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중국 대신 할랄 시장에 ‘시선'
조용한 중국 대신 할랄 시장에 ‘시선'
  • 여행신문
  • 승인 2017.04.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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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 할랄식당 팸투어에 인바운드 호응, 할랄 시장 개척 목적…적극 이용 당부

침체된 중국 관광시장의 대안 중 하나로 할랄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관광협회(STA)는 지난 6일 ‘서울시 우수 여행사 초청 관광식당 팸투어’를 서울 이태원 소재 할랄 전문 관광식당 케르반(KERVAN) 레스토랑에서 진행했다. 관광식당을 대상으로 팸투어가 열린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인바운드 여행업 관계자 등 60개 회원사 80여명이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할랄 음식과 문화를 이해하고 적극 활용해 침체된 관광시장을 극복하자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다.

STA 남상만 회장은 “할랄 관광 시장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번 팸투어를 통해 할랄 음식, 문화에 대해 보다 더 이해하고, 할랄 관광식당을 적극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시난 오즈투르크(Sinan OZTURK) 케르반 대표는 “이슬람인들은 한국에 대해 깨끗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할랄 문화에 맞춘 상품을 개발한다면 이슬람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며 할랄 관광시장의 잠재성을 설명했다.

한편 케르반 기업은 터키 음식 전문 레스토랑, 도자기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케르반 레스토랑은 현재 이태원, 코엑스, 판교 등 전국 11개 지점에서 영업 중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케르반 측은 많은 여행사들의 협력 제안을 당부했다. 케르반 레스토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erv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윤석 기자 b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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