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관광청이 2023년 한국사무소로 탐스(TAMS Inc.)를 선정했다.탐스 홍찬호 사장은 “지난 17년간의 세일즈와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모션을 펼쳐 몰디브 방문층을 허니문뿐만 아니라 가족, 시니어 등으로 확대하겠다”라며 “항공사를 비롯한 여러 파트너사와 적극적인 협업과 지원을 통해 몰디브여행 수요를 질적, 양적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몰디브는 1,190개 이상의 섬으로 이뤄진 나라로 인도양 인기 휴양지다. 몰디브가 보유하고 있는 약 167개의 리조트 중 상당수는 ‘1개의 섬 & 1개의 리조트’ 콘셉트를 따르
체코관광청 미카엘 프로하스카 한국지사장체코관광청 한국지사의 대표로서 여행신문을 오랜 시간 접했습니다. 체코관광청은 한국 여행업계의 새로운 트렌드와 정보를 위해 여행신문의 기사를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기념비적인 2,000호는 이미 여행신문의 뛰어난 전문성, 헌신, 열정을 증명합니다. 2,0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올해는 흥미로운 여행이 가득한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동보에어그룹 홍정희 대표여행신문의 30년, 2,000호는 우리나라 여행업의 성장기록이며, 여행을 만드는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경험과 새로운 시도를 공유해온
터키항공이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와 함께 가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터키항공은 가을시즌 맞이 프로모션 일환으로 탐앤탐스와 ‘9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터키항공의 유럽 왕복 항공권이 경품으로 포함됐다. 참여 방법은 탐앤탐스 전용 앱 ‘마이탐’을 통해 음료 1종 이상을 구매하면 된다. 한정 수량 소진 전까지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고, 탐앤탐스의 9월 신메뉴를 주문할 경우 룰렛 참여 기회를 추가 1회 제공한다.한편, 터키항공은 이번 이벤트와 더불어 유럽 노선을 대상으로 겨울 유럽여행 얼리버드 항공권 특가 프
폐부 깊숙이 봄이 흘러 들어온다. 달콤한 향내로 나른한 듯 취한다.●봄꽃 사이로 산책을생기 넘치는 곳, 상효원빨강, 분홍, 하양. 상효원의 봄은 알록달록한 색감을 뽐내는 꽃들의 향연으로 가득 채워진다. 한라산을 닮은 지붕의 건물을 지나 수목원에 들어서면 작은 화환을 든 피터 래빗 형제가 인사를 건넨다. 관람로를 따라 걷다 보면 중간중간 귀여운 조형물들이 선물처럼 등장한다.담팔수로 이뤄진 작은 숲길을 지나 곶자왈 지대로 들어간다. 이끼와 암석 틈바구니에 나무들이 뿌리를 내린 곳. 울창한 숲과 계곡이 원시림의 분위기를 풍긴다. ‘벨롱벨
남아프리카 민간 지역 항공사 에어링크(Airlink)가 탐스 에어서비스(TAMS Air Service Inc.)를 한국 총판 대리점으로 선정했다. 에어링크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회원 항공사이자 남아프리카 전역에서 50대 이상의 제트 여객기를 운항하는 항공사다. 에어링크는 코로나19 여파가 미치기 전인 2019년까지 아프리카 내 9개국 39개 도시와 55개 노선을 연결하는 항공사였다. 이를 통해 연간 항공기 운항 횟수는 6만3,000편 이상을 기록했고, 약 200만명의 승객이 에어링크를 이용했다. 에어링크의 남아프리카 39개
알려진 것처럼 전국 최대 꽃 축제인 제58회 진해 군항제가 취소됐습니다. 1963년 첫 축제 개최 이후 처음입니다. 상춘객으로 가득했을 경화역과 여좌천 등 벚꽃 명소도 모두 폐쇄됐지만 아름드리 벚나무는 올해도 탐스럽게 꽃을 피웠습니다. 창원시의 협조를 얻어 인파 없이 만개한 2020년 군항제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래시고 꽃놀이는 내년을 기약하시지요. “벚꽃은 내년에도 핍니다!”글=김기남 기자, 사진=김민수 Travie Writer취재협조 창원시
허츠 코리아가 4월1일부터 미국·캐나다 전문 달러렌터카를 직영으로 판매한다. 달러렌터카는 2013년부터 허츠, 쓰리프티(Thrifty), 파이어플라이(Firefly)와 함께 허츠 코퍼레이션(Hertz Corporation)의 패밀리 브랜드가 됐으며, 한국에서는 2011년부터 올해 3월까지 탐스에어서비스가 한국 총판 업무를 진행해왔다. 탐스에어서비스와의 계약이 3월부로 종료됨에 따라 허츠 코리아가 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담당하게 됐다. 허츠 코리아 관계자는 “4월1일 예약부터 허츠 코리아의 달러렌터카 예약센터(1670-3366) 또는
