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와 울산시, 울산문화관광재단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을 테마로 지역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소개한다.울산 지역 내 반려동물 동반 숙소 프로모션에 나선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급증하면서, 동반 가능한 숙소와 거래액 모두 꾸준히 성장세다. 10월25일 기준, 반려동물 동반 숙소로 등록된 곳은 3,000여곳으로 지난해 대비 약 22% 증가했다.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반려동물 동반 숙소의 거래액도 작년 동기간과 비교해 20% 이상 성장했다. 여기어때는 펫캉스가 새로운 숙박 트렌드로 떠오르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울산
클룩이 반려견 동반 가능 호텔, 리조트, 펜션 등 반려동물 친화적인 신규 카테고리 ‘펫 프렌들리’를 강화하고 펫팸족(Pet+Family) 공략에 나선다.국내 반려인이 1,500만명에 달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펫캉스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이에 클룩은 휘닉스, 소노펫 리조트 등 반려견 동반 객실을 갖춘 리조트와 밀레니엄 힐튼 서울, 레스케이프 호텔, 라까사 호텔 등 프리미엄 펫캉스 카테고리를 강화한 ‘펫 프렌들리’ 카테고리를 선보였다.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박물관을 비롯해 테마파크, 캠핑, 요트 등 반려견과 함께
숙박 B2B 스타트업 온다는 더펫파트너스와 펫 프랜들리(Pet-Friendly) 공동 브랜드 론칭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펫팸족들을 사로잡을 반려동물 주거 및 여행 동반 숙박 문화 개선에 나선다.우선 온다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더펫파트너스가 내년 초 설립 예정인 ‘순천 펫 호텔&리조트’의 객실 온라인 운영과 판매를 총괄하게 됐다. 온다의 호텔 숙박관리시스템(PMS)과 국내외 유수의 OTA 등과 연결된 판매 채널 연동이 가능한 숙박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술을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약 1,430만명(농림축산식품부 2020년 기준)에 달하면서 여행업계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여행 마케팅을 강화하는 추세다. 코로나19로 소규모 여행이 유행하는 가운데 반려동물 동반 여행도 특별한 여행 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항공사에서는 티웨이항공이, 여행 플랫폼에서는 여기어때가 눈에 띄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상반기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반려동물 프로모션을 펼치며 펫 프렌들리 항공사를 지향하고 있다. 최근에는 '함께날개'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응
호텔스컴바인이 '슬기로운 호캉스 생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호텔스컴바인의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 지원을 기념하고, 주인공들처럼 완벽하고 슬기롭게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호텔스컴바인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참가자가 즐기고 싶은 호캉스 테마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호캉스 테마는 △호텔에서 수영을 즐기는 풀캉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기는 먹캉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캉스 △객실에서 느긋하게 독서를 즐기는 북캉스
부킹닷컴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3인과 협업해 '#나만의맞춤여행' 캠페인을 론칭한다. 캠페인은 6월부터 3개월간 진행되며, 3인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월별 각기 다른 테마와 이에 맞는 부킹닷컴 숙소에서 영상을 제작해 각 크리에이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나만의맞춤여행 캠페인은 '온 세상 사람들이 보다 쉽게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부킹닷컴의 목표를 실현하고, 크리에이터들의 시선을 통해 다양한 니즈를 가진 여행객들이 다시 안전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면 누구나 각자 꿈꾸는 여행을
여전히 코로나19와의 전쟁이 끝나지 않은 올해에도 '호캉스'가 여행의 주류가 될 전망이다. 호텔스컴바인이 지난 1월 대한민국 2050 세대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최근 6개월 이내에 호캉스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중은 32.4%에 달했고, 올해 희망하는 국내여행 형태로도 호캉스가 36.8%로 가장 높았다.세대별로는 2030세대 10명 중 8명이 호캉스 경험이 있거나 계획이 있다고 응답해 호캉스에 대한 가장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4050세대 48.1%도 호캉스를 경험할 의향이 있다고 답
2020년 지난 상반기 여행시장은 코로나19로 내내 진통을 겪었다. 진통은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 관련 온라인 플랫폼과 스타트업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스스로 솟아날 구멍을 내는 중이다. 그들의 잰걸음을 살펴봤다. ●국내여행으로 전환… 공동 마케팅도 활발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기 전까지 여행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해외여행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하지만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에 빠졌고 사태가 길어지자 기존 해외여행 중심의 플랫폼들은 차츰 국내여행으로 기수를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