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지난 10일부터 3박5일간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베트남 다낭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에어로케이의 청주 출발 프로모션과 동남아 대표 인기 여행지 다낭의 현지 인스팩션·체험 등을 통해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고객 유치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다낭의 ▲바나힐 국립공원 ▲호이안 ▲미케비치 ▲다낭 대성당을 비롯해 인기 선택관광인 ▲베트남 전통 마사지 ▲호이안 야간 시티투어 등과 현지 특식을 체험했다. 아울러 모두투어에서 운영 중인 모두 스테이 호텔과 DLG 다낭 호텔을
여행업계 대표 골프 친목모임인 PAG(Passenger agent & Airline Golf association)가 지난 19일 2024년 첫 필드 모임을 진행했다.총 8개 조가 참여해 레이크사이드CC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권오린 회장 등 집행부는 “회원들에게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즐거운 시간, 유익한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남은 연간 행사 일정과 일정별 후원사 등을 소개했다.이날 행사는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모두투어가 전체 경비를 후원해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저녁 만찬에 함께한 모두투어 우종
이번 겨울 성수기 해외골프 시장에는 활기가 돌았다. 수요도 높았고 항공 공급도 증가하며 대부분 분주한 성수기를 보냈다. 다만 수요가 몇몇 지역으로 쏠리거나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경우도 있어 지역별로 온도차는 선명했던 것으로 보인다.올 겨울 주요 여행사들은 해외골프에서 뿌듯한 실적을 기록한 분위기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2023년 12월~2024년 2월 겨울 성수기 해외골프 예약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80%,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겨울은 동남아 중심으로 예약이 많았고 그중에서도 태국, 베트남, 라오스
모두투어와 인터파크트리플, 야놀자가 패키지여행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3사는 지난 12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패키지여행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모두투어의 패키지여행 상품 기획·운영의 전문성과 인터파크트리플, 야놀자의 플랫폼 역량을 통한 각사 간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지난해 기본적인 패키지여행을 개발하는 여행사업부 조직을 축소한 대신 테마여행 쪽에 힘을 싣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인터파크트리플과 야놀자는 모두
해외여행의 비수기로 접어드는 3월, 여행업계에 각종 프로모션이 쏟아지고 있다. 해외여행 상품에 적용 가능한 각종 쿠폰부터 신상 여행 기획전, 카드사 할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하다.교원투어 여행이지는 편의점 CU와 손을 잡았다. 여행이지는 3월31일까지 CU의 간편식 ‘압도적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원하는 여행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이지 회원 가입 후 CU 압도적 시리즈 간편식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상품 구매 시 포켓CU 멤버십을 적립하면 상품 1개당 스탬프 1개가 자동으로 발급되는데
2월 해외여행 시장은 한 템포 주춤했다. 하나·모두투어의 2월 해외여행 모객 현황을 살펴보면 전년동월대비 늘었지만 전월인 1월과 비교하면 감소했다. 여행업계가 기대했던 설 연휴가 있었지만 특수를 크게 누리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2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항공·패키지 송출객수는 각각 31만1,173명(+50.9%), 17만2,139명(+61.1%)으로 집계됐다. 수요는 주로 일본과 동남아시아로 집중됐다. 지역별 패키지 비중을 살펴보면 하나투어의 경우 동남아(53%), 일본(27%), 모두투어도 동남아(56.9%), 일본(22%)으로
한옥민 전 모두투어 부회장의 장남 동엽 군은 3월16일 토요일 낮 12시 앰배서더 서울풀만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이재연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모두투어가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이하 서울노총)와 여행상품 서비스 제휴 및 제반 업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월27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과 서울노총 김기철 의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서울노총 임직원 가족 대상 할인 및 우대 혜택 제공 ▲여행 관련 정보제공 대행 업무 수행 ▲상담·예약 등의 서비스 제공 및 이용 등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모두투어는 서울노총과의 협의를 통해 제휴 상품을 기획하고 삼당·예약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해 법인영업부에서 서울 노총 전용 상담 센터를 운
지난해 해외여행 시장은 분주하게 움직인 만큼 확실한 성적표를 받았다. 국내 상장 항공사들은 줄줄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여행사들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오랜만에 흐뭇한 실적을 낸 항공‧여행업계는 직원들과 성과급을 나누며 자축하고 있다.상장 항공사‧여행사들이 최근 공시한 잠정 실적(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대한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진에어 등 국내 항공사들은 줄줄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로 살펴보면 맏형 대한항공이 14조5,751억원으로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고, 영업이익 1조5,869억원을 냈다. 이에 따라
모두투어가 메이저리그 야구팬을 겨냥한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을 출시했다.‘한승훈 해설/도상현 기자와 함께 떠나는 미국 뉴욕 야구 여행 8일’은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 5월24일 출발하며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현 최고의 야구 선수라 불리는 오타니(로스앤젤러스 다저스)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뉴욕 메츠(5월25일) 경기에서는 이정후 선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3루 내야석에서 직관하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뉴욕 메츠(5월2
