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5주년 특집-동행 사반세기
16년6개월간의 HOT Interview
 
여행신문의 간판 인터뷰 코너인 [HOT Interview]는 2001년 새해 시작과 함께 선을 보였다. 매주 화제가 된 인물이나 화두로 부상한 이슈와 관련된 인물을 만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했다. 인터뷰 대상자 개인이나 개인사보다는 그가 몸담고 있는 분야와 조직, 관련 현안에 초점을 맞췄다. 2000년대 뉴밀레니엄 시대의 우리나라 여행산업 발전사와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HOT Interview]는 여행신문 2001년 1월1일자를 시작으로 2017년 6월26일자까지 무려 16년 6개월 동안 여행업계와 함께 했다. 그동안 게재된 인터뷰 횟수만 800회에 이른다. 연 평균 48회씩 게재됐다. 특집기사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매주 독자들을 만난 셈이다. 16년 6개월 800회의 기록을 되짚었다. 편집자주
 
 
①2001~2005년
여행산업 ‘2차 정점’ 향해 거침없이

1997년 IMF외환위기로 주저앉기 전까지 해외출국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인바운드 부문도 순항했던 1996년은 우리나라 여행산업의 ‘1차 정점’으로 볼 수 있다. ‘2차 정점’은 2007년에 찾아왔다. 해외출국자 수는 1,332만명, 방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645만명으로 각각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저절로 이뤄진 성장은 아니었다. 안팎의 여러 가지 사건과 이슈들로 여행업계가 겪은 ‘성장통’은 결코 작지 않았다.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이 화두였고, 항공사들은 여행사에게 지급하던 항공권 판매수수료(Commission)를 슬슬 줄여나가기 시작했다. 하나투어는 ‘1위’로서 입지를 확대했고 모두투어는 ‘전업 홀세일러’를 선언하는 등 홀세일 시장 경쟁도 치열해졌다. 9·11 미국 테러사건으로 전 세계 여행산업이 휘청거렸지만 금세 성장 기조를 회복했으며, 온라인 여행업도 본격적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2001~2005년
주요 HOT Interview 

2001년 
한국일반여행업협회 정운식 회장,  한국관광공사 조홍규 사장, 인천국제공항 김효준 운영본부장, 골드투어 김회영 대표이사,  모두투어 홍성근 사장,  하나투어 박상환 사장,  허브투어 박병룡 사장,  씨에프랑스 정익훈 사장,  문화관광부 김한길 장관,  창스여행사 장유재 사장,  클럽메드코리아 안설영 지사장,  포커스투어즈 김영규 대표, 호도투어 전춘섭 대표,  필리핀항공 김기태 사장 
 
2002년 
한화투어몰 김봉훈 대표,  오리엔트에이전시 김현진 대표, 오케이투어 이정복 대표,  동서여행사 이의영 대표, KRT 김원영 대표,  흥인여행사 김규하 사장, 세방여행 이상필 부회장,  한국관광여행사 정우식 사장. 
 
2003년 
대한항공 이휘동 서울지점장,  세계관광기구 프란시스코 프랑지알리 사무총장,  JNTO 다니 히로코 서울사무소장, 중국동방항공 황서생 한국지점장,   경기관광공사 김종민 사장, KLM네덜란드항공 곽호철 부지사장, 자유여행사 심양보 대표이사,  KATA 정우식 회장, 안토르코리아 낸시최 회장 

2004년 
걸리버 강희민 한국지사장,  월드호텔센터 이병혁 대표, 대홍여행사 매복생 사장,  하나강산 박정기 대표, 세중 이재찬 대표,  JATA 신마치 코지 회장, 예일항공 이종구 사장,  상해항공 차명진 부사장, 여행박사 신창연 사장,  서울나비 남궁영일 대표, 경기관광공사 신현태 사장,  KNTO 강중석 도쿄지사장, 말레이시아항공 신용진 이사,  블루여행사 이철우 대표, 한양대 최승담 국제관광대학원장,  에어마카오 이두식 전무
 
