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관광청이 SNS 마케팅 한국 파트너로 GEOCM(지오코리아)을 선정했다.스페인관광청은 지난 7월 새로운 SNS 마케팅 한국사무소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10월1일부터 GEOCM은 한국 시장의 SNS 마케팅을 전담하게 됐다. GEOCM 관계자는 “스페인관광청의 SNS 마케팅 한국 파트너로서 소셜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을 통한 비대면 마케팅에 집중하고, 각종 이벤트 및 캠페인을 통해 한국에 스페인의 새로운 관광지 및 여행 일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스페인관광청 B2B와 PR을 담당하
스페인관광청이 새로운 한국사무소로 아비아렙스코리아를 선정했다. 스페인관광청은 지난 7월 새로운 한국사무소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아비아렙스코리아는 10월1일부터 한국시장의 트레이드‧마케팅‧PR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스페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수가 신기록을 세웠다. 스페인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스페인을 관광 목적으로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16만7,202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5월에만 6만7,683명이 방문했는데 이는 스페인통계청 집계 이래 월별 최대치다.스페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수는 2010년 약 10만명 수준에서 2019년에는 63만명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달렸다. 스페인관광청에 따르면 10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관광객 수가 6배 이상 증가한 시장은 한국이 유일하다. 스페인관광청 이은진 한국 대표는 “스페인관광청
올해 스페인은 파블로 루이즈 피카소 서거 50주년으로 분주할 전망이다. 스페인관광청은 "올해 스페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에서 피카소 전시회와 다양한 이벤트들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파블로 루이즈 피카소는 20세기 예술 전반에 영향을 미친 입체파 화가다. 스페인 말라가에서 태어나 코루냐,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빌바오 등 스페인 여러 도시에서 영감을 얻어 작품 활동을 했다. 스페인관광청은 올해 각국 해외지사와 협력해 다양한 기념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서울을 비롯한 각국 주요 도시에서 40여 개의 전시회를 열
스페인이 문화유산 강국으로서의 매력을 알리고, 내년 한국인 관광객 회복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스페인관광청은 11월17일 ‘2022 스페인 파라도르&세계유산도시연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마리아 레예스 마로토(Maria Reyes Maroto)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장관은 “한국과 문화유산, 언어, 미식 세 가지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곧 한국에 스페인어 확산에 중요 역할을 하는 세르반테스 문화원이 개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9년 수준인 한국인 관광객 65만명을 회복하고자 하며, 많은 한국인들이 편하게 방
스페인이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달린다. 이를 위해 스페인과 한국은 풍부한 경험과 성숙하고 다양한 문화 교류에 노력하는 데 합의했다.지난 19일 ‘2022 한-스페인 관광협력 협의회’가 서울에서 열렸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조용만 제2차관 주재로 스페인에서는 산업통상관광부 페르난도 발데스 베렐스트(Fernando Valdes Verelst) 차관이 스페인 측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3년째 추진 중인 ‘2020~2022년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인적 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
스페인관광청이 한국 시장에 스페인 여행을 환기시켰다. 올해를 기점으로 한국 시장의 수요를 다시 이끌어내는 한편 내년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페인관광청 하이메 알레한드레 관광 디렉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스페인 관광산업의 현황은 어떠한가.지난 2년 간 스페인 정부는 마스크 착용 의무, 확진자 자가격리, 사회적 거리두기, 백신 접종 등 방역 정책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을 관리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6월 기준 전체 인바운드 시장은 코로나19 이전의 약 60%까지 회
스페인 미식 축제 '파에야 월드컵(World Paella Da Cup 2021)' 온라인 투표가 8월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파에야 월드컵은 전 세계 셰프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매년 스페인관광청 주최로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바르셀로나 미쉐린 레스토랑 출신의 이상훈 셰프가 대회 역사상 최초로 한국 대표로 출전하기 때문이다. 파에야 월드컵은 현재 20개국 36명의 셰프가 본선에 진출한 상황이며, 8월15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8인만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 진
스페인관광청이 6월18일부터 25일까지 한국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백 투 스페인(Back to Spain)!’ 캠페인을 진행한다.스페인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전 세계 관광객에게 6월7일부터 국경을 완전히 개방했으며, 이번 캠페인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청은 총 30명을 선정해 스페인관광청 로고가 새겨진 초고속 무선 충전기와 거치대를 증정한다.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스페인관광청 한국어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후 SNS에 올라온 게시물 중 ‘당장 스페인으로 떠나고 싶게 만들어준 3가지 게시물’을 골라 좋
스페인 파라도르 국영호텔이 자국 관광품질연구소(ICTE)로부터 ‘안전한 관광 인증서’를 획득했다. 해당 인증서는 파라도르의 98개 지점이 코로나 예방에 있어서 최고 수준의 위생상태를보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스페인정부의 지침서 UNE 0066-02에서 규정한 준수 및 권장 사항을 모두 지키고 있음을 뜻한다. 스페인 보건부가 검증한 지침서의 경우 관광부문과 관련된 다른 20개의 지침서와 같이 스페인 관광부, 관광부문 경영진, 산업노동조합, 산업위험방지협회와 협력해 ICTE가 작성했다. 파라도르 호텔
