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관광청이 12월13일 서울 프랑스대사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지난 11월에 홍보대사로 임명된 배우 이연희와 주한 프랑스 대사관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대사 등이 참석했다. 파비앙 페논 대사는 “프랑스에 ‘재능은 나이 먹기를 기다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며 “이미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가진 이연희씨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연희는 1년간 프랑스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연희는 “드라마 <더 패키지>의 인연이 이어져 감사하다” 며 “프랑스와 한국의 문화 교류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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