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고베·교토 5일 44만9,000원… 온천·고베 와규·트윈 객실로 고품질 

 

일본 전문랜드사인 ANT가 팬스타 특가상품으로 크루즈페리 시장을 강화한다. ANT는 지난 14일 부산 여행박사 빌딩에서 일본 전문 랜드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상품 설명회를 열었다. ANT와 팬스타그룹, 씨에이치아이(CHI) 호텔그룹이 합심한 특가상품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팬스타 특가상품은 오사카, 고베, 교토, 아라시야마 4박5일 상품으로 선내 2박과 고베, 오사카 각각 1박 일정이다. 

ANT 박상철 대표는 “이번 상품은 간사이 지역 대표 관광지 여행부터 트윈 객실의 호텔과 뷔페 식사를 제공하는 등 가성비가 좋다”며 “비용 추가 시 식사나 객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고객의 선택권도 다양하다”고 밝혔다.  
상품은 2018년 1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44만9,000원부터다. 02-777-1811

 

 

부산 글·사진 = 이성균 기자 s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