2019년 한 해 동안 아시아 지역 관광청의 변동이 유독 잦았다. 중국의 경우 산둥성 한국연락사무소가 신설됐다. 반면 트레블비즈가 담당했던 구이저우성, 태산, 태항산대협곡 한국사무소 3곳은 모두 운영을 중단했다. 2018년에 왕망령, 청성한·도강헌, 하남성 안양시 한국사무소가 활동을 중단한 데 이어 2019년에도 중국 지역 관광청은 점차 활동을 축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인도는 인도관광청 한국연락사무소가 문을 닫고 안영주 대표가 이끌고 있는 인도관광청 한국사무소만 운영한다. 기존에 서울과 부산에 지사를 두었던 인도네시아관광청은 201
올해 여행 경기 불황은 괌·사이판에서 통하지 않았다.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기보다는 안정적인 항공 공급과 더불어 방문객 수도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올해 괌은 자연 재해나 정치적으로든 민감한 사건·사고로부터 자유로웠던 것은 물론 항공도 안정적으로 공급받았다. 괌정부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괌을 방문하는 한국인 수는 지난해 73만4,000명 대비 2.9% 증가한 75만6,0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괌-한국 간 항공 좌석 수도 약 89만500석으로 안정적으로 공급됐다. 현재 인천·김해·대구·청주·광주 등 5개 공항에
마리아나관광청이 한국사무소 GSA로 ㈜탐스 Inc.(이하 탐스)를 선정했다. 탐스는 (주)미방항운의 자회사로 지난 2005년 설립돼 항공사, 호텔, 렌터카, 관광청 등 다양한 여행 기업의 세일즈, 마케팅, 홍보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는 10월1일부터 트레이드, PR 등의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 마리아나관광청의 프리실라 이아코포(Priscilla M. Iakopo) 이사는 “한국은 마리아나관광청의 제일 크고 중요한 시장으로 앞으로 탐스와 협력하여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을 더욱 발전
청송은 개성이 확실한 여행지다. 보고 먹을 것이 분명하다.마침 청송의 매력이 가장 탐스럽게 익어가는 가을이 오고 있다.●마음까지 맨들맨들 솔기온천땀과 먼지를 씻고 하루의 피로를 달래기에 온천만한 것이 없다. 청송에 갔다면 소나무의 기운이 녹아 있다는 솔기 온천에 몸을 담가야 한다. 주왕산온천관광호텔에 붙어 있는 솔기온천은 알칼리성 중탄산 나트륨천 중에서도 특등급에 속한다. 아무리 둔한 사람이라도 탕에 들어가는 순간 물이 다르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물이 미끌미끌해서 벽에도 ‘비누칠이 가시지 않는다고 걱정 마시라’는 안내문까지
청송은 개성이 확실한 여행지다. 보고 먹을 것이 분명하다. 마침 청송의 매력이 가장 탐스럽게 익어가는 가을이 오고 있다주연 배우 확실한 청송여행청송 여행은 주왕산국립공원과 주산지가 주연이고 솔기온천, 송소고택, 달기백숙, 사과가 조연이다. 야송미술관과 객주문학관도 있지만 주연이 워낙 막강해 존재감을 내세우기가 어렵다. 여행 좀 다닌다는 이들에게 물어도 마찬가지다. 예측 가능한 답이 돌아온다. 맛집을 검색해도 열에 아홉은 백숙이다. 덕분에 청송에서는 결정장애와 정보의 홍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일단 가고, 보고, 먹고, 몸을 담가
‘창의성을 말하는 회사가 있고, 공간으로 보여주는 회사가 있다’는 사무가구 브랜드 퍼시스의 TV 광고 문구다. 사무 환경과 기업의 혁신의 상관관계를 암시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최근 여행업계에서도 (주)미방항운·(주)탐스의 이색적인 워크숍이 화두에 올랐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진행된 워크숍은 사원들이 아닌 임원진이 직접 준비하고 기획했으며 직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홍찬호 사장의 경영이념을 보여준 자리였다. 이번 워크숍에서 홍찬호 사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회사
