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가 최근 3년 3~5월 베트남 예약 현황을 분석해 한국인 여행객이 많이 방문한 지역을 선정하고, 한 달 동안 항공권 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투어비스가 선정한 특가 항공권 대상 지역은 ▲다낭 ▲나트랑 ▲하노이 ▲호치민 ▲푸꾸옥까지 총 5곳이다. 인기 여행지인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인천뿐만 아니라 대구와 부산에서 출발하는 모든 노선을 포함했고, 대한항공‧베트남항공‧이스타항공 등 전 항공사의 일반석과 비즈니스 클래스에 특가를 적용했다.특가 프로모션은 5월14일까지 진행되며, 4월 내
베트남 푸꾸옥 여행의 절반은 숙소에서 결정된다. 푸꾸옥 최남단에 자리한 프리미어 빌리지(Premier Villige)가 럭셔리 풀빌라로 한국시장 마케팅을 강화한다.고급 휴양지로 조용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베트남 푸꾸옥. 계획적으로 개발된 휴양지답게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에 대한 선택지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프리미어 빌리지는 베트남 썬 그룹이 소유하고 아코르 그룹이 위탁 운영하는 대규모 풀빌라 단지다. 바다로 돌출해 있는 옹 도이 곶(Mui Ong Doi) 전체를 200여개 풀빌라로 꾸며 프라이빗한 휴식을 보장한다. 빌라 타입은 아늑
비엣젯항공이 한국 취항 10주년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4월19일까지 4주간 전국 여행사 대상으로 한 발권 프로모션이다.비엣젯항공은 고객 여행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토파스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전체 노선 우수 판매 대리점 3개사에는 비엣젯항공 왕복 항공권과 백화점 상품권을, 노선별 우수 판매 대리점 3개사에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매주 우수 판매 대리점 10개사를 선정해 4주간 40개 여행사 담당자에게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번 프로모션에 퀴즈 이벤트를 신설하고 정답자 70명을 추첨해 커
LCC 전성시대지난해 국내 LCC 국제선 총탑승객 수가 국적기 FSC 국제선 탑승객 수를 넘어섰다. 여행 트렌드를 발 빠르게 파악해 중·단거리 노선 다양화 및 기재 도입을 확대해 온 성과다. 이에 힘입어 제주항공, 진에어 등은 1조원대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외항사 LCC는 어떨까. 한국과 베트남 최다 노선을 보유한 비엣젯항공은 지난해 3조4,0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질주하는 비엣젯항공비엣젯항공은 코로나 이후 중·단거리 노선의 다양화와 꾸준히 기재를 도입하며 수익을 회복했다. 지난해 7월 부산-달랏 노선 운항에 이어 1
베트남여행이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과 베트남의 하늘길을 확장되고 있다. 국내 항공사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항공사들도 한국 출발 항공편을 확대했다. 그중 비엣젯항공은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안정성, ESG 경영으로 국제적 인정을 받았다.더 멀리, 더 넓게베트남여행 열풍은 비엣젯항공의 노선 확장을 통해 알 수 있다.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계획을 밝힌 비엣젯항공은 2024년 새해를 맞이해 호치민-청두 노선을 신규 개설했다. 호치민-청두 노선은 매일 1회 왕복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4시간이다. 호치민 탄손낫공항에서 오후 7시10분에 출발해
겨울에 방문해 볼 만한 여행지는 베트남이다. 베트남의 2월 날씨는 따뜻하고 건조하다. 낮에는 25°C에서 30°C의 온도를 유지하고, 일조량도 풍부해 해변에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기후를 갖췄다. 게다가 강수량이 적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매력적인 2월의 베트남베트남은 세로로 긴 지형으로 북부와 중부, 남부의 날씨가 다르다. 베트남 북부의 대표적인 도시는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로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다. 호안끼엠 호수(Hoan Kiem Lake), 호안끼엠 시장(Hoan Kiem market), 호치민의 묘소 등이 대표적
외국계 OTA의 입실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설 연휴 해외여행을 가장 많이 떠나는 여행객의 국적은 한국이었다. 특히 일본과 베트남에 대한 여행 수요가 급증했는데, 4일간의 짧은 연휴에 적합한 중·단거리 노선이기 때문이다. 그중 베트남은 자유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나트랑부터 가족여행지 다낭, 푸꾸옥 등 여행 코스가 다양해 설 연휴 인기 해외 여행지로 꼽혔다.●혁신적인 서비스의 비엣젯 항공하늘길도 혼잡한 설 연휴, 쾌적하게 베트남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다양한 항공 노선을 보유하고, 고객 편의성을 중시하는 항공사를 선택해야 한다. 한국-
