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11월1일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와 임직원을 포함해 항공사, 호텔, 대리점, 협력사 등 주요 관계자 900여명이 참석했다. 송 대표는 새로운 30년의 청사진을 담은 미래 경영 비전을 발표하며, 1등 여행 기업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또 1993년 설립부터 현재까지 하나투어가 30년간 이룬 성과와 기록도 나눴다. 하나팩 2.0‧우리끼리‧하나 오리지널 상품 출시와 고객만족도 1위 기록 등의 히스토리를 공유했다.하나투어 기록에 따르면, 하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제5회 ‘2023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SITMMT)’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는 9월4일부터 5일간 소피텔앰버서더서울호텔과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4일 팸투어를 시작으로 5~6일 오프라인 현장 상담과 7~8일 온라인 화상 상담으로 운영된다. 해외 바이어 110개사, 국내 셀러 220개사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러시아, 카자흐스탄, 태국 등 27개국 해외 바이어 모집이 완료됐다.지난 2022년 행사에서는 총 307개사가 참여해 약 123억원의 계약 협의액을 달성한 바 있다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이 피터 힐드브랜드(Peter Hildebrand)를 신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힐드브랜드 신임 총지배인은 호텔이 사람 지향적인 산업임을 강조하고 "총지배인으로서 동료들이 서로 배려하며 동반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그랜드하얏트서울의 명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시장을 선도하는 특급 호텔로 만드는 것에 힘쓰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그는 1988년 호주 하얏트 리젠시 생추어리 코브에서 벨맨으로 처음 하얏트와 인연을 맺고, 하얏트 기업 트레이닝
호텔스닷컴은 자사 웹사이트 분석 결과, 5월 투숙 기간 기준으로 5성급 국내외 호텔을 검색한 검색량은 전월대비 93% 증가했고, 숙박 인원 ‘성인 2명’으로 설정한 검색량은 전월대비 52%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에 로맨틱한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와 커플을 위해 호텔스닷컴 회원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국내 호텔들을 소개했다.호텔스닷컴 멤버가 모바일 앱으로 소피텔앰배서더서울호텔&서비스드레지던스의 매니피크룸과 프레스티지 스위트룸을 예약하면 최대 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강남은 호텔스닷컴 회원을 위
호텔업계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을 위한 호캉스 상품을 선보였다.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6곳의 특색있는 키캉스 패키지를 소개한다.█ 어린이들의 취향을 저격한, 안다즈서울강남안다즈서울강남은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굿타임포키즈와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룸과 함께 가족 고객을 위한 ‘안다즈 키즈 패키지’를 오는 20일부터 6월30일까지 선보인다. 투숙은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가능하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룸의 온라인 미술놀이교육 키트 1개와 아트다이어리 1개, 굿타임포키즈 기프트 3종(선착순
2020년 상장 여행사·항공사들의 실적은 예상대로 쑥대밭이 됐다. 11개 주요 상장 여행사·항공사들이 최근 발표한 2020년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매출은 평균 69.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액은 1조8,69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업보고서 곳곳에는 고정비 지출을 줄이고 현금 확보를 위한 흔적들이 역력했지만 매출이 발생할 수 없는 상황에서 손실을 막진 못했다. 다만 가장 우려됐던 고용 부분은 눈에 띄는 감소 없이 1년 간 얼어붙은 한파를 버텨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이익 적자 예상했지만 ‘참담’2020년 주요 상장 여행사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 유니크베뉴 위크’를 통해 서울의 유니크베뉴를 성공적으로 알렸다. 유니크베뉴는 컨벤션센터나 호텔 등 전문회의시설이 아닌 MICE 개최 국가나 도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장소로, 서울에는 58개의 유니크베뉴가 있다. 이번 이벤트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18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서울여행과 협업했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 유니크베뉴를 활성화하고, 더 많은 시민이 유니크베뉴를 방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데 중점을 뒀다. 8월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서울여행의 소셜미디어에서 진행
오스트리아 여행상품 개발 촉진을 위한 ‘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세미나2019’가 성공리에 열렸다.오스트리아관광청은 9월24일 밀레니엄힐튼서울호텔에서 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 오스트리아 여행상품 개발을 도모했다. 관광청과 호텔, 액티비티, 랜드사 등 총 15곳의 현지 파트너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특히 올해는 유명 관광지 파트너사 뿐 아니라 솔덴, 슐라드밍-다흐슈타인,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와 같이 최근 한국인 자유여행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소도시 파트너사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오픈 트
모두투어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30년에 멈추지 않고 또다른 30년, 그리고 100년을 기약했다. 3월8일에 열린 모두투어 창립기념행사를 다녀왔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모두투어가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 3월8일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행사에는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을 비롯한 모두투어 임직원들과 국내외 여행산업 관계자 380여명이 참석했다. 모두투어의 전신인 국일여행사 창립 멤버인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도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날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모두투어의 지난 30년 간의
