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이 강원도를 MICE 목적지로 알린다.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소재 다국적 기업 관계자 30여 명을 춘천, 강릉, 평창으로 초청해 ‘강원 글로벌 MICE 팸투어’를 진행했다.‘문체부, MICE 산업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로 진행한 이번 팸투어에서는 참가단이 직접 3개 시군의 컨벤션센터와 호텔 및 리조트의 회의 시설을 답사하고 동계올림픽 경기장, 남이섬 등을 방문해 컬링체험, 비빔밥 만들기, 한복입기 등을 경험했다.강원관광재단 강옥희 대표는 “
서울관광재단이 방한관광 회복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6월20일부터 5일간 ‘2023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를 개최한다.서울관광재단은 6월20일~24일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를 진행한다. 국제관광수요 회복을 촉진하고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된다.올해 9회차를 맞은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는 ▲바이어 사전 팸투어 ▲B2B 비즈니스 상담회 ▲관광홍보부스 운영 ▲서울관광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DMZ 인근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 DMZ 평화 테마공연 페스타’ 사업을 추진한다.군사규제 등으로 접근이 어려웠거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평화관광사업 확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강원도관광재단, 경기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를 대상으로 총 20억원 규모의 DMZ 접경지만의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 계획 공모를 실시했다. 문화․예술 및 관광업게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사업을 선정했으며, 5월 중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이번 선정된 사업 중 강원도관광재단에서는 접경
투어비스와 강원도관광재단이 워케이션 프로모션 ‘일놀 가자’를 2년 연속 함께 진행한다.코로나19 이후 재택과 원격근무가 증가하면서 워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자체와 기업은 워케이션 지원을 확장하고 있다. 투어비스는 올해도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산으로 출근, 바다로 퇴근’이라는 콘셉트로 강원도 워케이션 전용관을 6월 말까지 운영한다.투어비스는 강원도 14개 시‧군 내 근무 여건과 편의 서비스를 기준으로 스카이베이호텔경포와 세인트존스호텔, 체스터톤스 속초 등 인기 호텔과 리조트를 선정했으며, 산과 바다, 레저, 힐링 4가지
강원도가 속초항 크루즈 유치에 힘을 쏟는다. 강원도관광재단은 최근 속초항으로 홀랜드아메리카 크루즈 5항차 기항을 유치했다고 밝혔다.홀랜드아메리카 크루즈는 전 세계 최대 크루즈 그룹인 카니발 코퍼레이션 산하 11척의 크루즈 선대를 보유한 미국선사로 속초항으로 2023년 1항차, 2024년 2항차, 2025년 2항차를 확정했다. 속초항 기항 예정인 웨스테르담호는 약 2,000명이 승선하는 8만톤급 중형선박이다.강원도관광재단 박원식 마이스크루즈팀장은 “지난해 홀랜드아메리카 크루즈 선사의 부사장을 초청해 5일간 속초와 인근 고성, 강릉 팸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이왕이면 도전적인 등산을 계획해보면 어떨까. 강원도관광재단이 3월부터 제3회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를 시작한다.2021년부터 시작된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사업은 강원 18개 시군 전역에 위치한 명산을 2년간 12만6,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며 강원형 산악관광을 이끌어가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이번 인증 챌린지는 각 산의 특성을 반영해 강원 5대 악산, 5대 육산, 10대 숨은 명산으로 콘셉트를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5대 악산은 ▲설악산 ▲치악산 ▲삼악
강원도와 광원도관광재단이 2월12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베트남 유력 여행사 및 언론인을 초청해 동계 스포츠 상품 개발 및 홍보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 테마관광팀과 공동으로 베트남시장을 대상으로 강원도 동계 스포츠상품을 중점 홍보, 중장기적으로 방한 겨울관광 수요확대를 위해 진행된다.이번 팸투어에 초청된 이들은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가 선정한 2022년 우수여행사 및 베트남 국영방송 VTC 등 유력 언론인들이며, 베트남 하노이에서 출발해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하는 플라이강원 정규노선을 이용해 입국했다
