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국인 숫자가 근래 가장 낮은 10명을 기록했다. 본지가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통해 집계한 6월20일~26일 방한 중국인은 총10명으로 이 숫자는 최근 집계한 숫자 중 가장 낮은 수다. 한 해운업 관계자는 “날이 갈수록 중국과의 상황은 악화 된다”며 “경기가 안 좋아 직원들도 쉬고 있다”라고 좋지 않은 상황을 말했다. 반면 2주 전 대비 절반으로 떨어졌던 방한 일본인 수는 8,500명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이는 듯하다.

변윤석 기자 b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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