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츠 코리아가 4월1일부터 미국·캐나다 전문 달러렌터카를 직영으로 판매한다. 달러렌터카는 2013년부터 허츠, 쓰리프티(Thrifty), 파이어플라이(Firefly)와 함께 허츠 코퍼레이션(Hertz Corporation)의 패밀리 브랜드가 됐으며, 한국에서는 2011년부터 올해 3월까지 탐스에어서비스가 한국 총판 업무를 진행해왔다. 탐스에어서비스와의 계약이 3월부로 종료됨에 따라 허츠 코리아가 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담당하게 됐다. 허츠 코리아 관계자는 “4월1일 예약부터 허츠 코리아의 달러렌터카 예약센터(1670-3366) 또는
-11월26일부터 주2회 정기편으로 전환 운영-한국지사장 선임 이어 GSA도 새롭게 물색 로열브루나이항공(BI)이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새롭게 한국 지사장(Country Manager)을 선임한 데 이어 GSA도 새로 물색할 예정이다. 전세기로 운항했던 인천-브루나이 노선도 정기편으로 전환했다. 정기편 취항을 기념해 한국을 찾은 브렛 맥두걸(Brett McDougall) 영업마케팅 수석본부장(Executive General Manager)을 만났다. -전세기 실적은 어땠나?2016년 12월부터 매주 목·일요일
(주)미방항운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 11월 오만항공 GSA, 메가 몰디브 PSA를 맡은데 이어 최근에는 미얀마항공과도 PSA를 체결했다. (주)미방항운은 아직 한국에는 직항이 없는 오프라인 항공사들이지만 오늘이 아닌 내일을 위한 비즈니스에 가치를 두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PR·마케팅 전문 회사로서 해외 진출도 계획 중이다. (주)미방항운 홍찬호 대표를 만나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들었다. -강력한 ‘영업' 기반에 마케팅 지원사격 강점-PR·마케팅 전문 기업 육성, 해외유통망 확대-미방항운이 가진 프로퍼티
여행산업의 노블레스noblesse 오블리주oblige 기대-2002년 이후 10여년 동안 그려온 인물지도-선정인단과 여행인 의견 토대로 결과 도출 ‘한국 여행산업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인물’ 조사는 ‘한국 여행산업의 인물지도’다. 10여년 동안 과연 어떤 인물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며 현재의 한국 여행산업을 일궈내는 데 일조했는지 인물지도를 그렸다. 연간 해외 출국자 1,500만명-방한 외래객 1,200만명 시대에 진입한 한국 여행산업의 위상은 수많은 여행인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여행인들이 선정한 2014년 한국
"-몰디브·세이셀·모리셔스 3개 리조트인도양 휴양지에 위치한 콘스탄스(Constance) 호텔&리조트가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가 가입돼 있는 리딩호텔스오브더월드(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 LHW)의 회원이 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지난 15일부로 LHW의 회원사가 된 3개 리조트는 콘스탄스 할라벨리 몰디브(Constance Halaveli Maldives), 콘스탄스 르무리아 세이셀(Constance Le’muria Seychelles), 콘스탄스 르 프린스 모리스-모리셔스(Constance Le P
"-페루·멕시코도 관심 속 활동-샌디에이고·시애틀 새로 진출지난해에는 다수의 새로운 관광청이 한국에 진출했다. 특히 미주 지역의 진출이 활발했다. 미국의 경우 7월 샌디에이고관광청, 8월 시애틀관광청이 각각 업무를 시작했다. 아비아렙스마케팅가든은 샌디에이고관광청의 대행사로 선정돼 기존에 맡고 있었던 라스베이거스, 뉴욕, 알래스카, 하와이, 마리아나 등과 함께 총 6개의 미국 내 주 및 도시를 한국에 마케팅하게 됐다. 또한 미국 민관이 합자한 미국연방관광청인 브랜드유에스에이(Brand USA)도 7월부터 아비아렙스마케팅가든을 통해 공
"해외여행 중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늘고 있다. 자유여행의 활성화와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이 시너지를 이룬 것이다. 그러나 렌터카 상품 판매에 관심을 가진 여행사는 아직 많지 않다. 여행사에 이용 경험자가 많지 않고, 상담이 어려운데 반해 수익은 크지 않다는 게 이유다. 그러나 여행사들이 렌터카마저 다루지 않는다면 고객들의 여행사 이탈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호텔, 항공권에 이어 외국계 여행사들이 렌터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터라 국내 여행사들은 꽃을 피워보지도 못할 상황이다.
