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 대표 골프 친목모임인 PAG(Passenger agent & Airline Golf association)가 지난 19일 2024년 첫 필드 모임을 진행했다.총 8개 조가 참여해 레이크사이드CC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권오린 회장 등 집행부는 “회원들에게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즐거운 시간, 유익한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남은 연간 행사 일정과 일정별 후원사 등을 소개했다.이날 행사는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모두투어가 전체 경비를 후원해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저녁 만찬에 함께한 모두투어 우종
한옥민 전 모두투어 부회장의 장남 동엽 군은 3월16일 토요일 낮 12시 앰배서더 서울풀만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이재연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한국방문위원회가 10월 초 오픈하는 '코리아그랜드세일 통합 온라인 플랫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코리아그랜드세일 통합 온라인 플랫폼은 매년 1~2월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의 온라인 확장 채널이다. ▲쇼핑 ▲항공 ▲숙박 ▲뷰티 ▲문화체험 ▲엔터테인먼트 등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와 연계 혜택을 담을 예정이며, 10월 초 오픈 후 연중 운영된다. 참여기업에게는 해외 마케팅 특전을 제공한다. 외국인 대상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교육, 국내외 관광 동향 뉴스레터 제공
구조조정으로 술렁였던 모두투어 조직에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모두투어는 8월부로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올해 10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15개월에 대한 임시 휴가 제도를 운영하기로 노동조합과 지난 1일 합의했다.모두투어는 지난 7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일환으로 전 직원 대상의 희망퇴직을 접수받았고 전체 임원들은 사직서를 제출했다. 희망퇴직 접수 이후에도 일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권고사직을 진행하기도 했다. 모두투어의 구조조정 결과, 약 300명이 8월 부로 회사를 떠나게 됐다.
모두투어 한옥민 부회장이 건강 상의 이유로 8월31일부 사임했다. 한옥민 부회장의 직책 및 등기이사까지 모두 사임하는 형태로 별도의 퇴임식이나 공식 발표 없이 조용히 진행됐다. 모두투어는 당분간 부회장 자리는 공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향후 어떤 모습으로든 조력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열려 있는 상태다. 한 부회장은 지난 2일 을 통해 "업계 선후배들의 특별한 관심과 격려로 성장해온 것은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었다. 모두투어 그리고 업계와 함께 한 33년은 인생의 전부라고 할 수 있고, 큰 사랑으로 돌봐주심에 깊이
PAG 신임회장으로 모두투어 한옥민 부회장이 선출됐다.1980년 결성된 항공사-여행사 골프친목모임인 PAG는 지난 21일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재 중식당 동보성에서 ‘2020년 정기총회 및 신년 단배식’을 열고 여행업계 발전과 화합을 기원했다. 이날 PAG는 2020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모두투어 한옥민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으며, 타이항공 박성준 지사장과 참좋은여행 이상호 대표를 부회장으로 뽑았다. 이에스투어 신은철 대표가 사무총장을, 세양여행사 이성구 대표가 경기간사를, ANA 임창
와인●비밀 아지트로의 초대화담을지로에서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를 찾는다면 화담을 추천한다. 허름한 건물 안, 빈티지와 모던함을 조화롭게 갖춘 와인 바다. 롯데시티호텔 명동 바로 뒤에 자리한 와인 바로 을지로입구역과도 가깝다. 메인 음식은 모두 와인과 훌륭한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한식으로 구성했다. 건두부와 어묵, 쥐포로 구성된 칩스와 가래떡 올리오, 을지로 골뱅이 파스타 등 외국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국식 간식거리가 흥미롭다. 중국식 분모자 당면으로 만든 떡볶이 위에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메쉬드 포테이
모두투어가 하이난에 한국 여행사 중 최초로 중국 아웃바운드 영업이 가능한 중외 합자기업 ‘리더국제여행사’를 설립했다. 이를 계기로 한국 여행사의 중국 아웃바운드 시장 진출이 성공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두투어는 10월29일 하이난 싼야시에서 리더국제여행사 설립 기념식을 열고 모두투어의 새로운 도전을 대외에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모두투어 한옥민 부회장을 비롯해 하이난성 관광문화광체육청 조원신 부청장, 싼야시 시정부 오해봉 부시장 등 양측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모두투어 한옥민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리더국제여행사는 모
모두투어가 하이난 관광교류를 강화한다. 작년 11월 하이난여유국과 MOU를 체결한 데 이어 9월18일 하이난 싼야시정부와 MOU를 체결했다. 시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여행상품의 적극적인 개발과 판매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모두투어 한옥민 부회장 및 하이난성 정부 성위 상기위원회 서기, 싼야시 시장 등 민관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싼야시는 여행업을 포함한 11개 항목을 미래를 이끌 주요 산업으로 지정해 MOU를 체결했다. 여행업 분야에서는 모두투어를 협력 기업으로 선정해, 별도의 재원을 통해 여행상품 개발 및 홍보 활
굵직한 여행박람회 2개가 5일부터 9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열려 성적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세상의 모든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5일 B2B 데이를 연 데 이어 6~8일에는 일반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지난 5일 개막식에는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 한옥민 부회장, 유인태 사장을 비롯해 올해 ‘모두의 선택’ 여행지로 선정된 베트남의 주한베트남대사관 응웬 부뚜(Nguyen Vu Tu) 대사, 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 회장 등 업계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박람회
