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편히 쉬소서…지난 1일 고 김병태 사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차려진 빈소와 본지에는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국내 관광업계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다. 지난 1일 늦게 별세 소식이 전해진 탓에 4일 새벽 발인 때까지 여행신문 회사장으로 4일간 치러진 장례기간에는 관광업계 주요 인사를 포함해 500여명이 다녀갔으며 지방 등 각지에서 보내 온 100여 개의 조화가 고인의 마지막을 위로했다. 고 김병태 사장은 4일 오전 5시 장례식장에서의 출관미사와 6시 흑석동 성당에서의 발인미사를 마치고 18년간 희노애
" 호주퀸즈랜드주관관광청(www.queensland.or.kr)이 국문 가이드북 ‘You’re My Sunshine Queensland’을 발간했다. 증가하는한국인 개별여행객에 맞춰 출시된 이번 가이드북은 퀸즈랜드 내 주요 관광지와 볼거리, 즐길거리, 숨겨진 명소, 레스토랑, 숙박 등 실질적인 정보를 담았다. 또 골드코스트와 케언즈 등 유명 관광지와 더불어 새롭게 부상중인 프레이저 아일랜드를 포함한 선샤인 코스트 지역과 럭셔리 허니문 지역인 해밀턴 아일랜드, 헤이만을 포함한 선데이 지역 소개도 새롭게 추가했다. 퀸즈랜드주관광청은 “
" 호주퀸즈랜드주관광청이 지난 9월5일부터 7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한 워크숍이 성공리에 치뤄졌다. 이번 워크숍은 ‘퀸즈랜드 온 투어(Queensland on Tour:QoT)’를 주제로 18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서울과 부산에서는 여행사, 항공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퀸즈랜드관광청 경성원 실장은 “이번 워크숍은 18개 업체가 참가해 최대 규모를 이뤘으며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에서도 개최돼 한국 시장을 좀 더 폭 넓게 계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퀸즈랜드주관광청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새롭
"사위가 밝아질 무렵 열을 한껏 머금은 기구는 대지를 사뿐히 박차 올랐다. 열댓명을 태웠다고는 생각하기 힘들만큼 가벼운 몸놀림이다. 그리고는 이내 물속을 유영하는 물고기처럼 가벼운 몸놀림으로 아침 공기를 가른다. 저 멀리 구름 사이로 막 고개를 든 태양빛이 온누리를 밝힌다. 가슴이 벅차오른다. 온 세상과 하나가 되는 순간이다. 글 싣는 순서 1.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놀기2. 울창한 열대 우림에서 산림욕 하기3. 하늘에서 바다까지 끝없는 놀이동산 4. 전세기 상품과 호텔 & 리조트 소개 열기구, 온 세상과 함께 호흡하다■ 대기에
,"1.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놀기2. 울창한 열대 우림에서 산림욕 하기 3. 하늘에서 바다까지 끝없는 놀이동산4. 전세기 상품과 호텔&리조트 소개세계자연유산 ‘열대 우림’ 들여다보다“초록에 흠뻑 빠져볼까요~”-태고의 신비도 간직 … 원주민 문화체험도1억5000만년전 지구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 전혀 상상조차할 수 없지만 북부 퀸즈랜드주에서는 부분적으로나마 원시 지구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 북부 퀸즈랜드에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이 있으니 바로 아마존과 함께 지구촌
,"헬기가 떴다. 손끝으로 긴장감이 몰려왔다. 그리고 이내 연신 카메라 셔터만 누른다. 그린섬(Green Island)을 중심으로 바다는 예전에 알고 있던 옥빛이나 청빛이 아닌 오묘한 빛깔과 그림으로 넋을 빼놓고 있었다. 바다가 그런 표정을 지을 줄은 예전에 미쳐 몰랐다. 그야말로 기대이상이다. 이곳은 산호초가 장장 2000km에 걸쳐 군을 이루고 있어 세계적인 명소가 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대보초). 시드니 하버와 에어즈락과 함께 호주를 상징하는 3대 아이콘이기도 하다. 달에서도 보이는 신비한
,"-퀸즈랜드관광청 주최·트래블러 주관 -골드코스트 유수의 골프장 두루 체험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린다. 호주퀸즈랜드주정부관광청은 오는 25일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유수의 골프장에서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석하는 골프대회를 주최한다.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하고 트래블러여행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최고의 골프장에서 시원한 라운딩과 함께 관광을 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골프대회가 열리는 곳은 매년 2월 ANZ 레이디 마스터스 대회가 개최되는 로얄 파인스 컨트리클럽과 애니카 소렌스탐, 캐리 웹, 로라
,"호주퀸즈랜드주정부관광청과 탕갈루마 리조트가 오는 18일 종로에 위치한 돔 & 스카이(Dome & Sky)에서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탕갈루마 리조트 서울 사무소 오픈 기념식을 갖는다. 퀸즈랜드의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각종 게임과 경품 행사 등을 가질 예정이다. 02-737-2666 "
,"-연합 배낭 상품 기대 이상 호응 -허니문등 개별여행도 차츰 증가 호주 케언즈가 뜬다. 호주 케언즈가 개별여행객과 차세대 휴양 목적지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케언즈는 호주를 상징하는 관광 매력의 하나인 대보초(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관문이자 연중 열대 기후를 보이고 있어 호주의 대표적인 휴양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 그동안 간간이 한국에서는 아시아나항공 등에 의해 직항편이 운항돼 왔지만 호주의 다른 목적지에 비해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해왔다.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의 권희정 실장은 “케언즈가 포함된 퀸즈랜드주 연
" 주한 외국 관광청대표 협회 (ANTOR-KOREA) 주관으로 제 5회 서울 관광전이 지난 5일 호텔롯데에서 열렸다. 주한 외국인 관광청 대표자들의 모임인 안토르는 매년 상호 친목 도모와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서울관광전과 부산,대구,광주등 지방 주요도시에서 관광전을 개최해 왔다. 이번 제5회 서울 관광전은 필리핀 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준비를 맡았다. 오후1시부터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자료 전시, 비디오 상영및 관광청별 개별상담 형식등으로 이워졌다. 또한 각국의 관광청들에 의해 마련된 부스에는 각국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대형 포스터와
"호주 퀸즈랜드주가 호주전문랜드사들과 함께 실무차원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호주퀸즈랜드주관광공사(QTTC)는 지난 5일 조선호텔에서 호주전문랜드사 소장 20여명을 초청해 신년모임을 갖고 실무차원에서 효율적인 판촉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석 QTTC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퀸즈랜드주를 목적성 관광 위주로 활성화 시키겠다』며 『이를 위해 실무부문의 핵심인 랜드사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공조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李지사장은 QTTC의 96년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상반기 중에 한글안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