본격적인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푸꾸옥으로 가는 노선이 늘어나며, 여객수도 증가했다. 3개월 연속 성장세로 베트남 목적지의 다변화를 도모했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11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푸꾸옥 노선의 탑승률은 84.2%로 전월대비 6.3%p, 9월대비 10.2%p 상승했다. 여객수는 전월대비 1만1,794명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월대비 2만5,999명 늘어났는데, 나트랑, 달랏 등과 함께 푸꾸옥 여객수도 증가하며 2023년 베트남 목적지가 다양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김다미 기자
2023년 한국 LCC의 국제선 이용객 수가 FSC 이용객 수를 추월했다. 항공통계에 따르면 2023년 국내 9개사 LCC 국제선 탑승객 수는 2,419만명으로 동기간 FSC 탑승객 수보다 약 119만명 더 많았다. 일본, 동남아 등 중·단거리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LCC는 이런 점을 집중적 공략했다. 기재와 인력 확대는 물론 다양한 노선 확장에 힘쓰고 있다. 그중 주목할 점은 ‘푸꾸옥 직항’ 노선의 증가다. 글로벌 여행 전문지 트레블+레저(Travel+Leisure)의 2023년 ‘올해 놓쳐서는 안 될 세계 23
비엣젯항공이 2024년 새해를 맞아 1월12일 ‘2024 주요 여행사 초청 신년 행사’를 진행했다.지난해 비엣젯항공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에 대한 감사와 신년 인사를 전달하는 자리로 서울 지역 주요 여행사 임원 및 팀장 90여명과 비엣젯항공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총판대리점 대주에어 윤종은 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비엣젯항공의 주요 안내 사항을 전달하는 프리젠테이션 등으로 꾸려졌다.비엣젯항공은 현재 인천‧부산‧대구 출발로 호치민‧하노이‧다낭‧나트랑‧푸꾸옥‧하이퐁 노선 등을 일 최대 23회 운항하고 있다. 또 호치민과
여행경비를 절약해서 다양한 항공여행을 즐기라고 외치는 항공사가 있다. 베트남에 기반을 둔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이다. 초저가 프로모션은 물론 로열 회원제인 ‘스카이 조이(Sky joy)’ 회원 제도를 통해 베트남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항공권과 식사, 리조트, 쇼핑 등 250개 이상 브랜드에서 스카이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혜택을 제공한다. 비엣젯항공 관계자는 “국제 경제와 문화의 경계가 가까워지는 시대에 누구나 비행기를 타고 전 세계의 문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철학”이라고 전했다. 새해를 맞이해 베트남 등 동남아
올 설 연휴 기간 일본 여행 수요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짧은 연휴 기간과 엔저 지속 등의 영향으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 일본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설 연휴 기간(2월9일~2월12일) 여행 예약 데이터(출발 기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설 연휴 여행 트렌드 및 인기 여행지’를 발표했다. 설 연휴 여행 트렌드는 크게 ▲단거리 여행 선호 ▲일본 인기 지속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추구 ▲새로운 여행지로 요약된다.설 연휴가 4일로 단거리 선호 현상이 강했다. 단거리 상품 예약 비중은 7
주한베트남국가관광청대표부가 2024년 한국시장 공략 전략을 발표했다. 관광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는 한편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지난해 베트남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를 800만명으로 설정했다. 2023년 11월까지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123만명으로 이미 연간 목표치의 1.5배를 초과 달성했다. 그중 한국인은 322만명(28.7%)으로 1위를 차지했는데, 한국인 무비자 체류 기간이 45일까지 확대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뽑혔다.2024년 한국인 유치 목표는 600만명이
근거리 여행지의 FIT 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2022년 문을 연 RG트래블은 근거리 여행지 호텔 객실 하드블록 공급을 시작으로 여행상품 기획·판매까지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경쟁력 있는 여행사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G트래블은 현지 주요 호텔들과 계약을 맺고 호텔 객실 공급을 중심으로 B2B 및 B2C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베트남과 대만을 비롯해 몽골, 홍콩 등 근거리 여행지를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신라 모노그램 다낭 ▲멜리아 빈펄 다낭 등의 객실을 하드블록 형태로 확보해 공급하고 있는데
