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빈탄리조트가 한국대표사무소로 유니홀리데이를 선정하고 한국인 인기 휴양지로서의 귀환을 꿈꾼다. 8월22일 ‘코리아 프로덕트 업데이트 2023-2024’를 개최했다.빈탄리조트는 빈탄 섬 북부에 15개의 독립 리조트와 골프 코스를 가진 제주도 크기의 규모의 복합관광단지다. 싱가포르에서 페리로 60분 거리에 위치하며 빈탄리조트 전용 페리를 운영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라고이베이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와 인피니티풀을 갖춘 그랜드 라고이 호텔(Grand Lagoi Hotel by Willson) ▲전용수영장이 있는 고급빌라 판타이 인
미국관광청(브랜드 USA)이 한국에서 열린 세일즈 미션 중 가장 큰 규모의 세일즈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7월14일 미국관광청 크리스 톰슨 청장 및 CEO는 기자 간담회를 열고 미국관광청의 홍보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미국관광청은 7월13~14일 이틀간 웨스틴조선서울에서 ‘2023 미국관광청 세일즈 미션’을 개최했다. 미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미션에는 캘리포니아, 시카고, 워싱턴 D.C., 텍사스 등 주요 관광청을 포함해 총 33개의 현지 파트너사에서 44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처음 한국을 방문
마카오는 팬데믹 동안 새단장을 마치고, 한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새로운 호텔과 관광 시설이 문을 열었고, 기존 관광지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마카오정부관광청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Maria Helena de Senna Fernandes)를 만나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향후 계획을 들었다.-마카오 위크 개최 소감은.지난 3년 동안 여행이라는 느낌을 잊어버렸는 데 여행이 재개돼 기쁘다. 마카오와 오랫동안 협력했던 한국 친구들과 만나서 좋다. 여행시장은 변화하고 있다. 그런 변화를 빨리 알아차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마카오 여행의 새로운 정보를 전하고,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열리는 마카오 위크가 풍성한 혜택과 함께 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마카오정부관광청은 여행이 본격 재개된 마카오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7월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3 마카오 위크(Macao week)’를 개최한다. 마카오 관광산업 각 분야의 대표단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행사인 트래블 마트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마카오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로드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만큼 마카오정부관광청의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Ma
바틱에어 말레이시아가 가격 경쟁력과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시장 공략에 도전한다.6월24일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으로 한국에 처음 취항한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지난 3일 웨스틴조선서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마케팅 방향과 한국 시장에 대한 목표를 발표했다.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라이언 그룹(Lion group) 소속의 항공사로 말린도에어에서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로 리브랜딩했다.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의 첫 번째, 두 번째 항공편은 만석을 기록했고, 현재 평균 70%의 탑승률을 보이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바틱에어 말레이시아
홍콩관광청이 홍콩을 인기 여행목적지로 만들기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선다. 5월23일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사업계획 설명회를 열고 홍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홍콩관광청은 여행 재개에 맞춰 다양한 미디어와 함께 홍콩을 홍보했다. ‘헬로 홍콩’ 캠페인에 맞춰 지하철, 버스 정류장 등에서 오프라인 광고를 진행했고, TV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배틀 트립’, 유튜버 백종원, 육식맨 등 여러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타깃층에게 홍콩관광의 시작을 알렸다.홍콩관광 도약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홍콩관광청은 세 가지 전략을 소개했다. 대중의
글로벌 여행 플랫폼 케이케이데이(KKday)는 웨스틴조선서울과 ‘인·아웃바운드 관광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1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잠재 관광 수요를 선점하고, 인·아웃바운드 시장 맞춤형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케이케이데이 무신 한국지사장은 “다채로운 상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면서 인·아웃바운드 활성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케이케이데이는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즐기는 ‘어섬 나잇(Awesome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끝낸 호주 퀸즈랜드주가 한국인 관광객 잡기에 나섰다.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은 지난 18일 웨스틴조선서울에서 호주 국경 재개방을 기념하고 퀸즈랜드주를 소개하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퀸즈랜드주 관광청장을 비롯해 브리즈번관광청 최고운영책임자, 골드코스트 관광청장 등 주요 지역 관광청 임원들이 참석해 각 지역을 설명했다.퀸즈랜드주는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을 공략한다. 퀸즈랜드주관광청 리앤 코딩턴(Leanne Coddington) 청장은 “호주 국경 재개방 후 처음으로 외국에 방문해 행사를 진행한다
마케팅하이랜즈가 친여행사 정책으로 본격적인 베트남 시장 회복을 모색한다. 6월8~10일 부산·광주·서울에서 ‘빈펄 로드쇼 2022(Vinpearl Roadshow 2022)’를 개최했다. 호텔·리조트 GSA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사 친화적 행보를 이어간다. 마케팅하이랜즈 최주열 상무는 “2022년 첫 베트남 호텔·리조트 로드쇼를 열게 돼 영광"이라며 “오랜기간 하드블록을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행사들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보다 편리하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여행사 친화적 정책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외리조트의 경우
호텔스컴바인이 독서와 호캉스를 한 번에 즐기는 북캉스 도서 지원 이벤트를 지난 2일 시작했다.북캉스 테마에 맞춰 호텔별로 선착순 100명에게(총 500명) 저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김형석의 인생문답’ 책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안락한 객실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북캉스 추억을 선사한다. 호텔스컴바인에서 북캉스 프로모션 호텔을 ‘호텔에서 결제’로 예약하면 된다. 선착순 안에 들면 호텔 체크인시 도서를 받을 수 있다.3월 한 달간 진행되는 북캉스 프로모션에 참여한 호텔은 ▲그랜드워커힐서울 ▲웨스틴조선서울 ▲서울신라
웨스틴 조선 서울이 국내 대표 스시집 ‘스시조’에서 일식 조찬을 즐길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브랙퍼스트 앳 스시조 (Exclusive Breakfast at Sushi Cho)’ 패키지를 9월30일까지 운영한다.해당 패키지는 올해 1월 출시된 이래 미식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은 데 힘입어 더욱 풍성한 혜택과 메뉴로 리뉴얼됐다.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편안하게 1박(이그제큐티브·주니어 스위트 타입) 머물고, 호텔 가장 고층에 있는 스시조에서 서울 풍경을 보며 품격 있는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스시조 전복죽 조찬은 완도산 전
호텔업계가 언택트 신기술을 호텔 서비스에 접목해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대면 접촉에 대한 걱정도 덜어줘 고객들 반응도 좋다.로봇은 호텔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코오롱호텔은 이달부터 호텔 부대시설인 가든 골프장에 리뉴얼을 통해 국내 최초로 언택트 기반 AI 골프 카트 서비스인 ‘헬로우캐디(HelloCaddy)’를 도입했다. 헬로우캐디는 1인 1캐디 역할을 하는 지능형 자율주행 골프 로봇 카트다. 골프백을 싣고 사용자(골퍼)를 추적해 이동하면서 코스 정보, 앞 팀과의 거리 등 실제 캐디처럼 정보도 제
"웨스틴조선호텔이 인터넷을 통한 홍보서비스를 제공한다.웨스틴본부와 웨스틴조선호텔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인터넷 홍보서비스는 웨스틴호텔 & 리조트사가 자체적인 웹서버를 구축, 전 세계 18개국에 퍼져있는 73개 웨스틴 호텔에 대한 정보제공 및 직접 예약도 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전 세계 4천만 인터넷 인구에게 제공한다는 것.이용방법은 트래블 웹(Travel Web)으로 웨스틴호텔 & 리조트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What's New」 「World of Westin」 「Listings & Reservations」 「Spe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