2005년 
미방항운 홍찬호 사장,  한진관광 장관순 대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한국관광공사 김종민 사장, 
에미레이트항공 이상진 한국지사장,  유니홀리데이 김학곤 대표,  투어익스프레스 이수형 대표, 라틴코리아 연준영 소장,  인터파크 이상규 대표, 천도관광 최승무 대표,  레일유럽 신복주 소장, 엔투어 강찬식 대표이사,  우리랜드 서원만 회장 
 
②2006~2009년
2007년 피크 뒤 ‘리먼 쇼크’로 휘청… 출국자 1,332만 →949만명
 
2007년은 안팎으로 여행산업 분위기가 좋았다. 해외 출국자 수가 1,332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인바운드 시장 역시 성장세를 지속했다. 특히 아웃바운드 부문은 우리나라 여행산업 발전사에서 ‘2차 정점’을 그렸을 정도로 활황이었다. 하지만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2008년과 2009년 2년 동안 지속된 미국발 금융위기 ‘리먼 쇼크’로 여행산업도 휘청거렸다. IMF 외환위기 때의 어려움 못지않았다. 무급휴가와 구조조정, 휴업과 폐업이 잇따랐고 한국 시장 비중을 줄이거나 철수하는 항공사도 생겼다. 2007년 ‘피크’를 찍었기 때문에 2009년 침체의 골은 더 깊게 느껴졌다. 2009년 해외 출국자 수는 949만명으로 급락하며 1,000만명 선을 유지하지 못했다. 
 

참좋은여행 윤대승 사장 “완전한 온라인 구현할 것” 2008년 5월28일자
 
혜초여행사 석채언 사장“이젠 하드웨어 사업에 뛰어들 때” 2009년 5월13일자
 
동서여행사 배동철 사장 “침체 빠진 인바운드, 역발상의 변화 필요” 2007년 11월28일자

포커스투어즈코리아 김영규 대표 “상위 인바운드사 2곳 인수하겠다” 2006년 1월4일자
세중여행 이재찬 사장“2~3년내 근사한 여행사 될 것” 2006년 4월19일자
하나투어 권희석 대표“2007년 수준 회복…‘뉴 패키지’ 필요” 2009년 11월2일자
로얄캐리비안크루즈이재명 사장 “크루즈는 제로컴 시대의 대안” 2009년 12월21일자
아시아나항공 류광희 서울여객지점장 “질적 성장과 수익성 제고” 2009년 1월7일자
유로스테이션&이룡 김신 사장 강한 브랜드와 열정적인 활동 2006년 5월24일자
크루즈인터내셔널 유인태 사장 “크루즈 시장 반드시 온다!” 2007년 1월24일자
오케이투어 윤정원 사장“‘일할 맛’느끼는 장기적 전략 운영” 2006년 5월3일자
투어몰 김봉훈 사장 “최대 약점 해결하고 큰 그림 그려나갈 터” 2006년 9월20일자
한국관광공사 이참 신임사장“관료보다 커뮤니케이터 역할이 중요” 2009년 8월3일자

▶2006~2009년
주요 HOT Interview 
 
2006년
인천관광공사 최재근 사장, GTA 박상호 지사장, 한국관광호텔업협회 이상만 회장, 오케이투어 윤정원 사장, 유로스테이션&이룡 김신 사장, 하나투어 임동수 이사, 라스베이거스관광청 쏘니아 홍 소장, 코엔씨 김용진 대표, 뉴질랜드관광청 권희정 지사장, 홍콩관광청 권용집 지사장, 참좋은여행 윤대승 사장, 인터파크투어 박진영 대표, 대한항공 황명선 서울여객지점장, 골프여행사연합 김홍무 회장

2007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크루즈인터내셔널 유인태 사장, 한국관광공사 김기헌 컨벤션뷰로단장, 캐나다관광청 손현중 소장, 국외여행업위원회 김종욱 위원장, 산바다여행 김영운 대표, 한양대 이훈 교수,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신중목 회장, 한국관광공사 오용수 도쿄지사장, BT&I 김병태 대표, 롯데제이티비 김진익 대표, 업투어 이성근 사장, 투어닷코리아 주성호 사장, 투어캐빈 최진권 대표, 클럽리치 고상일 사장, NH여행 백현 대표, 동서여행사 배동철 사장, 고려트래블 고정용 사장, 서울시관광협회 최노석 자문역

