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12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중국전담여행사와 KATA 인바운드 여행사 임직원 약 120명을 대상으로 ‘인바운드 여행사 종사원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업무 이해 관계자 및 외래객과의 원활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KATA는 업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해 인바운드 업계의 서비스 품질 제고 및 조직역량 강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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