모두투어가 첫 번째 동남아법인으로 다낭법인을 설립했다. 6월6일 현지에서 열린 다낭법인 설립식에는 모두투어 한옥민 부회장을 비롯한 모두투어 임직원 및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모두투어 다낭법인은 현지 호텔 및 관광지를 통합 관리해 다낭 여행 상품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호텔 객실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원가를 절감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베트남 다른 지역과의 연계상품도 지속적으로 론칭해 상품의 다양성을 확보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내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여행지 중 한 곳인 다낭에 법인을 설립해
모두투어가 5월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비자센터 개청식을 진행했다. 모두투어는 개청식에 앞서 5월2일 자카르타 비자센터를 공식 오픈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개청식에는 모두투어 한옥민 부회장과 인도네시아대사관 김창범 대사를 비롯해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자카르타 비자센터에서는 한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현지인들의 비자 신청 및 접수, 교부를 비롯한 관련 민원 상담과 정보 제공 업무를 담당한다. 모두투어는 “자카르타 비자 센터를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인에게 한국을 소개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투어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30년에 멈추지 않고 또다른 30년, 그리고 100년을 기약했다. 3월8일에 열린 모두투어 창립기념행사를 다녀왔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모두투어가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 3월8일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행사에는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을 비롯한 모두투어 임직원들과 국내외 여행산업 관계자 380여명이 참석했다. 모두투어의 전신인 국일여행사 창립 멤버인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도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날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모두투어의 지난 30년 간의
모두투어가 홍콩법인을 설립했다. 3월1일 홍콩에서 설립 기념식을 열었다. 모두투어 홍콩법인에서는 앞으로 현지 호텔 및 관광지를 통합 관리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한다. 중국 본토의 고속철도, 강주아오대교 등 다양한 연계상품을 개발해 중국 상품을 다양화한다. 모두투어의 홍콩법인은 중국 내 다섯 번째 법인이다. 한편, 홍콩에서 열린 모두투어 홍콩법인 설립 기념식에는 모두투어 한옥민 부회장을 비롯, 주홍콩대한민국영사부,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 홍콩관광청 본천, 마카오정부관광청 본청, 항공사, 호텔 등 유관업체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이 관광 언론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여행산업 현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우 회장은 2월26일주요 관광 언론 대표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여행산업 발전을 위한 관광 전문 언론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 회장을 비롯해 한옥민 부회장, 유인태 사장, 우준열 상무까지 모두투어측 참석자가 여행신문 한정훈 발행인 등 관광언론 참석자들과 함께 간담회 이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9년은 모두투어 창립 30주년이다. 해외여행자유화 30주년과 맞아떨어진다. 우리나라 해외여행이 성장하는 모든 단계에 모두투어가 있었던 셈이다. 지난 5년 간 모두투어를 지휘해 온 모두투어 한옥민 부회장을 만나 여행시장의 미래를 물었다. -창립 30주년을 맞았다모두투어는 1989년 3월11일 ‘국일여행사’란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어 올해 30주년이다. 지난 30년간 모두투어가 꾸준히, 그리고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파트너사의 공이 컸다. 모두투어는 설립 당시부터 ‘홀세일’ 모델을 표방, 파트너사와의 상
모두투어가 주최하는 열두번째 골프대회가 12월12일부터 16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로마로 골프, 아시아나항공, 태국관광청, 명문기획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120명이 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해 ‘신 페리오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참가 선수 전원이 하루, 36홀 라운드를 진행했으며 우승자에게는 우승트로피와 로마로골프 아이언세트가 경품으로 제공됐다. 대회에 직접 참가한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은 “최적의 날씨와 환경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모두투어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두투어의 사령탑이 바뀐다. 모두투어는 지난 20일 임원 인사를 통해 한옥민 사장을 부회장으로, 유인태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유인태 신임 사장은 1991년, 국일여행사에 입사해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크루즈인터내셔널과 자유투어 대표를 거쳐 2016년 모두투어 부사장으로 복귀했으며, 재무경영관리본부 본부장을 겸하고 있다. 2013년 하반기부터 모두투어를 이끌어 온 한옥민 사장은 내년에도 계속 사무실에 출근하며 유인태 사장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두투어 이번 인사는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김기남 기자
한중간 관광교류가 하이난을 기점으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모두투어는 하이난고려가기 국제여행사와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하이난을 중심으로 한중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모두투어가 지난 2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하이난여유국과 MOU를 체결했다. 하이난은 지난해 5만명 이상의 한국인여행객이 방문한 곳으로,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중국의 대표 휴양지다.이날 모두투어는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하이난여유국과 전략적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하이난고려가기 국제여행사와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공동 마케팅과 관광교류 활성화를 함께 추
모두투어가 지난 9일 ‘사이판 태풍 피해복구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모두투어는 지난 10월 말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사이판의 현지 관광업계 및 종사자를 위해 기금 1,000만원을 조성,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이 사이판 전문 랜드인 이엔에프투어 허지욱 대표에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