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아름다운 가게와 바자회
-국내 호텔 9곳, 5,949개 물품 모여

국내에 진출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9개 호텔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지난 1일 열었다. 

바자회는 호텔 직원들이 기증한 물건을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미아점, 강남구청점에 기증해 직접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전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와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두 호텔이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참여 호텔이 9개로 크게 확대됐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모아진 물건은 총 5,949점으로 기증품 판매 및 이벤트를 통한 수익금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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