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박물관 상호발전 방안 
-박물관 특화상품 개발 나서 

서울시관광협회가 서울시박물관협의회와 10월30일 서울뮤지엄페스티벌 개막식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동연구, 전략적 홍보 지원, 교육 및 행사 지원, 상품 개발 지원 등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박물관협의회 박암종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지역에 소재한 200여개의 다양한 박물관을 널리 알리고, 더불어 박물관 관광상품도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협회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관광협회 남상만 회장은 “회원사들의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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