주항공은 3월 동안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사이트에만 집중적으로 배너광고를 집행
,"사이판으로 대표되는 북마리아나가 한국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북마리아나관광청은 지난 5일 PIC와 하얏트, 닛꼬 등 현지 여행업 관계자 및 서울 여행사와 랜드사, 항공사 등 업계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결혼박람회를 겸해 한국을 방문한 조나스 오그렌 괌관광청장을 비롯해 빅터 카브레라 한국마케팅 담당, 황인택 사이판여행협회 회장, 키에란 달리 PIC 부지배인, 리차드 레니 하얏트 부사장과 오태준 세일즈 담당, 야마다 하파다이 비치호텔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조나스 오그렌 청장은 인사
,"“지갑 열 필요 없습니다.”괌·사이판 관광 프로그램이 대동소이한 상품이지만 윙투어는 신혼여행객들의 현지 지출을 피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양 스포츠와 가이드 팁도 포함시켜 비용 지출을 줄였다. 스노클링, 제트 스키, 바나나 보트 등이 포함되는 올 인크루시브(All incrusive) 개념으로 꾸몄다. 마나가하 섬 투어가 기본사항으로 포함되며 신혼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랍스터, 스테이크 식사로 구성, 식사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고 강조했다. 윙투어가 추천한 아쿠아 클럽 리조트는 호텔 개념이 주류인 괌·사이판 시장에서 타 휴양목적
"▪사이판이 허니문목적지로 인기있는 이유 첫째, 비행스케줄이 신혼부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현재 아시아나항공과 노스웨스트항공(코드쉐어), 컨티넨탈항공, 대한항공이 매일 취항하고 있어 평일 어느때 결혼을 해도 쉽게 떠날 수 있다. 특히 출발시간이 오후 8시이후라 결혼식과 피로연을 끝내고도 당일 여유있게 신혼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둘째, 현란한 네온사인도 없고 시끌시끌한 인파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며 특급호텔들은 해변을 끼고 있기 때문에 밤에도 달빛아래서 오붓하게 해변을 거닐 수 있다. 또한 해변을 낀 호프나 바가 있어 댄스와
"괌·사이판여행 「제1인자」 우뚝콘티넨탈 마이크로네시아항공(이하 CMI)이 최근 한국 지점을 총판대리점(GSA)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PMI 백순용 사장(44)의 영향력이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그러나 백사장은 『본사 파견 지점장이 없다고 해서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권한이 강화됐다기보다는 책임이 늘어나 오히려 제가 더욱 힘들어질 것 같은데요』라며 축하인사를 받을 처지가 못된다고 난처해 한다.무엇보다도 월터 프로인트 전임 한국지점장의 거취와 관련 업계의 오해를 바로잡고자 인터뷰에 응한다고 전제한 백사장은 『CMI가 최근 경영
"항공사직원을 위해 사이판 지상관광비만을 별도로 산출해 판매하는 특별프로그램이 등장, 관련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이판, 괌 전문랜드업체인 이글투어(서울사무소장 송교연)가 주로 무료항공권이나 ID티켓을 사용하는 까닭에 지상수배를 의뢰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사직원들을 위해 가장 손쉽게 갈 수 있는 사이판 관광 프로그램을 특별히 마련한 것.판매기간은 이 달부터 오는 12월22일까지이며 2인 이상이면 언제든지 출발이 가능하다. 항공권을 제외한 사이판 현지관광의 모든 것 즉 호텔수배를 비롯, 전 일정 식사 및 관광, 현지교통
"『콘티넨탈마이크로네시아항공(CMI)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이제 대리점의 동반자로서 보다 편리한 스케줄로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다음달부터 CMI의 한국총판대리점(GSA)을 맡게 된 퍼시픽마이크로네시아 인코퍼레이티드(PMI)의 백순용 사장(44)은 최근 본격적인 영업개시를 알리는 「콘티넨탈 뉴스」를 여행업계에 발표하면서 앞으로의 각오를 이렇게 대신했다. 『CMI의 주요 고객 층이 신혼여행객 및 단체관광객이 대부분인 만큼 여행사의 역할이 절대적』이라고 강조하는 그는『무엇보다도 여행사를 위한 판촉전략으로 승부를 걸
"박정수소장 '진실된 서비스로 고객위주 여정진행'남태평양의 괌과 함께 최근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섬, 사이판. 투명하고 맑은 에머랄드빛 물결과 순백의 해변은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아직 개발도지 않은 미개의 섬으로 괌처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는 않다. 이 또한 현대문명에 의 해 파헤쳐지지 않은 미개발지역이라는 점이 조용하고 깨끗한 안식처를 찾는 신호부부들의 새로운 관광목적지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중의 하나일 것이다.『허니문은 신선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