아웃바운드 동남아시아 시장은 올해도 높은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통 강자인 베트남, 태국 등이 인기를 유지하는 가운데 라오스, 캄보디아 등 신흥 목적지들도 증가세로 반등을 노린다. 베트남 인기는 쭉, 반등 도전하는 곳도동남아 시장은 팬데믹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던 지역이다. 지속적인 항공 공급 확대로 지난해 대비 20~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점치는 시선이 많다. 동남아 시장의 강자인 베트남, 태국, 필리핀의 인기는 변함없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목적지가 다양해졌다. 푸꾸옥, 나트랑, 달랏 등이 다낭의 수요를 흡수하
진에어가 인천-푸꾸옥 신규 취항을 기념해 12월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항식을 진행했다. 첫 출발편은 만석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진에어는 인천-푸꾸옥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에 나선다. 운항 스케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5시25분 출발해 오후 9시20분에 푸꾸옥에 도착한다. 복편은 현지공항에서 오후 10시20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6시10분에 도착한다. 특히 1월29일부터 3월3일까지는 총 393석의 B777-200ER 항공기를 투입해 공급 좌석을 확대 제공할 예
비엣젯항공이 12월10일부터 부산-푸꾸옥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한국-베트남 구간에서 총 15개의 직항 노선을 보유하게 됐다.비엣젯항공의 부산-푸꾸옥 노선은 주7회 운항한다. 비행 시간은 약 5시간30분이다. 운항 스케줄은 김해공항에서 오전 7시35분에 출발해 푸꾸옥공항에 오전 11시5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푸꾸옥공항에서 오후 11시40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새벽 6시30분에 도착한다.비엣젯항공 상업부 제이 엘 링게스와라(Jay L Lingeswara) 부사장은 “비엣젯항공은 가성비 있는 항공운임과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면서 노
11월 여행업계가 비수기 보릿고개를 무탈하게 넘긴 것으로 보인다.11월은 전통적인 해외여행 비수기로 여행업계는 특히 모객 부진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하나‧모두투어의 11월 패키지+항공권 모객 실적은 각각 23만4,582명, 12만7,527명으로 여름 성수기였던 8월 실적(각각 23만7,423명, 11만4,601명)과 비슷하거나 더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모두투어의 경우 이번 11월 해외 송출객수는 2020년 2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양사의 모객 실적에서 패키지여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
더블유투어가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투숙하는 푸꾸옥 3박5일 골프 패키지 상품을 특가로 운영한다.이번 골프 상품은 전 일정 베트남에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푸꾸옥 빈펄 골프장을 이용한다. 이용 호텔은 ▲노보텔 푸꾸옥 ▲풀만 비치 ▲멜리아 빈펄 등 골프장과 5분 거리부터 최대 1시간 거리까지 다양하고, 객실 타입 또한 가든 풀빌라, 펜트하우스, 디럭스 오션뷰 등 선택지가 넓다.상품은 밤 도착, 새벽 도착으로 2가지로 운영하며, 밤 도착 상품은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항공편을 이용하고, 새벽 도착 상품은 비엣젯항공을 이
베트남 호텔 로드쇼 ‘Beach Destination Road Show 2023’이 서울(21일)과 부산(23일)에서 개최됐다.이번 서울 로드쇼에는 베트남 ▲나트랑 ▲판티엣 ▲푸꾸옥 ▲퀴논 ▲호이안 ▲호치민 ▲하노이 ▲호짬 지역의 15개 호텔 및 여행업계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날 베트남의 신규 및 한국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잠재력 있는 호텔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호텔들은 여행사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자사를 소개하고 여행사 지원 제도 등을 알렸다.한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호텔들도 많았다. 신규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