각 지자체가 해외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전담여행사를 모집하고, 외국인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전라남도와 강원도는 해외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뽑는다. 모집 기간은 1월20일까지로 정량평과와 정성평가 거쳐 여행사를 선정한다. 전라남도관광재단은 해외관광객 유치 인바운드 여행사를 추가 모집한다. 8개사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전남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모객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와 홍보비를 순차 지원하는데 최대 지원 금액은 총 3,000만원이다. 도내에서 외국인
방한 입국 규모 3위였던 타이완이 규제 완화에 나서자 한국관광공사가 방한 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타이완은 지난 10월13일 방문객 격리 면제 시행에 이어, 12월10일에는 주간 20만명 이내로 관리해온 방문 인원 제한을 전면 해제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타이완 방한 관광시장 회복을 위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인다.한국관광공사는 12월1일 타이완 12대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규 방한상품 개발과 공동 모객을 위해 상호 노력한다. 또 한-타이완 노선 복항과 지방관광 조기 정상화를 위해 지자체‧지역관광공사‧항
강원도가 ‘산으로 출근, 바다로 퇴근 in 속초’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늘어나는 기업 워케이션 수요에 따라 강원도관광재단을 통해 진행된다.‘산으로 출근, 바다로 퇴근 in 속초’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11월29일부터 12월23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금요일 3박4일간 진행되며 번화가가 근접한 숙소와 바다가 보이는 공유 업무 공간이 도보 1분 내로 이동 가능한 곳으로 구성됐다. 특히 워케이션 참가자들이 온전히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카페 3층 공간을 업무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참가자 간의 네트워킹 파티와 속초시의 대표 관광지인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관광재단이 국내 최초 반려견 동반 전용열차 관광 상품 ‘강원 댕댕트레인’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반려견 여행 정보를 총망라한 댕댕여지도를 활용한 가치 확산 사업의 일환이다.이 상품은 11월6일~12월5일 사이 4회에 걸쳐 운영된다. 댕댕트레인 상품은 약 400석의 6량 객실과 카페 객차 2량으로 구성된 기차가 투입되며, 영월군 당일치기(11월6일, 20일), 정선군 1박2일(11월13~14일, 12월4~5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전용 열차 상품은 수도권 반려견 동반관광객의 강원도 접근성을 높일 뿐
승우여행사와 강원도관광재단이 '운탄고도1330'의 9길을 이었다. 한 달에 1코스씩 걷는 스탬프투어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트레킹 활성화에 나섰다. 기존 운탄고도 9개의 테마길을 총 16개의 코스로 나눴다. 운탄고도1330 스탬프투어는 당일 여행으로, 한 달에 1코스씩 걸어 16개 전 코스를 완주할 수 있다. 예약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운탄고도1330 패스포트를 1인 1권씩 증정하며, 16개 전 코스 완주자에게는 완주인증서를 증정한다. 승우여행사 이원근 대표는 "기존 운탄고도 테마길을 하루에 걷기 좋은 길이로 코스를 나눠 당
워케이션(Work+Vacation)이 일시적 유행이 아닌 또 하나의 근무형태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시장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정부와 지자제는 워케이션 정착을 위해 관련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전국 11개 지역(가평·강화·강릉·평창·속초·양양·전주·남해·포항·부산·제주)에서 워케이션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워케이션 수요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강원, 부산, 제주에 집중된 경향을 나타낸 만큼 균형적인 성장을 위해 지원 지역을 확대한 것이다. 총 14개 기업에서 240여명의 근로자
