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정부관광청이 ‘타일랜드 트래블마트 플러스(TTM+)’를 태국 카오락, 팡아에서 최한다.이번 TTM+는 태국 카오락, 팡아에서 6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리며, 태국 현지 여행업체 430여개사가 참여한다. 태국의 5F(음식, 필름, 축제, 무에타이, 패션)를 기반으로 다양한 관광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바이어들은 비즈니스 제안은 물론 홍보와 최신 태국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가 신청은 3월31일까지며 TTM+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과 문의는 태국정부
모두투어가 ‘2023/2024 신혼여행 특별전’을 진행한다.8월 기준 내년 상반기에 출발하는 모두투어 허니문 상품의 예약률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간 대비 340% 증가했고 최근 문의와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신혼여행 특별전은 해외 허니문 수요에 맞춰 다양한 지역의 상품에 역대급 혜택을 담아 준비했다. 상품은 허니문 대표 인기 지역인 하와이, 몰디브, 발리뿐만 아니라 모리셔스, 카오락, 베트남, 호주 등으로 다양해졌고 다낭, 코타키나발루, 보라카이 등 패키지형 알뜰 허니문, 베이비문 등의 다양한 테마형 상품도
새해는 랜드사들의 복귀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현지 인프라가 완전히 정상화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 이후 달라진 시장니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넘버원투어25년간 쌓아온 경험 살려 서비스 고도화 코로나19 이전부터 여행 트렌드는 쇼핑과 옵션이 배제된 인센티브 그룹 행사와 자유로운 개별 여행으로 변해왔다. 넘버원투어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현지에서 직접 체험한 프로그램들로 상품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체계적으로 상품을 구성하고, 직원들과 함께 좋은 여행상품을 만들어 나가겠다.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
태국 마이너호텔 그룹이 9월2일 아바니 차웽 사무이 호텔&비치클럽(Avani Chaweng Samui Hotel&Beach Club) 오프닝 파티를 개최했다.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태국 마이너호텔 그룹 마리온 월시 헤두인(Marion Walsh Hedouin) 홍보&커뮤니케이션 부회장을 만났다. -사무이에 두 번째 아바니 호텔이 문을 열었다. 소감은?아바니 호텔&리조트는 꾸밈없고, 재밌고, 편리한 이미지를 지향한다. 집처럼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경험을 제공한다. 아바니 차웽 사무이 호텔&비치클럽은 1950년대
아웃리거 리조트가 여행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아웃리거 태국 호텔 업계전용 특별 요금을 출시했다.아웃리거 리조트는 6월8일부터 10일까지 태국관광청 주관의 태국 트래블마트 플러스에 참가하는 바이어 여행사를 대상으로 아웃리거 카오락 비치 리조트와 아웃리거 수린 비치의 특별 요금을 선보인다. 특별 요금은 6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푸껫 지역 인스펙션을 기획할 때 적용된다. 조식 포함(2인), 얼리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하다. 이번 요금은 아웃리거 카오락 비치 리조트 가든 발코니 객실 기준 1박당 5만2,000원부터 시작한다.한편,
아웃리거 호텔&리조트가 로열티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2016년부터 전 세계 85개국에 걸쳐 1,100만명의 멤버를 보유하고 있는 호텔 그룹들의 연합체인 GHA(Global Hotel Alliance) 네트워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디스커버리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바뀐 아웃리거 디스커버리 리워드 프로그램은 향후 숙박에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보상 통화, 보다 허들이 낮아진 등급 체제 등이 적용됐다. 또 GHA 각 로컬 지역에 위치한 호텔의 피트니스 센터나 수영장, 해변, 식사 및 스파에서 특별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그룹(이하 아웃리거)이 8월25일 아웃리거 코나 리조트 & 스파를 오픈한다. 지난해 쉐라톤 코나 리조트 & 스파 앳 코우베이를 인수해 새롭게 재단장을 마쳤다. 객실은 오션 프론트 뷰로 509개다. 이번 리조트 인수 투자는 '세계적인 프리미어 비치 리조트 브랜드'를 향한 아웃리거의 미션에 따라 진행됐다. 아웃리거 코나 리조트 & 스파뿐만 아니라 최근 태국 남부의 푸켓, 카오락, 코사무이의 리조트를 새로 인수 오픈해 아웃리거 포트폴리오에는 1,000여 개 객실이 추가되기도 했다. 또 약 900억원을
