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인적자원 경쟁력을 강화해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8월19일부터 11월25일까지 여행업 종사자 8,50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직무역량강화, 변화관리, 미래인재육성, 관광통역안내사 역량강화 4개 테마의 교육이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여행업 역량강화교육사업 홈페이지(www.edu-kata.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직접 직무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해봤다. ●장소에서 장소로의 여행은 옛말히치하이커 김다
-브루클린·퀸즈 등 새롭게 떠오른 지역구 소개-여행사 위한 트레이닝프로그램 한국어로 론칭 뉴욕관광청(NYC & Company)이 ‘2015 뉴욕 세일즈 미션’을 위해 12개 현지 업체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뉴욕관광청 아시아담당 디렉터에서 지난해 9월 승진한 마키코 마츠다 힐리(Makiko Matsuda Healy) 글로벌관광개발 수석부사장을 1년 만에 만났다. -최근 뉴욕여행의 트렌드는예전엔 맨해튼에만 머물며 주요 관광지를 찍고 다니는 형태의 여행이 많았다. 최근엔 재방문객들을 중심으로 실제 뉴요커들의 문화와 생활을
뉴욕만큼 화려한 가이드북이 출간됐다. 표지만큼 화려하고 알찬 정보만 꾹꾹 눌러 담은 ‘랄랄라! 뉴욕’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저자 임경환씨는 미주전문 랜드사 에이스아메리카투어 임채복사장의 장남이다. 누가 부전자전 아니랄까봐 아버지가 가진 ‘한우물만 파는’ 우직한 성격을 그대로 닮았다. 처음 여행관련 일을 시작하고 이후 뉴욕에서 관광업을 공부하며 여행을 다녔다는 저자. 그래서일까.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더불어 트렌드에 맞는 핫 스폿까지 책속에 고스란히 녹아있다.책에서는 짧은 여행 일정을 소화해야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추천
"▶베이징 신공항, 2018년 완공 예정 중국 신경보베이징 지역신문 신징바오는 베이징 신공항 건설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2018년 개장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13년부터 공항 부지의 철거작업과 일부 건설작업이 시작되며, 총공사비는 700억 위안(약 11조9,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신공항 부지는 지난 2008년 다싱구의 위다이진과 리셴진, 허베이성 랑팡시 광양구의 중간 지역으로 확정됐고, 197억 위안(3조3,472억원)을 투자해 37km 길이의 공항전철이 건설될 예정이다. 공항전철을 이용하면 베이징남역에서 공항까지
" 올해 여행업계의 영화마케팅은 불황을 잊었다. 해외 관광청들은 보급사와 협력해 많은 관람객에게 관광거리를 노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데 분주하다. 여행과 영화의 가장 큰 공통점은 일탈! 한 관광청 관계자는 “영화는 2시간짜리 홍보물로 관람객들이 영화의 여정을 따라가며 그곳에 가보고 싶은 환상을 갖게 한다”고 강변했다. 올 하반기 이후에도 여행지를 한 눈에 보여주는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반지의 제왕’을 뛰어넘는 화제작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얼마 전 개봉한 ‘인디아나존스4’를 관람한 B씨는 “촬영지가 남미
" 영화 속 촬영지를 찾아가며 잠시나마 영화를 통해 유럽 영화 속 주인공이 돼보면 어떨까. 레일유럽은 특히 각 영화 장면 속 명소를 갈 수 있는 유로스타, TGV 등 유럽 철도를 자세히 소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레일유럽 블로그(http://blog.naver.com/rail_europe)에서 인기를 얻은 ‘유럽의 멋진 영화촬영지’를 따라 씨네투어를 떠나보자.■London 런던#런던 1-1 러브 액츄얼리 (Love Actually, 2003)러브 액츄얼리는 연인들과 가족들의 포옹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데, 이곳이 히드로공항이다. 런던
"-숙박, 식사, 즐길거리 등 무료·할인 이어져뉴욕관광청(www.nycvisit.com)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1일부터 9월1일까지 해외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할인 프로그램 중 ‘섬머 인 더 시티(Summer in the City)’는 뉴욕시 5개 행정구역 내에 위치한 많은 호텔, 레스토랑, 쇼핑, 박물관, 관광명소 등 200여 곳에서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뉴욕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업체를 확인하고 할인 쿠폰북 다운로드도 가능하며 최근 오픈한 뉴욕 워터폴 무료 관
"-롯데관광 자유여행 출시, 시티투어 포함 ‘섹스 앤 더 시티’ ‘프렌즈’ ‘CSI NY’ 등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 드라마와 영화 배경지인 뉴욕에서 뉴요커의 일상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롯데관광개발이 자유롭게 나만의 뉴욕을 발견하는 ‘내 마음대로 뉴욕여행’을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내 마음대로 뉴욕여행’에는 대한항공 왕복항공권, 뉴저지 1박을 비롯해 자유여신상, 브로드웨이, 센트럴파크, 월스트리트, 타임스퀘어 등 맨해튼 1일 시티투어가 포함됐다. 마일리지 적립과 함게 출발일로부터 15일까지 무료 연장 체류가 가능한
"-여행자의 시선으로 보는 마이너리티 뉴욕 이 시대 젊은이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손에 꼽는 도시가 ‘뉴욕’이라더니 최근 뉴욕을 꿈꾸는 책들이 자주 눈에 띈다. ‘내가 사랑한 뉴욕, 나를 사랑한 뉴욕’은 여행전문기자가 단기여행을 떠났다가 뉴욕에 푹 빠져 장기여행자를 자처하면서 써내려간 여행기다. 김정은 작가 스스로가 ‘마이너리티 뉴욕론’이라고 칭하는 이번 책자는 단순히 관광지를 소개하고 지도를 나열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뉴욕이라는 도시를 지극히 개인적인 시선으로 돌아보면서 마치 친한 친구의 여행기를 빌려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
"뉴욕관광청이 최근 발간한 ‘뉴욕오픈북(NYC OPEN/BOOKTM)’ 한글판이 관심을 끌고 있다. ‘뉴욕 오픈북 월드와이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책은 2008년 12월까지 각 월별로 뉴욕 관광수요의 예상치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책으로 여행사는 시즌에 맞춰 항공 및 호텔객실 등을 미리 탄력적으로 수급할 수 있으며, 일반 여행객들은 비수기에 맞춰 경제적인 뉴욕여행을 미리 계획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뉴욕 오픈북’ 캠페인은 뉴욕의 마이클 블룸버그(Michael R. Bloomberg) 시장이 내세운 2015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