하나투어가 강원도 소도시 여행 기획전 ‘놀러와 강원 - 안녕, SODOSI’ 인제·화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 전체 페이지 조회수(PV) 약 33만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하나투어는 8월24일과 31일 하나투어 라이브 커머스 ‘하나LIVE’를 통해 강원도 인제와 화천을 중심으로 한 1박 숙박과 지역 관광지 입장권이 포함된 티켓텔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게스트로 출연한 예능인 김민기-홍윤화 부부의 재치 있는 입담을 더한 상품 소개로 전체 페이지 조회수 33만뷰, 전체 예약 인원 약 1,000명을 달성했다.하나투어는 이번 기획전에 대한
강원도관광재단이 ‘운탄고도1330 느리게 걷기’ 대회를 연다.이번 행사는 운탄고도1330 구간 중 평균 해발 800m인 영월 모운동 벽화마을에서 출발해 황금폭포 전망대와 싸리재를 넘어 영월 석항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약 12.8km의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코스로 진행된다. 10월1일 운탄고도1330(총 173km)의 개통식과 함께 10월9일까지 열린다.영월 모운동 벽화마을은 운탄고도1330 2~3길에 위치해있다. CJ ENM에서 제작한 예능프로그램 ‘운탄고도 마을호텔’의 촬영장소로 선정돼 8월15일부터 TV채널 ‘tvN스토리’를
하나투어가 강원도 소도시 여행 활성화를 위한 ‘놀러와 강원-안녕, SODOSI’ 기획전을 선보였다.하나투어는 강원도 특정지역에 편중된 관광수요를 분산시키고자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인제, 화천, 철원, 양구 지역 상품으로 이번 기획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 소도시 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전달하고 강원도 지역의 고른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전 콘셉트는 강원도 소도시에서의 설렘 가득한 새로운 여행을 환영하는 의미로 ‘안녕, SODOSI’로 정했다. 그리고 인제, 화천 티켓텔과 철원, 양구 버스투어 상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코로나 검사비용을 지원하는 등 지자체들이 여행사 대상 인센티브 지원 정책을 다각화하고 있다.(재)강원도관광재단은 ‘강원 안심관광 G-Safe Travels’ 지원계획을 통해 도내 2박 이상 숙박하는 4인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PCR 검사비 7만원 혹은 신속항원(RAT) 검사비 3만5,000원을 1회 제공한다. 1박만 숙박하는 단체의 경우, 코로나 검사비 지원은 불가하지만, 패스트트랙 이용, 영문확인서 발급, 검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마스크 키
강원도관광재단과 클룩이 힘을 모은다. 양사는 해외 자유여행객 유치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돕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자유여행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신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제반사항 협력 등 상호 교류에 나서게 된다.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클룩은 외국인 자유여행객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한 철도 연계형 KR 패스와 강원도 내 120개 이상의 액티비티 및 투어, 1,167개의 숙박상품으로 구성된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올해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싱가
코레일관광개발이 KTX를 타고 나들이 가기 좋은 강원도의 명소를 소개했다.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2022 강원도 별천지 여행상품’을 16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강원도 별천지 여행은 2021년 횡성 태기산과 강릉 안반데기 별보기 시범 상품운영에서 높은 호응을 얻어 5월부터 11월까지 정규사업으로 운영하게 됐다. 별과 은하수를 비롯해 산불 재해 피해를 입은 동해·삼척 지역의 응원을 전하는 ‘산림재해 지역응원’ 특별상품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했다.■ 푸른 달빛이 비춰주는 동해·삼척산림재해 지역 특별상품으로 1박2일 여행이다. KTX
인터파크가 ‘나의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강원 댕캉스’ 기획전을 6월8일까지 진행한다.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강원관광 활성화 및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유치를 위해 반려동물 동반 숙박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호텔·리조트·펜션 등 강원 34개 숙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1박당 2만원 할인쿠폰을 준다. 쿠폰은 6월8일까지 발급하고, 투숙은 7월20일까지다. 또한 숙소 입실 시에는 피크닉매트, 반려동물전용 물티슈, 휴대용 물그릇, 배변봉투 등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