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야 호텔&리조트와 파트너십 통해 운영
-내년 1월 오픈…757객실의 올인클루시브 

중남미 럭셔리 호텔 브랜드 플라야 호텔&리조트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플라야 호텔&리조트는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파나마 잭과 파트너십을 체결,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리조트 2곳을 재개발해 ‘파나마 잭 리조트’라는 이름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내년 1월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나마 잭 리조트로 재탄생하는 리조트는 그란 카리브 리조트(Gran Caribe Resort)와 그란 포르토 리조트(Gran Porto Resort)다. 파나마 잭 리조트는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 757개 객실 규모로 오픈한다. 특히 ‘빈티지 여행’을 테마로 파나마 잭 특유의 캐주얼하면서도 복고풍의 레트로 감성을 반영한 객실 인테리어와 직원 유니폼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파나마 잭 스타일로 변신한다. 플라야 호텔&리조트 케빈 프로에밍(Kevin Froemming) 부사장은 “하얏트 호텔이 플라야 호텔&리조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올인클루시브 호텔 시장에서 뛰어들었던 것처럼 파나마 잭이 최초로 시도하는 리조트 운영도 플라야 호텔&리조트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www.playaresorts.com/panama-jack-resorts
 
손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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