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관광청이 독일관광청 일본지사 대표로 니시야마 아키라<사진>를 선임했다고 5월8일 발표했다. 니시야마 아키라 대표는 5월1일부터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일본지사 대표 신규 선임은 전임 리예케르드 케텔하케 전대표의 은퇴와 함께 이뤄졌다. 새롭게 일본지사를 이끌게 된 니시야마 대표는 1994년 독일관광청 일본 도쿄지사의 세일즈 매니저로 입사했으며, 2008년부터는 독일관광청의 일본시장 마케팅활동 디렉터로 활동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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