아웃리거 리조트가 올해 말 태국 남부지역에 3곳의 비치 리조트를 그랜드 오픈한다. '세계적인 프리미어 비치 리조트 브랜드'라는 미션을 추구하며 사업 지역을 확장하기 위해서다. 아웃리거 리조트는 태국 마나타이 호텔 앤 리조트(Manathai Hotels and Resorts) 브랜드의 인수작업을 완료했다고 7월19일 밝혔다. 이번에 인수한 리조트는 ▲아웃리거 코사무이 비치 리조트(Outrigger Koh Samui Beach Resort) ▲아웃리거 카오락 비치 리조트(Outrigger Khao Lak Beach Res
2020년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준 유일한 탈출구였던 국내여행, 이마저도 3차 유행에 막혀 연초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행 지원사업 재개, 비대면 트렌드에 맞는 여행상품 출시 등 업계가 풀어야 할 과제도 한 둘이 아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호캉스, 골프 등의 여행이 유행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 가운데, 2021년을 예상해봤다. ●유일한 탈출구 ‘국내여행’그마저도 얼어붙은 패키지2020년 여행의 아쉬움을 그나마 달래준 건 국내여행이었다. 굵직했던 코로나19 1~3차 유행을 제외한 시기에는 비교적 국내여행이 활발했다. 감염 확산 방
호텔업계가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 프라이빗 송년 모임, 파티룸 등 색다른 연말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1년 가까이 이어진 코로나19로 피로감을 느낀 내국인의 연말 모임 수요에 기대를 건 눈치지만, 코로나19 3차 유행의 파고를 넘을지는 미지수다. 연말 모임을 위한 패키지는 대관 형태로 운영돼 효율성과 가성비를 높인 게 특징이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기업 송년모임을 타깃으로 한 럭셔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12월 한 달간 호텔의 최상급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와 로열 스위트 객실에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다
인터파크가 태국관광청과 함께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사실상 해외여행이 어려운 실정을 반영해 얼리버드 상품 유효기간은 양국 국민의 입국 허용 시점부터 적용한다. 인터파크는 패키지상품과 자유여행상품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양국 정부가 입국을 허용하는 시점부터 사용하면 된다. 기획전 페이지에는 태국 인기여행지에 대한 정보도 담았다. 또 23일까지 태국항공권 구매시 5성급 호텔 1박 바우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콕·푸켓·코사무이·치앙마이 항공권 발권 시 방콕·파타야·치앙마이·코사무이·카
태국 호텔 브랜드인 아바니(AVANI)는 현지 개성을 녹인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을 공략한다. 지난해 7월에는 아바니 부산을 오픈하며 한국 진출의 시동을 걸었다. 2월24일 부산 및 해외 신규 호텔 프로모션 차 한국을 찾은 아디얀토 곤(Adhiyanto Goen) 아바니호텔&리조트 홍보 디렉터를 만났다. -아바니호텔에 대해 소개해달라.아바니호텔은 태국 마이너그룹(Minor)에 속한 호텔 브랜드다. 지난해 10월 마이너그룹에서 스페인 토종 브랜드인 NH호텔을 인수했다. 유럽에 300여개의 호텔을 가지고 있는 NH
태국관광청이 2020년 상반기 인센티브 단체 지원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태국관광청은 지원 가능 지역 15곳을 세 분류로 나누어 지역별 신청 조건과 지원금을 차등 적용한다. 치앙라이는 제 1지역, 후아힌·끄라비·카오락 등은 제 2지역, 그리고 방콕·파타야·푸껫·치앙마이는 제 3지역에 해당한다.제 1지역은 최소 50명, 제 2지역은 200명, 제 3지역은 300명 이상 단체부터 신청 가능하다. 숙박비와 식사비는 둘 중 하나만 지원한다. 숙박비의 경우 지역별로 각각 1인당 700바트(약 2만7,000원), 550바트, 450바트를 지원한
