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B2B 전용 웹·앱 출시해 정보 공유…정회원은 상품 판매 가능

중소여행사연합 GA가 B2B 전용 웹페이지와 모바일앱을 출시했다. 
GA는 2006년 골프전문여행사연합으로 발족했다가 패키지, 허니문, 항공권 등 전체 영역의 중소여행사를 아우르는 연합체로 운영되고 있다. 2017년 현재 전국 1,500여개 업체가 가입해 있으며, 중소여행사의 권리와 전문상품 보호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 

이번에 출시된 B2B 전용 사이트는 여행관련 뉴스, 골프, 허니문, 패키지, 항공권 등 5개 카테고리가 운영돼 각 분야에서 다양한 이슈를 공유할 예정이다. 회원은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정회원과 일반 준회원으로 나뉜다. 모바일앱은 플레이스토어에서 ‘GA중소여행사연합’을 검색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회원가입 후 승인 과정을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웹페이지(www.gatour.net)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GA 회장 이벤트투어 김홍무 대표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GA앱을 통해 많은 정보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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