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대한항공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특별기(A380)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특별기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카드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됐다. 5월29일 운항한 특별기는 대한항공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했으며, 일등석부터 프레스티지석, 일반석까지 총 270석이 빠른 시간에 매진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대한항공은 1주년 이벤트에 맞춰 공제 마일리지를 기존 대비 최대 50% 낮췄으며, 모든 탑승객에게 'HL7530 네임택 스페셜 에디션'
대한항공이 ‘대한항공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를 5월29일 띄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현대카드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파트너십으로 대한항공카드를 출시했다.이번 특별기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특별편으로 A380 항공기(KE9021편)에 탑승해 오후 12시 30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출발, 강릉-동해안-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비행한 후 오후 3시에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판매좌석은 ▲일등석 12석 ▲프레스티지석 94석 ▲일반석 164석으로 총 270석이며, 대한항공카드 고객에게만 예약 자격이
대한항공 최초의 보잉777, HL7530 항공기가 업사이클링을 통해 네임택으로 돌아왔다.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HL7530 네임택 4,000개를 한정 제작해 마일리지 몰에서 2,700마일에 판매하기 시작했고, 주문 폭주로 당일 품절됐다. 대한항공은 이날 네임택으로 하루 만에 약 1천만 마일을 소진한 셈이다. 이날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여행의 조각을 간직하세요-네임택으로 돌아온 대한항공 최초의 보잉777, HL7530'이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메일을 발송했다. 퇴역한 항공기 기체로 제작된 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