2008년
세일관광 한인기 사장, 하나투어 왕인덕 영업총괄본부장, 여행사닷컴 엄기원 사장, 한국관광공사 이재성 컨벤션뷰로단장, CTS항공 김진정 사장, 서울관광마케팅 구삼열 대표, 이란항공 정판식 사장, 세중여행 천세전 부사장, 홀리데이에어라인 윤호준 대표, 디디투어 심수보 대표, 골프여행사연합 김홍무 회장, ANA 전선하 사장, 토파스 박무화 대표, 천눈애여행 박인택 전무, 남해관광 박향식 사장, 오케이투어 경재희 사장
 
2009년 
아시아나항공 류광희 서울여객지점장, 월드호텔센터 이병혁 대표, 영국관광청 류영미 소장, 제주관광협회 홍명표 회장,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 교원여행 곽봉근 상무, 자유투어 방광식 대표, 혜초여행사 석채언 사장, 타이완관광청 천페이천 서울사무소장,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캐나다관광청 변동현 지사장, 하나투어 권희석 대표, 세유항공 김상국 사장,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이재명 사장
 
 
③ 2010~2013년
막지 못한 ‘제로컴’…동시에 찾아온 위기와 기회
 
미주 및 유럽계 외국항공사들에 이어 국적항공사도 2010년부터 여행사에 제공했던 항공권 판매수수료(Commission)를 폐지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제로컴(Zero Commission)’ 시행으로 한국에서도 항공권 유통 시장의 근본적인 변혁이 시작됐다. 다른 항공사들에게도 연쇄적인 영향을 안긴 것은 물론이다. 여행사들은 잃어버린 커미션 수익을 대체할 새로운 수익원으로 여행업무 취급수수료(TASF, Travel Agent Service Fee)를 도입했지만, 정착시키기가 쉽지는 않았다. 오히려 여행사들 간에 TASF 할인 또는 TASF 면제 경쟁을 벌이면서 스스로 새로운 수익원 도입과 정착을 방해하기도 했다. 제로컴 시대는 여행사들에게 여행사 역할과 존재이유, 미래 수익원 등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졌다. 특히 글로벌 OTA의 한국 시장 공략이 본격화되고, 국내외 저비용항공사(LCC)의 영향력도 확대되면서 전통적인 여행시장 구조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여러모로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찾아온 시기였다. 
 