두툼한 이불을 돌돌 말고 있다가 별안간 뛰쳐나가 수영장으로 몸을 던졌다.그래, 이게 바로 풀빌라의 맛이지. 워터파크가 있는 대형 리조트가 가족의 것이라면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공간이 있는 풀빌라는 나, 그리고 연인의 것이다. 외딴 섬에 온 듯, 넓은 수영장과 객실에서 망중한알린타 푸켓 리조트 & 스파 Aleenta Phuket Resort & Spa풀빌라 단 34채. 복층 구조의 풀억세스룸 9개를 더해도 총 43개 객실에 불과한 작은 리조트다. 그러나 규모는 이곳에서 한계가 될 수 없다. 작기 때문에 더 많이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파인다이닝을 경험 했을 때를 떠올려보자. 분위기도 맛도 서비스도 완벽, 좋은 대우를 받았단 생각에 온 몸이 짜릿할 때 말이다. 파인다이닝이 한 끼니의 경험이라면 JW 메리어트 카오락은 하루 온 종일을 짜릿하게 채운다. 눈을 뜨는 순간부터, 다시 침대에 몸을 묻는 순간까지. 어른도 어린이도 빠져드는 매력 큰 그림이 완벽하면 디테일이 부족할 수 있고 디테일이 완벽하면 큰 그림이 허술할 수 있다. 모든 게 완벽한 것을 찾기란 쉽지 않은 법이니까. JW 메리어트 카오락은 그래서 놀랍다. 태국식 궁궐 안에 들어온듯한 설계는 물론이
The Sands Khao Lak 짧은 비가 그쳐 한숨 더위가 죽고 난 뒤, 썬베드에 누워있다면. 풍선처럼 부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쪽저쪽에서 터져나오고, 수영장 위의 오색 튜브는 방울방울 그림자가 되고, 오래전 사두었던 책 한 권을 꼼꼼히 더듬으며 읽어내려가고 있다면. 카오락 더샌즈에서 당신이 가족을 위해 해야 할 단 한 가지는 오로지 ‘사랑하라’는 것, 그것뿐이다. 패밀리룸에 배치된 아동을 위한 침대. 아래에 침대 하나가 더 숨어있다. 침대를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메인 침실이, 왼쪽으로는 욕실이 자리한다●온가족이 함께 자는 패밀
-내일투어, 푸켓·카오락 휴가비 지원… 호텔 서비스 이용, 올인클루시브내일투어가 태국 푸켓과 카오락을 여행하는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의 휴가비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3인 가족 여행시 30만원의 휴가비를 받을 수 있다. 호텔 내에 있는 레스토랑, 마사지&스파, 각종 액티비티 등을 이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곧 리조트의 모든 서비스가 포함된 상품인 ‘올인클루시브’로 여행이 가능한 셈이다. 내일투어 동남아팀 양문희 차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스파 2인 무료, 디너 등 포함 X10 패키지 출시-동행 아동 숙박·식사비 무료, “가성비 극대화”베트남에서 시작된 호텔의 스파 포함 패키지가 태국으로 번지고 있다. 스파 포함 패키지는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호텔 스파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마케팅적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한국 영업을 시작한 태국 카오락의 X10 리조트는 ‘X10 패키지’를 통해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텔 서비스 패키지가 진화하고 있다. 조식 포함의 기본 패키지에서 지난 몇 년 사이에는 레스토랑 식사, 부대시설 이용, 무료 음료 제공
-현실에선 남자 ‘방콕’ vs 여자 ‘오사카’ 선호-23%는 여행비로 1년에 100~149만원 지출 여행사 직원도 여행자다. 남들 휴가 보낸 비수기에는 자신의 여행 가방을 꾸리고 면세점도 살뜰히 이용한다. 항공기가 지연되면 공항에서 발을 동동 거리고 여행지에서는 가끔 바가지도 쓴다. 물론, 정도는 다르다. 자타공인 여행 고수도 있지만 여행보다는 여행업 자체를 좋아하는 여행인도 있다. 하지만 여행으로 먹고 사는 여행사 직원에게는 온갖 정보가 넘쳐나고 고수는 아니어도 선수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잘 나가는 국내 5개 여행사 직원들
하나투어와 심리검사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가이던스가 함께 지난 7월20일부터 23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태국 카오락과 푸켓에서 희망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인 ‘가족愛 재발견’을 진행했다. 성남시 및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추천으로 선정된 가족 20명이 참여했다. 태국 카오락에서는 뱀부래프팅과 가족친화 레크리에이션을, 푸켓에서는 팡아만 투어, 쿠킹클래스 등의 다양한 체험과 관광의 시간을 가졌다. 또 부모 양육 프로그램, 아동 진료 프로그램 등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소통 방법을 되새겼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