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 <맛있는 녀석들> 지원
-차모로족 음식, 미국식 이색요리 소개
 
마리아나관광청이 사이판을 식도락 여행지로 적극 홍보한다. 마리아나관광청은 인기 먹방 TV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의 촬영을 지원하고 차모로족 고유 음식과 미국식 이색 요리를 소개한다.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하는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씨는 사이판의 다양한 음식을 직접 경험했다. 또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마리아나 관광청 정종윤 차장은 “<맛있는 녀석들> 사이판 특집편을 통해 사이판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식도락 환경이 시청자들에게 소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0월20일부터 3주간 방영된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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