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의 대표적인 골프모임인 AAG(회장 권희석)가 기념모임을 통해 25주년을 자축했다. 
AAG는 1992년 창립된 후 올해까지 25년간 이어진 여행업계 대표 골프모임 중 하나다. AAG는 지난 14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노스팜CC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AG 25주년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희석 회장은 어떤 모임보다 강한 AAG의 친목과 화합을 강조하며 창립멤버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AAG는 1992년 시작된 항공사, 여행사 골프 모임으로 8명 2팀으로 시작했으나, 최근에는 관광청, 랜드사, 유관기관 등 업계 회원으로 범위를 넓혀 현재는 4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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