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중·일·동남아 모두 전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움직임을 보였다. 5월23일~29일 한국을 찾는 중국과 동남아 여행객 수는 1,231명으로 지난주에 비해 약간 상승했다. 중국보단 동남아의 영향이 크다. 방한 중국 관광객 수는 92명으로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모습으로 킴스여행과 한진관광만이 중국 모객을 이어가고 있다. 동남아에서는 1,107명이 한국을 찾으며 1,000명을 넘기지 못했던 전주보다 좋은 성적을 보였다. 반면 일본 관광객 수는 전주보다 소폭 하락한 7,640명으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변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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