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린 후 인바운드 시장에도 냉각 분위기가 형성됐다.<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1월28일부터 12월4일까지 모객 현황을 집계한 결과 비수기를 목전에 둔 일본은 8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성수기를 앞둔 동남아 시장 또한 소폭 하락을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9,105명이, 일본을 제외한 중국과 동남아, 구미주 지역에서는 890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 지역에서는 한동안 높은 모객을 기록하던 HIS코리아가 부진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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