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중국은 물론 일본·동남아 인바운드도 전주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 인바운드 여행사에서 활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됐던 동남아 인바운드 유치가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4월 셋째 주 인바운드 유치 현황을 살펴보면 중국은 238명, 동남아 1,302명, 일본은 1만775명을 기록했다. 한편 중국 단체는 킴스여행사와 한진관광 단 두 여행사를 통해서만 입국할 예정이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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