(주)미방항운·(주)탐스가 지난달 25일 능동적인 조직 운영을 위한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부서별 독립성과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강화가 큰 목적이다.이번 인사 발령 대상자는 총 10명으로 영업 1본부 권기영 이사가 상무로, 영업 2팀 노경아 부장, 재무회계팀 유태강 부장, 마케팅팀 김세진 부장, 영업 3팀 곽은경 부장이 이사로 승진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태국의 에어포텔(AIRPOR TELS)이 (주)탐스 Inc.를 한국 GSA로 선정하고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세일즈·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에어포텔은 방콕을 중심으로 파타야, 푸켓 등 총 7개 지점에서 수하물 보관을 비롯해 공항과 호텔 간의 수하물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특히 터미널 21, MBK 센터와 같은 대형 쇼핑몰에서도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 여행 동선에 맞게 보다 효율적인 보관·배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에어포텔은 현재 수하물 배달 서비스 정시율 99%(2018년 하반기 기준)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하물 픽업
괌에서 트롤리 버스를 운영하는 람람 투어 & 교통 회사가 한국 마켓에서 세일즈·마케팅을 강화한다. 올해부터 GSA 체제를 없애고 직거래를 통해 판매하며, 홍보·마케팅 대행사 (주)탐스 Inc.를 통해 한국 내에서 인지도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람람 투어 & 교통(LamLam Tours&Transportation) 가바사와 카추토시(Kabasawa Katsutoshi) 세일즈·마케팅 이사를 만났다. -람람 투어 & 교통에 대해 소개해 달라 람람 투어 & 교통은 일본의 JTB그룹이 100% 지분을 가지고 운영하는 교통수
-11월26일부터 주2회 정기편으로 전환 운영-한국지사장 선임 이어 GSA도 새롭게 물색 로열브루나이항공(BI)이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새롭게 한국 지사장(Country Manager)을 선임한 데 이어 GSA도 새로 물색할 예정이다. 전세기로 운항했던 인천-브루나이 노선도 정기편으로 전환했다. 정기편 취항을 기념해 한국을 찾은 브렛 맥두걸(Brett McDougall) 영업마케팅 수석본부장(Executive General Manager)을 만났다. -전세기 실적은 어땠나?2016년 12월부터 매주 목·일요일
●온천 여행, 도쿄에서 2시간이면 충분해 도쿄 근교 10개 도시 온천 리스트 기차든 자동차든 뭐든 좋다. 도쿄에서 2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는 온천은 이렇게나 많다. 도치기현기누가와 온천(Kinugawa Onsen)①기누가와 파크 호텔즈(Kinugawa Park Hotels)기누가와는 아름다운 협곡으로 둘러싸인 관동 지방 온천 휴양지 중 한 곳이다. 알칼리성 온천수로 부드럽고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며 피로 회복에도 탁월한 효능을 자랑한다. 기누가와 파크 호텔즈에서는 다섯 종류의 온천탕을 즐길 수 있는데 4시간마다 남녀 탕을 바꾸는 전
-2월부터 홍보·마케팅 시작유레일 그룹이 한국 파트너로 (주)탐스 Inc.(이하 탐스)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탐스는 (주)미방항운의 자회사로 지난 2005년 설립돼 호텔, 렌터카, 관광청 등 여행 관련 기업의 한국 내 대표사무소 역할을 하고 있다. 유레일 그룹은 유럽 내 35개 이상의 철도 및 선박 회사로 구성돼 다양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탐스 관계자는 “올해 유레일 패스 유스 요금이 만 25세에서 만 27세로 확대되고 이탈리아와 스위스 패스 상품이 탄생했다”며 “유럽 여행
(주)미방항운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 11월 오만항공 GSA, 메가 몰디브 PSA를 맡은데 이어 최근에는 미얀마항공과도 PSA를 체결했다. (주)미방항운은 아직 한국에는 직항이 없는 오프라인 항공사들이지만 오늘이 아닌 내일을 위한 비즈니스에 가치를 두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PR·마케팅 전문 회사로서 해외 진출도 계획 중이다. (주)미방항운 홍찬호 대표를 만나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들었다. -강력한 ‘영업' 기반에 마케팅 지원사격 강점-PR·마케팅 전문 기업 육성, 해외유통망 확대-미방항운이 가진 프로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