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전시 컨벤션뷰로(TCEB)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태국을 MICE 목적지로 홍보하고, 한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TCEB은 3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방한 로드쇼를 진행했다. 팬데믹 이후 한국에서 처음 개최한 이번 로드쇼에는 TCEB 관계자뿐 아니라 약 17개의 현지 핵심 파트너사들도 참석했다. 3월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로드쇼에는 국내 주요 여행사 및 MICE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ICE 산업의 중심지로서 태국의 매력을 홍보했으며, 이튿날 용산 살라댕앰버시에서 열린 미디어&V
캐세이퍼시픽항공을 운항하는 캐세이(Cathay)가 신세계면세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12월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캐세이 라이프스타일 총괄이자 아시아 마일즈 폴 스미튼(Paul Smitton) CEO와 도널드 모리스(Donald Morris) 캐세이 한국 지사장, 신세계디에프 유신열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캐세이 회원이 신세계면세점에서 쇼핑을 통해 마일리지 적립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골자다. 신세계면세점과 멤버십 교차 프로그램 등 각 사가 구축해 온 생태계의 확장을
홍콩관광청이 지난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새 글로벌 캠페인 ‘헬로 홍콩 2.0(Hello Hong Kong 2.0)'을 발표했다. 홍콩관광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홍콩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매력들을 더 심도 있게 소개하고, 기존 알려지지 않았던 홍콩 아웃도어 여행지와 팬데믹 기간 업그레이드된 홍콩을 보여줄 예정이다.홍콩은 올해 초부터 무료 항공권 50만장을 배포하는 ‘월드 오브 위너스’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으로 회복의 기반을 다졌으며, 이번 캠페인으로 여행객들과 한발 더 가까워질 계획이다. 홍콩
노르웨이의 매력을 알리는 워크숍이 개최됐다. 노르웨이관광청과 현지 업체가 플롬(Flam)과 트롬소(tromso) 등 매력적인 도시들과 노르웨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소개했다.노르웨이관광청은 8월28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노르웨이 워크숍’을 개최했다. 노르웨이관광청, 노르웨이스 베스트(Norway's Best), 핀에어 등 4개 현지 여행업체와 2개 항공사가 참여해 한국 여행사들과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했다. 노르웨이관광청 인군 삭샤우그(Ingunn Sakshaug)는 “노르웨이에는 20개의 미슐랭 레스토랑과 다양한 겨울
지역관광은 코로나19 이후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관광 트렌드다. 한-아세안센터가 이러한 변화에 주목해 8월23일 ‘2023 한-아세안 관광세미나’를 열고, 아세안 10개국의 주목할만한 지역관광지 50선을 소개한다. 단순히 정형화된 관광지를 둘러보던 관광 트렌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하고 있다. 특히 지역 고유의 독특한 문화와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지역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아세안센터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개발(Meet the Locals towards a sustainable ASEAN-Kore
코로나19 이후 관광도 달라졌다.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온전히 느끼고자 하는 욕구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아세안센터는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며 8월23일 ‘2023 한-아세안 관광세미나’를 개최한다.단순히 정형화된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을 넘어 지역 고유의 독특한 문화와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지역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관광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아세안센터는 ‘지속가능한 지역관광개발(Meet the Locals towards a sustainable ASEAN-Korea Tourism)’을 주제로 세미나를 마련하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가 ‘골든 트라이앵글’이라 불리는 리야드·제다·알울라 지역을 중점 홍보하고 올해 한국인 관광객 5만3,000명을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5월22일 ‘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 로드쇼’가 열렸다.사우디관광청 이재숙 한국지사장은 “사우디는 세계에서 12번째로 큰 나라로 6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고, 사막과 산, 홍해 등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반전 있는 여행지”라고 소개했다. 이어 “현재 개별여행객이 사우디아항공을 이용하면 별도의 비자 없이도 최대 96시간까지 체류가 가능하고 하반기에는 단체
여행업계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한국관광공사는 3월2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중 여행업계 트래블마트'를 개최하고 양국 관광업계 간 네트워킹을 도모했다. 한국 74개 업체와 중국 100개 업체가 만나 관광시장 현황을 공유하고 곧 재개될 중국인 단체 방한여행에 대비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업계 관계자는 “서로 동향을 파악하고 있는데, 한국에 오고 싶어 하는 중국인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빠른 시일 내 중국인의 한국 단체여행이 허용돼 중국 인바운드 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중국 여행플랫폼 마펑워도
한국이 노르웨이 방문객 수 증가율에서 세계 2위에 올랐다. 노르웨이는 이 기세를 몰아 한국 시장 대상 마케팅을 한층 강화해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을 노린다는 계획이다.노르웨이관광청(Visit Norway)은 지난 25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워크숍을 열고 한국 여행업계와 미디어에 노르웨이의 새로운 관광매력과 현황을 알렸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린 워크숍이어서 관심도 높았다.이날 노르웨이관광청 잉군(Ingunn Sakshaug) 시장전문가(Market and Travel Trade Specialist)는 “3년 만에 한국에서 노르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국내 호텔들의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신세계조선호텔의 레스케이프호텔이 선두에서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이끌고 있다. 2개 이상의 지역과 다양한 혜택을 앞세워 허니문과 럭셔리 호캉스 소비층을 겨냥했다. 레스케이프는 지난 9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과 강릉 씨마크호텔과 각각 연계해 패키지를 출시했다. 서울 레스케이프 호텔에 1박 투숙한 후 부산과 강릉에서 2박씩 묵는 3박짜리 상품이다. 2개 상품 모두 기본 160만원 이상으로 스위트 객실, 디너 식사권, 배웅 서비스 등 4~5성급 호텔에