"-‘전략적 선택’실제 합병까지는 상당 시간 소요 될듯대형 렌터카 업체의 M&A가 이뤄져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허츠렌터카(Hertz Global Holdings)가 지난달 27일 달러·트리프티(Dollar Thrifty Automotive Group) 렌터카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것. 허츠렌터카는 미국 내 렌터카 시장 점유율에서 엔터프라이즈 홀딩스(알라모·엔터프라이즈·내셔널렌터카의 모기업)에 이은 2위 기업으로 4위에 해당하는 달러·트리프티 렌터카를 한 주당 87.5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거래가격
"-한글 사이트, 간소화된 시스템 선보여하와이 이어 미 본토 수요 증대 기대호텔리어 출신인 최철훈 차장이 탐스에어서비스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다양하다. 초이스호텔, 몰디브·모리셔스 등에 위치한 콘스탄스 호텔&리조트, 아코르 호텔 등의 영업도 담당하고 있지만 달러렌터카를 여행업계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일이 최근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수많은 렌터카 브랜드 중에서도 달러렌터카는 국내영업을 뒤늦게 시작한 후발주자이지만 상품과 서비스에 있어서는 짧은 시간에 안정된 모습을 갖췄다. 여행사, 여행객 모두 인터넷을 이용한
" 항공 세일즈에 대한 오해와 진실 21. 제로컴·전산화로 위축 되는 그들 2. 변화의 기로에 선 외항사 GSA 3. 항공업 발판 삼아 활약하는 여행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여객 분담율은 약 65%에 달한다. 나머지 35%를 국내에 진출한 100여개의 외항사가 나눠 갖고 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외항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사부터 한 달에 항공권 한 장 팔릴까말까 하는 명목상 GSA에 불과한 오프라인 항공사까지 다양하다. 한사람이 여러 항공사를 맡는 경우도 허다하지만 외항사 세일즈맨의 숫자도 적지 않을 것이다. 이들의
"하와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행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 하와이안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나란히 7월부터 매일 운항을 결정하면서, 공급 좌석만 연간 30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와이안항공은 국적사에 비해 인지도는 낮지만 이웃섬 네트워크와 ‘하와이적인’ 서비스를 앞세워 차별화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 한국 취항 1주년을 맞은 하와이안항공 한국 GSA를 맡고 있는 미방항운 홍찬호 사장을 만나봤다. -이웃섬 강점 부각…“KE·OZ과 시장 달라”-아코르호텔, 달러렌터카 등 신사업 도전장-취항 1년을 넘겼는데, 지난
"-전세계 4천여 호텔 보유-여행사·상용 영업 강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호텔 그룹 아코르(Accor)가 한국 내에서 아웃바운드 영업 강화를 위해 탐스에어서비스(대표 홍찬호)를 GSA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코르는 지난해부터 한국 내 영업 강화를 위해 시스템을 정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아코르의 영업·마케팅 업무를 맡았던 호스피탤리티서울 이계숙 영업 대표이사는 지난해 11월부로 아코르 본사 소속으로 옮겨 아웃바운드 총괄이사를 맡게 됐다. 이계숙 이사는 “아코르는 ‘아웃바운드 1,000만’이라는 큰 시장을 가진
"-호텔신라 1위, 레드캡투어 2위, 현대카드가 3위 차지초이스호텔 인터내셔널(Choice Hotels International)이 애바카스와 함께 지난 5~6월 진행한 프로모션의 결과를 발표했다. 초이스호텔은 전세계 6,000여개 지역에 호텔을 보유하고 있고, 이 중 북미 지역에만 80%의 호텔을 가진 호텔 그룹으로, 국내에서 연 2회씩 GDS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6월 실시한 프로모션에서는 최다 예약 숙박일수(Room Nights) 실적을 합산해 집계했다. 그 결과 1위는 (주)호텔신라(삼성호텔 예약센터),
"라스베이거스관광청 한국사무소에 이영미 씨가 12월1일부로 실장으로 합류한다. 그녀는 2008년까지 ITNPR에서 라스베이거스관광청, 샌프란시스코관광청 등의 업무를 맡은 바 있다. 라스베이거스관광청 한국사무소는 2008년 7월부터 탐스에어서비스(대표 홍찬호)에서 맡고 있다. "
"-GSA체결…미국내 대여소 6,000개 최다-“한국 5년내 렌터카 여행 급성장 기대”미국 최대의 렌터카 브랜드인 엔터프라이즈가 투어마케팅코리아(TMK)와 함께 새롭게 한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 엔터프라이즈는 탐스에어서비스와 총판 계약을 만료하고, 지난 1월1일 투어마케팅코리아와 한국총판대리점(GSA)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투어마케팅코리아는 이번 계약으로 알라모, 내셔널에 이어 엔터프라이즈까지 미(美) 3대 렌터카 브랜드의 한국내 총판권을 모두 갖게 됐다. 알라모와 내셔널, 엔터프라이즈는 모두 ‘엔터프라이즈 홀딩스’의 자회사다.
