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그랜드 오픈, 1,700객실 공급 … 12월31일까지 15~30% 할인 프로모션  

서울 중심에 대규모 호텔 플렉스가 들어선다. 오는 10월1일 지상 40층 규모의 세 개 타워에 아코르호텔 브랜드 네 개가 모여 ‘서울드래곤시티’라는 이름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아코르호텔 그룹의 최상위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 국내에 첫 진출하는 그랜드 머큐어(Grand Mercure, 202실)와 노보텔 스위트(Novotel Suites, 286실), 업스케일(Up-scale) 노보텔(Novotel, 621실)과 미드스케일(Mid-scale) 이비스 스타일(Ibis Styles, 591실)로 구성됐으며 총 1,700객실을 공급한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월31일까지 모든 투숙객을 대상으로 15% 할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경우 최대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과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식음료 바우처 3만원권(1박당 1장)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식음료 바우처 2만원권(1박당 1장)을 제공한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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