 
▶ 2010~2013년순간! [HOT Interview] 속 여행업
 
유나이티드항공 데이비드 럭 지사장 “제로컴 불가피…CO 합병 시너지 기대” 2010년 5월10일자
코리아트래블 최동일 사장 “땡처리닷컴 항공 넘어 리조트도 접목” 2010년 6월21일자
모두투어인터내셔널 장유재 사장 “중국인 관광객 맞을 준비 철저히” 2010년 8월2일자
탑항공 유항석 각자 대표이사 “수수료 제로 시대 대비해 변화 이끈다” 2010년 10월4일자
한국여행사협회(KOSTA) 이운재 회장 “개미가 뭉치면 코끼리도 잡는다” 2010년 11월15일자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추신강 회장 “중화권 인바운드 구심체 될 것” 2010년 11월22일자
이스타항공 강달호 대표이사 “2011년에는 국제선 정기편 강화할 것” 2010년 12월13일자
세영항공 윤종만 회장 “스카이윙스 취항 임박 10월경 안착 기대” 2011년 5월23일자
위동페리 최장현 사장 “페리 안에 박물관을 만들고 싶다” 2011년 8월29일자
미방항운 홍찬호 사장 “공급 61% 증가…호놀룰루만으론 부족하다” 2012년 2월6일자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이사 “직원 출신 첫 사령탑…비전 달성할 것” 2012년 2월27일자
파랑풍선 김향태 대표 “파랑의 이미지요? 독특한 개별여행입니다” 2012년 6월4일자
트립어드바이저 정영수 한국지사장 “한국 이용자가 작성한 리뷰 확대에 총력” 2012년 7월2일자
아비아렙스마케팅가든 이은경 이사 “고속성장 이룬 만큼 책임감·부담감 크다” 2012년 7월23일자
세유항공 김상국 사장 “호텔 골프장 미리 수배해 클락 시장 노려” 2012년 9월3일자
팬스타라인닷컴 김현겸 회장 “LCC에 맞서 영업의 새판 짠다” 2012년 11월12일자
KATA 전춘섭 회장 “불출마하면 이탈 회원사 마음도 변할 것이라 생각” 2012년 11월26일자
내일투어 이진석 대표이사 “내일투어 증시상장도 멀지 않았습니다” 2012년 12월17일자
핀에어 김동환 지사장 ‘영업 잘하는 항공사’로 인정받겠다” 2013년 1월14일자
스테나대아라인 허만철 대표이사 “카페리로 중국·러시아 연결 기대하세요” 2013년 3월18일자
노랑풍선 고재경 대표이사 “‘거품없는 노랑’ 알리고 이름값 높이겠다” 2013년 5월6일자
KATA 양무승 회장 “여행사 이용률 더 끌어 올리겠다” 2013년 7월15일자
에어아시아 그룹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 “여행사 판매 병행하지만 LCC 근간은 온라인” 2013년 7월22일자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 “양적 성장에 걸맞은 질적 성장 일구겠다” 2013년 9월2일자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 “당장의 변화보다 강한 모두투어 만드는 게 목표” 2013년 10월7일자
호텔엔조이 강경원 대표 “국내 최초로 호텔 최저가 보장제 도입” 2013년 10월14일자

▶ 2010~2013년
주요 HOT Interview 

2010년
하나투어 권희석 사장, 세련항운 김현진 사장, 스콜(SKAL) 한국지부 손병언 회장, 비코티에스 이미순 대표, 이스타항공 양해구 대표, 씨엔티항운 정용운 사장, 여행의달인 최원석 대표, 호주정부관광청 최승원 지사장,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노영우 본부장, 유나이티드항공 데이비드 럭 지사장, 한신항공 김진철 대표, 코리아트래블 최동일 사장, 온누리여행사 인치관 대표이사, 델타항공 레이몬드 장 한국·대만지사장, 나스피알 나은경 사장, 우리투어 임문수 대표, 모두투어인터내셔널 장유재 사장, 코트파 주화중 사장, 프랑스관광청 프레릭 땅봉 지사장,탑항공 유항석 각자대표,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추신강 회장, 호텔스닷컴 피터 요시하라 한·일 마케팅 이사

2011년
한국국외여행인솔자협회 송동근 회장, 에티하드항공 곽호철 한국지사장, 아고다 로젠스타인 CEO,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롯데JTB 노영우 대표, 제주항공 엄부영 상무, 제주관광협회 김영진 회장,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중국전담여행사 자율관리위원회 김춘추 위원장, 영국관광청 류영미 소장, 
호텔앤에어닷컴 손호권 대표, 티웨이항공 함철호 대표, TS&C 최주열 대표,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홍주민 사무총장

2012년
하모니크루즈 신재희 대표, 피치항공 김우걸 이사,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 트립어드바이저 정영수 한국지사장, 참좋은여행 윤대승 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필리핀항공 권현경 이사, 일본정부관광국 정연범 소장, 태국관광청 니티다 쁘라용 서울사무소장, 루프트한자독일항공 크리스토퍼 짐머 한국지사장, 파랑풍선 김향태 대표, 아비아렙스마케팅가든 이은경 이사, 여행매니아 최원석 총괄사장, KUSA 강인태 회장, 아메리칸항공 방준 이사, 팬스타라인닷컴 김현겸 회장, 아주여행 손제계 대표, KATA 전춘섭 회장, 부산관광공사 엄경섭 사장 
 
