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화관광서비스포럼에서 지역 관광권역도시의 활성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문화관광서비스포럼은 지난 8일 충북 단양군 대명리조트에서 ‘10대 지역 관광권역도시,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오픈 세미나를 개최했다. 6월에 이어 2번째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단양·제천·충주·영월의 관광활성화 방안이 모색됐으며 충북연구원의 정삼철 박사, 한국관광공사 정병옥 지역관광실장, 지역활성화센터 오형은 대표 등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문화관광서비스포럼은 두 차례에 걸친 세미나에서 논의 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11월 서울에서 종합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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