홍콩관광청이 홍콩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Hong Kong Outdoor Festival)’을 3월16~17일, 22~24일에 진행한다.‘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은 요가, 트레킹, 러닝을 즐길 수 있는 홍콩의 아웃도어 관광지를 알리고,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선셋 시티요가 ▲드래곤스 백 트레킹 ▲도심 나이트러닝 총 3가지 클래스로 구성됐다. 클룩(Klook)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선셋 시티요가는 하버시티 오션터미널 덱에서 전문
1월 해외여행 시장에 온기가 돌았다. 해외여행 수요는 겨울 성수기에 힘입어 동남아시아와 일본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1월 실적을 살펴보면 양사는 각각 34만6,843명, 18만7,073명을 모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각각 77.3%, 107.2% 증가한 수준이며, 전월인 2023년 12월과 비교해도 28.3%, 38.2% 늘었다.지역별로는 동남아시아와 일본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1월 지역별 패키지여행 비중은 동남아시아가 전월대비 +44%, 일본이 37% 증가하면서 각각 5
최근 여행업계에서는 스포츠 테마를 더한 여행상품 개발이 활발하다. 골프, 마라톤, 다이빙, 사이클링, 야구, 서핑 등 스포츠 종목도 다양한데,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를 더한 일정들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 대 소프트뱅크 호크스 스페셜매치 특별 관람 홀릭 패키지 100여석이 출시 후 하루 만인 1월27일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 상품은 내야 응원석 이용, 선수단과의 단체사진 촬영 등 다양한 특전이 포함된 상품으로 국내 야구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
모두투어가 롯데면세점과 베트남 관광 시장 활성화와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은 한국인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베트남 관광 시장에서 양사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관광과 면세쇼핑의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25일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풀만 리조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모두투어 이우연 동남아사업부 부서장과 롯데면세점 이승준 글로벌운영부문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지난 2023년 모두투어 전체 패키지여행 송출객 중 동남아 지역의 비중은 53%로 가
설 연휴를 코앞에 두고 있는 여행업계의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설 연휴는 전통적인 해외여행 시장의 성수기로 해외여행 수요는 작년보다 늘었지만 판매자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해서다.지난해 설 연휴는 4일로 비교적 짧았음에도 코로나19와 관련된 제한들이 완화되며 해외여행 수요는 뜨겁게 달아올랐었다. 올해 설 연휴도 주말과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2월9일부터 12일까지로 총 4일인데, 주요 여행사들은 올해 설 연휴 해외여행 수요가 작년보다 증가했다는 모객 동향을 최근 발표했다. 1월23일 현재, 작년 연휴와 비교해 하나투어의 설 연휴(2월8일~
모두투어가 ‘외항사 타고 유럽 가자’ 기획전을 출시했다.모두투어에 따르면 최근 외항사들의 신규 취항 및 증편이 이어지고 있다. 2024년 상반기 모두투어 유럽 지역의 외항사 공급석은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했다. 이에 모두투어는 가성비 좋은 상품을 비롯해 외항사 직항 상품, 1+1 두나라 관광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된 기획전을 출시했다.대표 상품으로는 ‘트라브존, 튀르키예 직항 항공 일주 10일’이 있다. 터키항공 이스탄불 왕복 직항 노선에 국내선 2회 탑승을 포함해 피로는 낮추고 월드 체인 호텔 2박, 파묵칼레 온천호텔 1박
여행업계 대표 골프 친목모임인 PAG가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고 2024년을 시작했다. PAG는 1월16일 서울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배식을 갖고 새로운 집행부 구성 등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PAG의 신임 회장에 추대된 콴타스&젯스타항공 권오린 한국 대표는 "PAG 모임이 있는 날은 회원들이 하루 즐겁게 힐링하고 갈 수 있는 날이 되도록 집행부가 노력을 하겠다"라며 "한편으로는 업계 동향이나 시장 업데이트를 비롯해 필요하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간단한 세미나를 갖는 등 두루 도움이 되는 모
모두투어가 국내 상조 기업 프리드라이프와 해외여행 관련 상품,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창립한 기업으로 상조 서비스 외에도 크루즈 여행, 웨딩, 홈 인테리어, 수연(회갑, 칠순 등), 돌잔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자체 고객 데이터와 플랫폼 역량을 활용해 마케팅 제휴 사업과 공동 마케팅, 신규 제휴 여행 상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극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모두투어 우준열 부사장은 “앞으로도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 맞춤 여
지난해 해외여행 수요는 코로나19의 여파에서 벗어나 분명한 상승 곡선을 나타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2023년 전체 해외 송출객수를 살펴보면 상반기보다 하반기 실적이 좋았고 장거리보다 단거리 여행 수요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양사의 해외 송출객수는 각각 259만명, 131만명으로 전년대비 385.2%, 322.6% 증가했다. 분기별 송출객수를 살펴보면 상승세는 더욱 뚜렷하다. 하나투어의 송출객수는 1분기 56만7,426명으로 시작해 2분기 55만4,456명, 3분기 72만7,872명, 4분기 74만782명으로 늘었고,
몽골이 연중 여행지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새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부터 여름 대비 저렴한 가격까지 여행사들은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겨울여행 수요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작년 3분기 변화된 여행 트렌드와 미디어 노출 등으로 몽골여행 심리가 자극받았다. 3분기 몽골 노선 여객수는 약 28만명으로 2019년 동기대비 45% 성장했다. 여행사들은 지난해 ‘10월 출발은 물론 12월까지 모객이 차있고, 겨울 출발 상품의 판매와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겨울 시즌도 2019년 대비 성장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