2013년
핀에어 김동환 지사장, 중국국가여유국 판쥐링 서울지국장,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 부용범 소장, 이도항공 수조이 키쇼르 한국지점장, 라쿠텐트래블 오카타게 마사시 대표, 롯데관광개발 황명선 사장, 하나투어 항공본부 류창호 본부장, 에티오피아항공 솔로몬 데베베 한국지사장, HIS 사와다 히데오 회장, 체코고나광청 미하일 브로하스가 한국지사장,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 하나투어 이원희 이사,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 호텔엔조이 강경원 대표, 호주관광청 스콧 워커 한국지사장, 하니 살림 주한이집트대사 
 
 
④2014~2017년
모바일 변혁 가속화…일상이 된 여행
 
사회 전반적으로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변혁이 이뤄지면서 여행산업에도 일대 구조조정이 이뤄졌다. 전통적 개념의 여행업 기반이 흔들리고 그 자리를 ICT와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모델이 채우기 시작했다. 글로벌 OTA들이 한국 시장 내 입지를 빠른 속도로 넓혔으며, 한국 토종 업체들도 이에 대응해 기술과 서비스를 강화했다. 해외여행이 대중화되면서 매년 해외 출국자 수가 신기록을 세우더니 2016년에는 최초로 연간 해외 출국자 2,000만명 시대를 열었다. 한국 아웃바운드 산업이 규모를 확장하면서 해외 각국도 한국시장에 한층 더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아웃바운드와 달리 인바운드 부문은 사정이 좋지만은 않다. 일본 인바운드 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위 시장이었던 중국 인바운드 부문 마저 한반도 사드 배치를 둘러싼 갈등으로 2016년 하반기부터 위축되기 시작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매년 전년대비 두 자릿 수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2017년에는 마이너스 성장으로 뒷걸음질 칠 가능성이 높다.   
 
▶ 2014~2017년 순간! [HOT Interview] 속 여행업
 
대아그룹 황영욱 부회장 “유럽식 선박여행 구현하는 대표 선사” 2014년 3월10일자
일본항공 야마자키 카즈히데 지점장 “50년 정통 FSC…이원구간 강화할 것” 2014년 4월14일자
씨엔티항운 정용운 대표 “모스크바-텔아비브 노선으로 성지순례 다크호스 될 것” 2014년 5월26일
아메리칸항공 박윤경 한국지사장 “목표 초과달성한 1년, 제2의 칸쿤 개발” 2014년 6월9일
옐로트래블 조맹섭 대표이사 “아시아 넘버원 모바일 여행 플랫폼 회사 될 것” 2014년 9월1일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전봉애 신임회장 “무자격자 제도권 진입 돕되 단속 강화해야” 2014년 10월20일
한국드림관광 이정환 대표 “국내여행 우수여행사 지정, 늦었지만 고무적” 2014년 11월10일
아시아나항공 문명영 한국지역본부장 “신속 대응하며 여행업계와 함께 간다” 2015년 3월30일
홍콩관광청 한국지사 권용집 지사장 “가족여행 방문객 12%까지 확대 목표” 2015년 10월26일
비코트립 이미순 대표 “M&A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했다” 2015년 11월30일
문화체육관광부 김철민 관광정책관 “2016년 지방관광 활성화 원년으로 시동” 2016년 1월4일
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 “올해는 재도약의 해…국내관광 활성화” 2016년 3월7일
서울관광마케팅(주) 김병태 사장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의 메가시티 서울” 2016년 3월28일
문화체육관광부 황명선 관광정책실장 “정부와 현장의 튼튼한 가교 역할” 2016년 8월1일
익스피디아코리아 양박사 이사 “항공 서비스 올해 말 본격 가동” 2016년 8월8일
여행박사 황주영 대표 “옐로트래블 자회사 내년 상반기내 흡수” 2016년 9월19일
두바이관광청 한국사무소 류영미 대표 “스톱오버 이미지 벗고 상품 다양화” 2016년 11월7일
토파스여행정보 곽진일 대표 “여행업계가 튼튼해야 토파스도 성장” 2017년 4월3일
신중목 코트파 회장 “2030년 세계적 관광박람회를 향한 도전” 2017년 5월22일
한나라관광 홍원의 사장 “직원에게 경영권 이양해 영속적 발전 도모” 2017년 6월26일