"괌 홀리데이리조트 한국사무소를 어려운 시기에 맡은 이후로 처음으로 여행경기가 살아나고 있어 기대가 된다. 지난해에는 기반을 잡는 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목표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무엇보다 인센티브 유치와 패키지 확대가 목표다. 본사에서도 지속적인 가격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괌 지역 특급호텔, 리조트들이 최근 일본 관광객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가격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호재다. 그러나 동급 리조트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본다. 뉴욕 애플코어호텔은 판매 채널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영업 담당자
"탐스에어서비스(대표이사 홍찬호)가 15일부로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5개 호텔을 보유한 애플코어호텔그룹의 한국 GSA를 맡게 됐다. 애플코어 비제이 단다파니 사장은 “이번 GSA 선정을 계기로 한국시장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비자 면제 후 증가세에 있는 한국 관광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뉴욕을 여행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3년부터 미드타운 호텔과 사무 빌딩을 변신시켜 온 애플코어호텔은 무선 인터넷, 무료 조식, 피트니스센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플코어는 한국 GSA 오픈을
"‘변화와 혁신 없이는 살아남지 못한다’는 불문율은 비단 제로컴(Zero Comm.)을 앞둔 여행사에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항공업계, 그중에서도 외항사의 총판 업체(GSA)들이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요구받고 있다. 한 때 ‘붐’이 일기도 했던 항공 총판도 이제는 포화 상태로 레드오션이 됐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단순히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발생된 ‘일시적인 빈궁기’ 때문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생존을 위한 변화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미 발 빠르게 호텔, 관광청 등 여행 관련 업종으로 수익 다각화를 하고 있는
"-홀리데이리조트 괌 설명회-객실 중 80% 오션뷰 가능홀리데이리조트가 한국 시장에서 힘찬 도약을 시도한다.탐스에어서비스는 지난1월1일부터 홀리데이리조트&스파 한국 GSA를 맡고 적극 판매에 나서고 있다. 지난 11일 홀리데이리조트는 설명회를 열고 앞으로의 판매 전략을 밝혔다. 홀리데이리조트는 1996년 11층 높이에 252객실을 갖춘 리조트로 F4(Fine Day, Fine Resort, Fine Service, Fine Holiday)라는 모토를 내세웠다. 홀리데이리조트 백성재 차장은 “호텔 객실의 80% 이상이 오션뷰가 가능하
"-13개 도시 유명 관광지 입장권 … 최대 45% 저렴젊은 여행객들은 대형버스를 타고 수박 겉핥기식 여행을 하기 보다 수고스럽더라도 자유로운 여행을 원한다. 카드 한 장으로 간편하고 저렴하게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데스티네이션(Smart Destinations, 이하 스마트) 카드는 이러한 이들에게 적격이다. 스마트는 2003년 설립된 회사로 캐나다 토론토를 포함한 미국 13개 주요 도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카드를 판매하는 업체다. 카드 한 장에 한 도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는 1일부터 7일까지 사용 기간별로 출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