스페인관광청이 새해맞이 SNS 댓글 이벤트를 1월26일부터 2월7일까지 진행한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트위터의 스페인관광청 한국어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후 캠페인 게시글에 스페인을 방문하고 싶은 계절과 하고 싶은 것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93명에 고급 보스턴백과 베이커리 상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스페인관광청 이은진 대표는 “스페인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지중해와 맞닿은 지리적 환경 덕분에 연중 날씨가 온화해 여행하기 아주 좋은 곳”이라며 “2021년은 다시 스페인 여행을 할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여행이 멈췄다. 하지만 주한외국관광청들은 지난해 각국을 자유롭게 오갈 수 없었던 상황에서도 소비자는 물론 여행업계 파트너들과도 끊임없이 소통하며 미래를 준비했다. 해외여행 재개 시기는 여전히 안갯속이지만 올해도 많은 관광청들은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여행업계 파트너십도 꾸준히 이어갈 전망이다. ●온라인 마케팅으로 무게추 이동 여행이 사라졌던 2020년에도 여행 마케팅은 지속됐다. 지난해 각국 관광청들이 펼친 마케팅은 직접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이었다기 보다는 미래의 잠재적 여행객을 확보하고 끊임없이 메시지를 전달하
스페인관광청이 “Travel Again, Travel Safe!”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어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채널을 오픈하고, 한국인에게 한 발 더 다가간다. 관광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친환경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등 스페인 여행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줄 계획이다. 채널 오픈을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28일부터 12월9일까지 3개 채널 중 1개를 팔로우하고, 스페인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소환한 후 희망 목적지와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50명(트위터 10명·페이스북 20명·인스
스페인이 7월1일부터 빗장을 풀고 해외여행객을 맞이한다. 스페인 페드로 산체스(Pedro Sanchez) 총리는 7월부터 한국인을 포함한 모든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을 허용한다고 5월23일 발표했다. 이에 발맞춰 스페인 정부도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2주간의 자가격리 의무화 조치를 7월1일부터 해제한다고 BBC 등 주요 외신이 5월25일 보도했다. 스페인은 2019년 8,37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며 프랑스에 이어 세계 제2의 관광 대국 자리에 올랐다. 한국 시장도 계속 성장 중이다. 스페인관광청에 따르면 2019년
2019년 패키지여행은 국내외 환경 변화로 시련을 겪었다. 여행사들은 1개국 일주, 테마여행, 프리미엄 상품 등을 강화하며 유럽 상품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대응했다. 또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리스본, 대한항공의 인천-리가 전세기와 LOT폴란드항공의 인천-부다페스트 등의 취항에 힘입어 목적지 발굴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2018년에 이어 올해도 고군분투했던 유럽 시장을 지역별, 테마별로 되돌아봤다. ●굳건한 서유럽 3~4국 패키지서유럽은 서유럽이었다. 그룹과 FIT 양쪽 모두의 관심이 터키, 포르투갈, 스페인 등에 뜨거우리만
세계에서 손꼽히는 관광대국 스페인과 한국이 수교 70주년을 맞이했다. 23년 만에 스페인 국왕 내외가 방한했으며, 스페인 산업관광부와 한국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을 다짐하며 MOU를 체결했다. 스페인 산업관광부 이사벨 마리아 올리베르 사그레라(Isabel Maria Oliver Sagreras) 관광담당 장관을 만나 한국 시장과 스페인 여행에 대해 들었다. -이번 방한의 목적은 무엇인가.스페인-한국 수교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도 23년 만에 국빈 방한했
스페인 마드리드시 관광사절단이 지난 23~24일 서울에서 광폭 행보를 보였다. 이번 관광사절단은 스페인관광청, 마드리드관광청, 호텔, 박물관 등의 현지 업체 12곳으로 구성됐다. 관광사절단은 지난 23일 서울시 관광체육국과 만나 양국 간 관광 진흥 관련 현안을 논의했으며, 24일에는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2019 스페인 마드리드 관광 전문 워크숍’을 통해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한국과 스페인은 2017년부터 관광 관련 협약을 맺고 있는데, 한국이 2020년 마드리드에서 열릴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 피투르(FITUR)
스페인관광청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바르셀로나 노선 취항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16일부터 9월13일까지 인천-바르셀로나 항공권을 특가로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스페인 파라도르 국영호텔 숙박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인천-바르셀로나 항공권을 구매하면 할인가가 적용된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취향 저격 스페인 여행, 당신의 원픽은?’ 투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스페인 국영 호텔 체인인 파라도르 호텔 3박 숙박권, 텀블러,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한다. 파라도르 호텔은
스페인관광청이 독특한 인테리어와 테마를 가진 스페인 국영 호텔 체인인 파라도르(Parador)를 통해 스페인 여행상품의 다변화를 꾀한다. 파라도르는 1928년 스페인 정부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을 고급 숙박시설로 개조한 것에서 시작된 호텔 체인이다. 스페인관광청은 5월20일 국내 항공업계와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파라도르 호텔을 소개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재 90여개의 파라도르 호텔이 운영 중이며, 총 1만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호텔의 50% 이상이 스페인 문화 유적지에 위치해있고, 유네
스페인관광청이 ‘스페인은 당신의 일부분입니다(Spain is part of you)' 슬로건으로 한국 시장과 더욱 가까워진다. 스페인관광청은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등 주요 여행사 14곳 및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을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마케팅은 한국관광객 50만명 돌파를 기념하고, 2019년에도 지속적인 관광객 증대를 위한 사전 홍보활동을 위해 기획됐다. 14개 여행사는 자사 홈페이지, SNS 등의 채널을 통해서 관광청, 항공사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