1989년 3월11일 ‘국일여행사’로 대장정을 시작한 모두투어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여행업계의 크고작은 풍랑에도 굽히지 않고, 국내 대표 여행사로 단단히 자리한 지 오래다. 모두투어는 협력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30년을 지켜왔듯, 앞으로의 30년도 신뢰와 상생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모두투어 창업자인 우종웅 회장의 말이다. -모두투어 창립 30주년을 축하한다. 창립자로서의 소회도 남다를 것 같은데. 30년이라는 긴 시간만큼이나 숱한 위기와 어려움 속에도 회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헌신해준 모든
국내 인바운드 업계가 해외 여행업체를 만나 교류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벌일 수 있는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2018)’가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사다. SITM2018은 10일부터 14일까지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표적인 인바운드 트래블마트다. 국내외 관광업체 1,400개사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이 참가해 서로 소통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그동안 해외바이어의 참가비 전액을 지원했지만 올해는 항공료를 참가자 부담으로 변경한 만큼 상품개발 및 교류에 보다 적극적인 해외바이어의 참가자 더
-5월17일 임직원 참여해 우수협력사 대상 시상식 진행 모두투어가 3회 연속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 획득에 이바지한 우수협력사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열었다. 모두투어는 5월17일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에서 지난 1년간 CS평가를 통해 우수서비스를 제공한 협력사를 선정하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두투어 유인태 부사장을 비롯한 모두투어 임직원들이 참석해 협력사 대표들과 교류했다.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은 CCM 획득에 대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상생문화 구축을 위해 항상
-100여명 북한산 산행 시산제관광인들이 2018년 한 해 무사산행과 관광산업의 발전을 기원했다.관광인산악회(관산회, 회장 동원여행개발 김창균 회장)는 지난 10일 북한산 이북오도청-사모바위 코스 산행에 이어 시산제를 열고 관광인들의 안전산행과 관광산업의 번창을 기원했다. 아시아나항공, 모두투어, 하나투어, 서울호텔관광대학 등 관광업 종사자 약 100명이 산행과 시산제를 함께하고 점심 뒤풀이에서 교류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아시아나항공 조중석 전무는 산행을 함께하고 뒤풀이에서 국내선과 인천-시카고 노선의 항공권을 협찬해 환호를 받았
모두투어가 11월19일 마무리 된 여행박람회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환원했다. 모두투어는 여행박람회에서 모두투어 홍보모델 배우 김수현의 CF 촬영의상 경매를 진행해 얻은 경매금과 카페테리아 수익금으로 ‘사랑의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모두투어 임직원과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임직원 및 학생 80여명이 참석해 사랑의 쿠키를 만들고, 만들어진 쿠키를 서울역 부근의 무료 급식시설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 “연말이 다가올수록 주의에 생각하지 못했던 이웃에 대한 마음이 쓰였는데, 이런 봉사활동으로
-12월6일 연말 VIP 리셉션 개최아메리칸항공이 여행업계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아메리칸항공은 지난 6일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연말 VIP 리셉션’을 개최했다. 아나운서 조우종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일본항공을 비롯해 아메리칸항공의 주요 사업 파트너가 참석해 한해 아메리칸항공의 성과를 공유했다. 아메리칸항공 셰인 호지스(Shane Hodges)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은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첨단 항공기를 처음으로 론칭한 중요 시장이다”라며 “내년에도 아메리칸항공에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전용언 기자
앰배서더호텔그룹과 아코르호텔이 파트너십 체결 30주년을 맞았다. 양사는 지난 1일 그랜드앰배서더서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30년간의 업적과 성장계획을 밝혔다.앰배서더호텔그룹 서정호 회장은 이날 “현재 23개인 앰배서더그룹호텔을 2021년까지 32개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전용언 기자
-모두투어 인수 후 2년, 관광 전문으로 포지셔닝-단기 및 재직자 프로그램 등으로 진입 장벽 낮춰-원데이 클래스 단품으로 소셜, KKday서 판매 중 모두투어가 인수한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이하 서호관)가 관광업계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나간다. 검증된 관광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교육과정 확대와 동시에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도 꾀한다. 관광에 특화된 전문 교육기간으로 한 발짝 나아가겠다는 포부다. -서호관은2011년에 설립돼 2014년 5월 공식적으로 모두투어가 서호관을 인수해 직영 운영하고 있다.
이번주, 점심 식사 어때요? ‘밥 한 번 먹자’는 말보다 어려운 건 어디서 뭘 먹을지 정하는 일이 아닐까. 그래서 정리해 봤다. 이 위치한 무교동을 중심으로 주로 다니는 회사 인근 분식집이나 밥집 말고 사대문 안에서 비즈니스 관계의 이들과 만나기 적당한 장소를. 캐주얼한 퓨전 레스토랑부터 격식 있는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곳들까지 총 25곳을 모았다. *이번에 정리한 곳들은 지난 상반기에 기자가 직접 다녀 온 장소들이다. ‘점심 미팅’이라는 콘셉트와 나름의 기준을 정했지만 격식이 필요한 곳보다 캐주얼한 식당이
창간 25주년 특집-동행 사반세기16년6개월간의 HOT Interview 여행신문의 간판 인터뷰 코너인 [HOT Interview]는 2001년 새해 시작과 함께 선을 보였다. 매주 화제가 된 인물이나 화두로 부상한 이슈와 관련된 인물을 만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했다. 인터뷰 대상자 개인이나 개인사보다는 그가 몸담고 있는 분야와 조직, 관련 현안에 초점을 맞췄다. 2000년대 뉴밀레니엄 시대의 우리나라 여행산업 발전사와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HOT Interview]는 여행신문 2001년 1월1일자를 시
-해외 300여 업체 열띤 비즈니스 상담…지자체 팸투어 등으로 상품개발 유도(재)한국방문위원회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한 ‘2016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 2016)’가 국제 트래블마트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막을 내렸다. 관련기사 15면SITM은 지난 20일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4일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국내외 참가자들을 맞았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한국방문위원회 박삼구 위원장은 환영 메시지를 통해 개막식 분위기를 돋웠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