▶ 2014~2017년
주요 HOT Interview 

2014년
타이완관광청 천페이천 소장, 한국대표여행사연합 정후연 회장, 여행박사 주성진 대표, 대아그룹 황영욱 부회장, 캐세이패시픽항공 양석호 이사, 모두투어리츠 정상만 대표, 관광인산악회 김창균 회장(동원여행사 대표), 에어캐나다 이영 한국지사장, 아메리칸항공 박윤경 한국지사장, 호텔조인 정인용 부사장, 씨트립 신디 왕 CFO,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이형근 대표, 토파스 방선오 대표, 옐로트래블 조맹섭 대표, JATA 다가와 히로미 회장, 모두투어 전상석 이사, 한국드림관광 이정환 대표, 남아프리카항공 김성한 이사, KCA에어 강성원 이사, 레일유럽 신복주 한국사무소장, 에어아시아그룹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 싱가포르관광청 애슐린 루 소장 

2015년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 사장, 팜투어 권일호 대표, 아시아나항공 문명영 한국지역본부장, 에어피스코리아 전선하 대표, 명품 이용군 대표, 하와이관광청 데이비드 우치야마 부청장, 브라질 GOL항공 김연정 한국지사장, 하나트래비즈 육경건 상무·신석원 이사, 샹그릴라호텔 한국사무소 정선태 이사, 필리핀관광청 마리콘 바스코 에브론 한국지사장, 내일투어 이진석 대표이사, 동백여행사 민정애 대표, 한국관광학회 변우희 신임 학회장(경주대 교수), 토파스여행정보 방선오 대표, 에티오피아항공 라헬 테겡 게브레 한국지사장, 비코트립 이미순 대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김홍주 회장,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 리바오룽 지국장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김철민 관광정책관, 인터파크투어재팬 양승호 대표, KATA 양무승 회장, 하나투어 김진국 사장, SM C&C 여행사업부문 정의권 사장, 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 서울관광마케팅 김병태 사장, CJ월디스 엄익선 대표, 우노투어 이강호 대표, 일본여행 윤기준 대표, 일본항공 히메지 타카히로 한국지점장, PAA 박종필 회장, 리얼타임트래블솔루션 박민수 대표, 노랑풍선 고재경 이사,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 롯데관광개발 백현 사장, PHR코리아 김진구 부사장, 다비오 박주흠 대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 롯데호텔 최희만 상무, LOT폴란드항공 라파우 밀차르스키 CEO, 문화체육관광부 황명선 관광정책실장, 익스피디아코리아 항공담당 한국판매 양박사 이사, 
세부퍼시픽항공 강혁신 한국지사장, 모두투어리츠 우준열 이사, 여행박사 황주영 대표, 에어프랑스KLM 이문정 한국지사장, 홍콩관광청 권용집 지사장, 터키항공 무함메드 파티 둘마즈 한국지점장,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AITA) 한무량 신임회장, 두바이관광청 한국사무소 류영미 대표, 하와이안항공 유수진 한국지사장,샤이닝투어 박현규 대표, 미방항운 홍찬호 대표, 더좋은여행 정건호 전무이사

2017년
주한일본대사관 나가미네 야스마사 대사, 랜드메신저 김용신 회장(투어월드 대표), 주한외국관광청협회 루즈 마리아 마르티네스 회장,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배상민 준비위원장, 모두투어 항공본부 정의식 본부장, 인도네시아관광청 서울지사 박재아 지사장,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전봉애 회장, 한국여행사협회(KOSTA) 이운재 회장, 락소그룹 정옥 회장, 토파스여행정보 곽진일 대표, 투어2000 양무승 대표, JNTO 서울사무소 구마노 노부히코 소장, 롯데호텔 시티총괄부문 최희만 상무, GTA 김영례 한국지사장, 말레이시아항공 이희준 지사장, 신중목 코트파 회장, CWT 한국지사 김정현 대표, 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 AMS 조충현 대표, 롯데제이티비 안규동 대표, 한나라관광 홍원의 사장
 
 
김선주 기자 vag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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