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와 공식 스폰서십 체결 … LA구장 내 다양한 이벤트 진행 계획에미레이트항공(EK)이 지난 2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LA다저스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은 에미레이트항공이 메이저리그 팀과 체결하는 첫 공식 후원 계약이다. 에미레이트항공은 LA다저스 공식 후원사로서 홈 플레이트 및 파울 폴대 광고를 진행하고, 구장 내 최대 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에미레이트 라운지를 새로 오픈할 예정이다. 또 시구행사, 이닝 교대 타임 이벤트 및 팬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할
"2007년 테니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테니스대회가 1월 15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 약 2주간의 여정이 시작됐다. 오는 2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47억 원이 걸려 있으며 우리나라의 이형택 선수와 조윤정 선수를 비롯해 로저 페더러, 레이튼 휴이트, 마리아 샤라포바 등 세계 정상급의 테니스 스타들이 대거 참가해 격전을 벌인다. 특히 올해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의 통산 10승 달성 여부와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 의 세계 1위 등극 여부에 세계 테니스 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www.austral
" 호주정부관광청이 주최하고 하나투어, 호주화장품브랜드 쥴리크 등이 협찬한 ‘리틀 호주 페스티벌’이 지난 14~15일 양일에 걸쳐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됐다.리틀 호주 페스티벌은 호주오픈볼키즈선발대회를 기념해 개최된 행사. 매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오픈은 테니스계에서 4대 그랜드슬램 중 하나로 꼽히는 권위있는 대회다. 한국에서는 기아자동차가 2008년까지 공식 스폰서로 활동, 국내 13~15세 유소년 15명을 선발해 호주 오픈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해 2000여명이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이번 행
"-테니스오픈·와인페스티벌개최 호주 멜버른에서 1~2월에 걸쳐 각종 축제가 연이어 개최된다. 멜버른은 올겨울 대한항공에서 직항전세기를 띄울 만큼 ‘차세대 목적지’로 주목받고 있는 도시 중의 하나. 멜버른의 뜨거운 여름을 한층 달구는 다양한 축제들을 만나보자.호주테니스오픈(Australia Open Tennis Championship)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멜버른파크에서 개최된다. 세계 4대 그랜드 슬램의 하나로 손꼽히는 호주오픈에는 세레나 윌리엄스, 아나 이바노비치 등 정상급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한국에서도 이형택, 조윤정 선
"만약 당신이 호주를 머리 속에 떠올렸을 때 캥거루와 코알라 밖에 생각나지 않는다면, 호주에 대해 몰라도 한참을 모르는 것. ‘하늘의 축복’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부터 코스모폴리탄 라이프스타일까지 갖가지 즐거움을 완비하고 있는 호주를 ‘이미 떴거나’, ‘한창 뜨고 있는’ 도시별로 살펴본다.-브리즈번·골드코스트-사계절 아름다운 ‘선샤인 도시’세계 최고의 해변을 만날 수 있는 골드코스트와 선샤인코스트의 관문인 브리즈번은 퀸즈랜드의 주도다. 일년 내내 화사한 햇볕과 아열대의 따뜻한 기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며, 현
"2005년도 첫 메이저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가 오는 17일~30일까지 멜버른에서 열린다.호주 오픈은 영국의 윔블던 테니스, US오픈, 프랑스 오픈과 함께 세계 테니스 대회의 4대 그랜드슬램으로 꼽히며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유서 깊은 대회다. 해마다 전 세계의 테니스 팬이 호주 오픈을 보려고 호주를 방문할 정도.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에서 이형택 선수, 조윤정 선수가 출전하며 그밖에도 마리아 샤라포바, 안드레 애거시 등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선수들이 다수 참가하게 된다. 경기는 멜버른 파크에 위치한 로드 레이버 경기장, 마가렛
,"호주 빅토리아주가 바빠진다. 호주오픈골프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모나링스 골프장에서 개최되기 때문. 호주 PGA투어 중 최고의 이벤트로 꼽히는 호주 오픈은 지난 1904년 시작된 이래 호주 최고의 골프대회로 기록되고 있다. 모나링스 골프장은 모닝턴 반도의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 면적이 196헥타에 달한다. 특히 이 지역은 날씨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골프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형적으로 굽이치는 언덕으로 이뤄져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기 때문에 물이 고
"「서호주를 빼놓고 호주의 매력을 말할 수는 없습니다」서호주전문 랜드사인 코스트여행사의 박세림 부장은 호주대륙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서호주의 숨겨진 매력을 강조한다.『관광성수기인 12~1월이 오면 서호주는 인도양의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를 자랑해 매년 하이네켄 골프 클래식, 호주오픈 등 국제적인 스포츠이벤트가 줄을 잇습니다. 동부해안의 본다이비치를 보고 감탄한 관광객이라면 맑은 물과 얕은 수심으로 대표되는 서부해안이 1만5천km에 걸쳐 필쳐진 장관앞에서 호주의 진면목을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피나클스, 웨이브락 등 천연의 관광자원 외
"기차 타고 그린으로 ″칙칙폭폭〃○···안전하고 편한 기차로 그렉 노먼, 비제이 킹, 존 댈리 등이 펼치는 환상의 그린으로 가자. 올11월 멜버른과 내년 2월 시드니에서 펼쳐지는 호주오픈과 호주 마스터대회는 세계 5대 메이저 대회의 하나로 온 세계의 골프애호가들이 몰리는 경기다.호주의 기차회사인 컨추리 링크는 골프대회와 숙박, 교통편(기차)을 연결하는 상품을 선보여 세계적인 골프대회 관람을 원하는 사람에게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멜버른의 호텔 엔터프라이즈에서 1박을 한 후 골프대회가 펼쳐지는 곳으로 기차의자에 몸을 기대고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