코로나19가 장기화된 가운데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더 이상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 상호교류,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등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9월8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아세안 관광의 위기 대응책 모색을 위한 ‘한-아세안 관광 활성화 세미나’가 그 출발점이 됐다. 한-아세안센터와 한국관광공사, 트래비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과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여러 아시아 국가의 관광 전문가들이 뉴노멀 시대의 여행과 정부 기관, 기업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
온택트와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행사가 위드 코로나 시대의 효율적인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시작은 7월 스위스정부관광청의 하이브리드 워크숍이다. 당시 관광청은 2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공간에 20명만 초청해 쉴트호른 지역과 스마트폰 사진촬영&편집을 주제로 워크숍 1회차를 진행했다. 쉴트호른 지역 설명의 경우 현지 담당자가 화상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석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이 행사는 8월 초까지 총 4회 진행됐으며, 8월 중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잠시 중단됐다. 이어서 지난 8일 한-아세안센터
국제기구 한-아세안 센터와 한국관광공사, 트래비가 공동 주관하는 '한-아세안 관광 활성화 세미나'가 9월8일 개최됩니다.이번 세미나는 스마트 관광을 주제로 한국과 아세안을 대표하는 관광 분야 벤처 기업과 유니콘 스타트업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여행을 모색하고 여행의 기술 혁신을 더한 트래블 솔루션이 제공될 예정이며 10개국 아세안 대사님들이 직접 선정한 2020 아세안 여행지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이 모든 진행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한-아세안 여행이 재개되는 그날까지, 많은 분들
반짝 이벤트로 그칠 것 같았던 호텔들의 홈쇼핑 러시가 이제는 자리를 잡은 형세다. 코로나19로 언택트 여행, 호캉스 트렌드가 뚜렷해진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호텔업계는 OTA보다 좀 더 높은 수수료를 얼마든지 감내할 수 있을 정도로 홈쇼핑 판매량이 준수하다고 입을 모았다. 방송은 8월 초까지 연달아 진행됐다. 지난 1일과 2일에는 각각 CJ오쇼핑-르메르디앙서울, GS홈쇼핑-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이 방송됐다. 7월에는 롯데호텔제주와 웨스틴조선 부산·서울 등 5성 호텔부터 3~4성급 호텔까지 다양하게 홈쇼핑에 얼굴을 내밀었다. 호텔업계
에이스아메리카투어 임채복 대표의 아들인 동서대학교 임경환 교수가 지난 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서울관광대상’에서 관광인프라 부문 수상자로 상을 받았다. 서울시는 ‘다수 대학교의 관광 관련 학과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했으며, 국내 관광활성화 프로젝트(28개) 연구 수행을 통해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을 시상 이유로 들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젯스타항공(JQ)이 지난 8일 인천-골드코스트 노선에 첫 항공편을 띄웠다. 젯스타항공의 골드코스트 노선은 2007년 이후 12년 만에 열린 한-호주 간 직항 정기 노선으로 업계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올 겨울 시즌 평균 탑승률은 약 85%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젯스타항공의 이번 취항은 호주 정부와 골드코스트 공항 등의 체계적인 전략과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낸 결과다. 퀸즈랜드주 관광산업개발부 케이트 존스(Kate Jones) 장관은 “골드코스트 관광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직항 개설을 위한 자금을 확보했고 이번 젯스
관광인 22명이 ‘서울관광대상’을 받았다.서울시는 지난 4일 서울시관광협회·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9 서울 관광인 주간’ 행사를 열고, 서울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22명(개인 15명, 단체 7곳)에게 서울관광대상을 수여했다. 서울 관광인 주간은 관광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올해 서울시가 처음 도입한 행사로, 서울관광대상 시상을 비롯해 서울관광포럼, 서울관광인의 밤, 스타트업 쇼케이스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하이라이트는 서울관광대상 시상식이었다. 서울시는 9월19일부터 10월21일까지 접수한 102건의 추천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년 ‘서울관광플라자’ 조성에 대한 확신을 밝혔다.박 시장은 지난 4일 저녁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관광대상 시상식’에서 “내년에 서울관광플라자를 조성해 서울을 세계적인 관광 선도도시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며 “현재 시의회 안건으로 상정돼 있는데 통과될 것으로 확신하며, 임대로라도 건물을 얻어서 서울관광플라자를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관광플라자는 서울시가 2018년 9월 발표한 서울관광중기발전계획(2019~2023년)에 포함된 계획이다. 서울관광재단을 비롯해 관광협회, 스타트업, 관광기업 등 관
독일 작센주가 풍성한 문화행사와 함께 다시 한 번 한국을 찾았다. 작센주관광청은 지난달 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행사를 열고 한국 시장에서의 성과와 최신 소식을 공유했다. 작센주관광청 볼프강 개르트너(Wolfgang Gartner) 마케팅 이사는 “한국인 관광객의 작센 숙박일 수는 2010년 7,426박에서 2018년 2만2,307박으로 늘었다”며 “한국에서 작센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 다양한 행사도 있어 관광객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작센주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건축, 예술, 음악,
RCD호텔 그룹 설명회일시 : 11월4일 오전 11시~오후 1시장소 : 서울웨스틴조선호텔 2층 라일락룸문의 : 02-773-6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