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자체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 2024년 설날 연휴(2월9일~12일) 해외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했다고 밝혔다.지역별로 살펴보면 홋카이도 지역이 전체 예약 비중 가운데 약 30%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뒤이어 규슈, 다낭, 방콕‧파타야, 오사카 등이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태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 가까운 동남아시아의 휴양지를 찾는 고객의 예약률이 높았다면, 올해는 일본 지역 예약률이 전년동기대비 50% 넘게 증가하며 선호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노랑풍선은
토파스여행정보(주)가 여행업계 호텔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6월28일 열었다.이번 세미나는 여행사 호텔 담당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호텔 예약이 증가하는 한국인 여행객 상반기 트렌드를 분석한 한편 아마데우스 APAC 호텔 예약 트렌드와 기능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괌사이판 크라운 프라자 호텔 한국 GSA 이계숙 대표가 참석해 리조트를 소개하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3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열었다.
참좋은여행이 지난 4월1일자로 정기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부장급 이하 관리자급과 실무진 총 41명의 임직원이 승진했다.한편, 참좋은여행은 서울 본사 연호빌딩 11층과 함께 사용하던 4층의 나머지 공간도 모두 임대해 4층과 11층을 모두 단독 사용하게 됐다. 정기 승진자(총 41명)▲부장 한지훈(고객만족실), 이규식(시스템개발팀) ▲부장(대우) 김도흔(유럽/인도팀)▲차장 오운(서비스혁신팀), 함미연(미주팀) ▲차장(대우) 권병철(WEB팀)▲과장(대우) 김민경(부산지점), 강민정(항공판매팀), 천재화(중국팀) ▲대리 이
-괌 방문객 37%↑, 사이판 D2 취항에 ‘시끌’-제자리걸음 호주, 뉴칼 연계로 탈출구 모색-뉴질랜드 ‘아빠어디가’, FIJI 박진영 허니문 2013년도 대양주 시장에서 가장 크게 웃은 목적지는 괌이었다. 올해 1~10월 괌을 방문한 한국인은 19만6,643명으로, 전년 동기(14만3,384명) 대비 37% 이상 증가했다. 2012년에도 전년 대비 45% 늘었던 것을 감안하면 무서운 성장세다. 최근 3년 사이 진에어(LJ), 제주항공(7C) 등 LCC들이 취항한 덕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사이판도 올해 큰 변화를 겪었다. 오랫
" 호주 골드코스트에 자리한 수많은 숙소 중에서도 아웃리거 리조트는 높은 서비스 품질,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시설 등을 갖췄기에 오늘도 이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세계적인 체인리조트답게 웅장하면서 세심한 배려를 더한 아웃리거의 서퍼스파라다이스와 트윈타운 리조트를 만나봤다. 글·사진=김명상 기자 terry@traveltimes.co.kr 취재협조=아웃리거리조트, 에스마케팅, 내일투어■골드코스트의 중심에서 편안한 휴식을 아웃리거 서퍼스파라다이스Outrigger Surfers Paradise는 골드코스트의 중심지인 하이웨이 번
" ▶인바운드 발전에 일조해 주길동보여행사 조항용 상무20주년을 계기로 더욱 인바운드 업계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엿한 외화획득 산업이지만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와 제한들이 여전히 많고, 인바운드 업계 내부적 차원의 자정 노력이 필요한 부분도 많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계속 지적해 주는 여행신문을 희망합니다.▶여행의 한을 여행신문으로!신흥항공여행사 이근정 대리여행이 좋아서 여행사에 일하게 됐습니다. 입사한 후로는 마음껏 여행을 다니지 못해 아쉬움이 큰데요, 여행신문이 전해주는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최신 소식을
"세계 각 지역별로 많게는 수 백 개로 업체가 활동하고 있을 정도의 랜드의 경쟁은 치열하다. 그 치열한 경쟁구도의 틈바구니 속에서 단명으로 사라지는 랜드도 부지기수지만, 오랜 역사과 전통, 평판을 쌓은 업체들도 상당수다. 이른바 지역별 대표급 랜드사다. 과연 어떤 랜드사들이 대표급 랜드사로 인정받고 있고 그들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여행사 및 랜드사 종사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엿봤다.여행사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2010년 거래한 적이 있거나 현재 거래하고 있는 랜드사 중 전반적인 측면에서 평가했을 때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인터파크여행은 신규사업 운영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사업본부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의 팀별로 운영 체제를 유지하면서 각 지역별로 사업부를 나눠 각 팀 간의 연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여행사업 1부에는 미주-캐나다, 남태평양-괌사이판, 유럽-인도로 구성했으며 성기수 부장이 담당한다. 여행사업2부는 중국, 일본-홍콩, 동남아, 국내, 상용-골프로 구성했고 양승호 차장이 해당 부를 맡는다. 인터파크 측은 “이번 인사 발령은 인터넷 여행사에 맞는 조직으로 탈바꿈해 보다 효율 높은 조직 구현에 목적이 있다”며 “또 기존에 티
"-日사업부 부서장에 곽민수 부장 하나투어는 지난 25일 본사 6층 강당에서 12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왕인덕 상무외에 799명에 대한 주식매수 선택권(스톡옵션이)부여 등을 의결했다. 이날 주주 총회의결로 왕인덕 상무 외 799명에게는 총 발행주식 총수의 4.55%인 46만9375주의 스톡옵션이 부여됐다. 하나투어는 주총에서 영업수익(매출)797억5,000만원, 영업이익 118억600만원, 경상이익 156억2,000만원, 당기순이익 106억1,000만원의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또한 23일 3기 주주 총회를 가진 하나투어리스트는
,"범한여행이 인터넷 사이트를 개편하고 맞춤여행서비스와 전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년간의 준비끝에 지난 20일부터 새로 선보이고 있는 범한 여행사의 사이트(www.redcaptour.com)는 고품격 맞춤 여행 서비스를 위한 검색과 예약 기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허니문과 괌사이판 상품은 별도의 도메인을 부여해 전문화시켰다. 범한여행의 김병일 인터넷 팀장은 “경쟁력 확보와 차별화를 목적으로 지별역, 유형별로 원하는 상품을 검색할수 있도록 전 상품을 DB화했으며 고객이 이용하기 쉽도록 메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검색 강화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