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여행상품으로 내나라 여행] 별미가 나를 부르네~ 꽉 채운 전라도의 맛下
[우수여행상품으로 내나라 여행] 별미가 나를 부르네~ 꽉 채운 전라도의 맛下
  • 여행신문
  • 승인 2017.04.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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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여행사- 맛따라 멋따라 호남 맛기행 下
 
여행이 곧 ‘맛있는 음식’으로 귀결되는 그야말로 먹방의 시대다. 
예로부터 미식이라 하면 전라도가 아니던가. 전라도 장흥과 강진, 고창을 따라 
대표 별미를 찾아가는 ‘맛따라 멋따라’여행으로 안내한다. 
 
 
폭신폭신 도톰한 식감이 자랑, 풍천장어
 
곰장어도 아니고, 붕장어도 아니다. 고창에서는 풍천장어를 맛봐야 한다. 풍천장어는 강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곳에서 서식하는 장어다. 풍천(風川)이란 말도 바닷물과 강물이 합쳐지는 지형을 말하는데, 고창군 선운사 인근의 인천강이 바로 풍천이다. 다른 곳에도 풍천이 많지만 풍천장어는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생산되는 장어’라고 명시돼 있을 만큼 고창군의 지분이 막대하단 말씀. 그래서일까, 고창에서 맛 본 풍천장어의 맛을 잊지 못하겠다. 껍질위로 도톰하게 살이 올라 한 조각이 입 안 가득, 포근하게 무너지는 식감은 씹으면 씹을수록 중독적이다. 골고루 양념을 발라 간을 더하니 장어가 낯선 여행자에게도 부담이 없다. 곁들여 나오는 명이나물 장아찌나 깻잎 장아찌와 함께 먹으면 짭쪼롬한 맛이 더해져 더욱 식욕을 돋군다. 민물과 바닷물을 모두 누비는 장어이니 어쩐지 더 보신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은 착각일까?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배가 짱짱한 느낌, 풍천장어에게 공을 돌리겠다.   

구석구석 관광도 알차게
 
잘 먹는 만큼 잘 노는 것도 중요하다. 맛을 따라 갔으면, 이 고장의 멋을 따라갈 차례. 장흥-강진-고창을 거쳐가는 코스마다 지역의 명소가 마중한다. 장흥에서는 편백나무숲 우드랜드와 가우도 출렁다리를 만난다. 피톤치드가 솟아나는 우드랜드는 아무 생각 없이 훠이훠이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섬의 모양이 소의 머리를 닮았다는 가우도는 두 개의 출렁다리로 육지와 이어져 있다. 섬을 빙 둘러 생태탐방로인 ‘함께해길’도 만들어져 있는데, 약 1시간30분 정도면 한 바퀴를 다 돌 수 있다. 사방에 펼쳐지는 바다의 풍경은 괜히 마음을 촉촉하게 한다. 고창에서는 선운사를 들른다. 가을이면 상사화가 파도처럼 넘실대는 선운사, 혹시 가을이 아니어도 편안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만으로 아름다운 곳이 아니던가. 잘 정돈된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여행을 떠나기 전 근심과 걱정들이 모두 날아간다.  
 
주목! 우수여행상품
맛따라 멋따라 호남 맛기행은 1박2일 일정 동안 장흥, 강진, 고창 등을 들르며 호남의 맛을 탐닉한다. 가우도 출렁다리, 선운사 등 주요 명소들도 들른다. 상품가는 성인 일반 숙박시설 2인1실 사용 기준으로 16만9,000원이며, 고급 버스를 이용해 여정을 즐긴다. 버스는 서울 영등포구청역, 서울역, 잠실역 등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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